반야심경

[옥다람/경주]

서고 : 반야심경(김천보라메님 제공)
판재 : 오동나무(호두염료 7회 도색)
규격 : 두께 4cm × 가로 72 × 세로 28
형식 : 음각

몇해 전 여름 태풍으로 넘어진 오동나무를 판재하여 건조한 여름목재인 관계로 목질이 무른데다 삭은 부분이 많아서 각을 치는데 작은 글자의 남겨야될 모서리 부분 등이 자주 뜯기거나 깨어지는 바람에 최대한 나무의 결을 감안하여 각작업을 하느라 많은 시간과 힘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로 혼란스럽고 힘들었던 2022년 마무리 잘하시고, 오는 2023년도에는 회원님 모든분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시고 나아가서 세상이 안정되고 평안해지기를 기원하여봅니다 ^^

[질주(거진)]

대박!!!~~~~~
와~~~
박수 보냅니다

[옥다람/경주]

편안한 밤 보내시고 멋지고 행복한 성탄절을 맞이하세요 ^^

[우리사이[진천]]

멋져부러유~~~~
메리크리스마스~~~~

[옥다람/경주]

편안한 저녁 보내시고 ^^
내일 즐겁고 행복한 성탄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

[들들이네 통영]

참 부러운 솜씨이십니다.
행복한 성탄연휴 되십시요..

[옥다람/경주]

감사합니다 ^^
관심있으시면 누구나 할 수 있답니다 ~~
멋지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십시오 ^^

[거부기(광양)]

감탄~~
수고하셨습니다

[옥다람/경주]

아직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
편안한 밤 되십시오 ^^

[인간부처(안양)]

멋져브러유!
즐거운 성탄절 되세유!

[옥다람/경주]

항상 격려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년말연시 유익하게 보내십시오 ^^

[보임 영암]

굿 입니다

[옥다람/경주]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십시오 ^^

[차나리(광주)]

대단하시네요.

[연해주(경산)]

히나리님 반갑습니다

[옥다람/경주]

아직 공부가 부족합니다 ~
멋진 내일 보내십시오 ^^

[연해주(경산)]

와~ 옥다람님 이제 작가반열에 오르신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옥다람/경주]

어제 오늘과 같은 맹추위 날에는 멋진 황토방의 따뜻한 아랫목이 세상 최고이지요 ^^
자상하신 사장님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오 ^^

[연해주(경산)]

시간 여유가지고 사모님과 한번 오십시요
차 대접하겠습니다

[옥다람/경주]

네~^^
꽃피는 봄이오면 도원 구경도 할겸 인사드리겠습니다 ^^

[수민수현맘(대구)]

우와~~멋져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길 뵐께요^^

[옥다람/경주]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내일도 행복하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

[검정콩(고흥)]

큰 글씨도 오동나무 판재에 칼 데보니 진짜 잘 뜯겨제 버리드만요 고생하셨습니다 한자 한자 각 하시느라....
마하반야바라밀타심경 똑똑똑~~~
이 글을 각 하시며 이젠 각의 세계에 열반에 달한 듯 함니다 귀한 작품 한점 얻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감축드립니다~~
긴 겨울 날씨도 많이 추운데 항시 건강 챙기시며 즐건 각 하시며 지내셔유~~~

[옥다람/경주]

안녕하시지요 ㅎ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ㅎ
오동나무는 대체로 무른 특성이 있으므로 도가 심재부를 지나갈 때 아주 신중하게 망치질의 강약 조절을 해야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얼마 남지않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

[김천보라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옥다람님 ㅡ
그동안 계획하신
반야심경을 드디어
보여주시는군요
한자 한자 각을
치시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마무리 하신
옥다람님의 열공에
감사의 인사를
보내드립니다
삭은 오동목의 여러
가지 특성의 문제점을
잘 보완하면서
호두 생피를 삶아
판재에 천연 도료의
채색또한 나무의
은은한 색감또한
갈색을 공부하는 좋은
경험을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군요
고생 않이
하셨습니다
힘이들어도 이렀게 한
작품을 마치고 나면
그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음에 즐겁고 행복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작은 글씨는 눈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무리하지 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여유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성탄절에 좋은
작품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옥다람/경주]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

반야심경 공부는 삭은 판재를 다듬고 흠결이 큰곳을 메꿈하고 같은 색상으로 칠을 보완하여 10월 20일에 판재를 만들어 놓고 막상 몇글자 각치기를 해보니 너무 잘 부숴지고 뜯겨져서 포기하고 밀쳐뒀다가 다시꺼내서 공부하기를 수차례 반복하는 과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행복한 성탄되시기를 바랍니다 ^^

[도곡(경기이천)]

대단하십니다

[옥다람/경주]

감사합니다 ~^^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