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소욕을 죽이는 것이
육의 요구를 죽이는 것으로
곧
산 제사이다
[로마서 12:1] …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육신의 소욕을 죽이는 것은
바울이 말하는 육신의 소욕에 대한 절제로
이 절제가 곧 진정 예배가
되는 것이다
육신의 소욕을 죽이는 것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형상인
하나님의 사랑의 열매가 우리에게 맺히게 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육신의 소욕을 죽이는 절제가
곧
성령의 소욕으로 하여금
우리에게
하나님의 원하시는 열매를 맺게 하려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육신의 소욕은
성령의 소욕이 우리에게 열매 맺지 못하게
방해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갈라디아서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열매 맺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육신의 소욕이 우리에게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열매 맺는 것으로 이어 가지 못하는 믿음은
아무 소용이 없고
헛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인 사랑의 성품이
사람에게 형성 시키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믿음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3: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또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 믿음이 열매 맺음으로 이어지지 못하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야고보서에서 말하고 있는 행위(ergon)가
곧 열매를 맺는 것을 가리킨다
야고보서 2:17
이와 같이 행위(ergon)가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율법의 행위가 아니고
믿음의 행위로
열매 맺는 것을 가리킨다
믿음을 갖게 되면 그 반응으로
행위가 이어 따라 나오는데
그 것이 곧 열매가 맺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곧 열매가 맺혀 있는 우리 자신인 것이다
우리의 교회 봉사나 선교 같은 것이 목적이 아니고
하나님은 열매 맺는 우리 자신을 원하시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절제)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열매 없음으로 인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육신의 소욕을 죽이는 그 절제가
곧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산 제사인 예배인 것이다
우리 자신에게 맺혀진 열매가 곧 하늘의 재물로이고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열매가 맺혀 있는 우리 자신이 곧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드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가이사의 것은
받으시지 않으시는 것은
가이사의 형상이 있는 세상의 돈(재물)은
땅의 소산이기 때문이다
가이사는 세상 임금의
표상이다
마가복음 12장
데나리온 (코인)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니
(코인을)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코인에 있는)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교회는
교인들로 하여금
가이사의 것으로 하나님께 바치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께 바치게 하여야 한다
가인과 아벨의 경우
양과 염소의 첫 새끼는
하나님의 것으로
[출애굽기 13:2] 이스라엘 자손 중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론하고
초태생(처음 난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처음 난 것은)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출애굽기 34:19] 무릇 초태생은 다 내 것이며
무릇 네 가축의 수컷 처음 난 우양도 다 그러하며
[민수기 3:13] 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임은 …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하나님께 드린 것은
그 것이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께 드린 것이다
창세기 4장4절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그렇지만
가인은
땅의 소산을 하나님께 드렸기 떼문에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으신 것이다
창세기 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즉
가인은 가이사의 것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던 것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교회들은 가이사의 것을 교회로 가져 오게
하여 가이사의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게 하려고 하고 있다
교회가 돈을 좋아 하니까
하나님도 돈을 좋아 하시는 줄
잘 못 알고 있는 것 같다
돈을 사랑한다 함은
돈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선하다 여기는 일까지)을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가 성령의 소욕으로 열매를 맺는 것은
그 열매가 하나님 나라의 곳간의 재물이 되어
쌓여 지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6장19,20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상기 절은 오해되기 쉽게 번역이 되어 있다
일부 무식한 자들은
지상의 돈을 천당에 미리 송금해 놓은 방법이라고
잘 못 알고 있다
이 절을 다시 번역하여 풀어 보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와 있지 않고)
땅에 그대로 남아 있는 너희들는
땅의 보물을 쌓아 두게 되는 데
그렇게 하지 말고
(오직 땅에 눈에 보이지 않게 임한
하나님 나라 안에 물과 성령으로 들어 와 있는)
너희에게
하늘의 보물을 (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
너희 창고에 쌓아 두라”
는 말씀이다
이 말씀의 요지는
“너희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이다
이다
너희가 땅으로 연장된 하나님 나라에 들어 와 있느냐
아니면
아직 세상에 그대로 남아 있어서
세상의 땅의 재물을 쌓아 두어야 하는 세상에 있는지
의 문제이다
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 와 있다면
하나님의 것을 보물로 여겨 그 것을
(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 너희에게다
쌓아 두는 자일 것이다
하나님은 땅의 소산을 좋아 하시지 않는다
교회가 오해 하고 있다
하나님은 가인이 바친 땅의 소산은
받으시지 않았다
우리는
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에
(물과 성령으로)
이미 들어 와 있는 자이기 때문이다
그 근거로
에베소서 2:6
“또 함께 (산 자로)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땅에 임한) 하늘(하나님 나라)에 앉히시니”
(과거동사이다)
골로새서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땅에 임한)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과거동사이다)
우리는 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에 물과 성령으로
이미 들어 와 있는 자들이다
다시 말하지만
바울이 늘 두려워 한 것은
이 점이다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절제 하기 위해)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열매 없음으로 인해)
자신이 도리어 (하나님으로 부터)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무서운 구절이 또 있다
[마가복음 11: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때가 되지 않아 열매를 맺지 못한 이유로 주께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마태복음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
첫댓글
성서의 귀한 말씀입니다
수고하신 손길에 축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