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과 저는 세모클럽에서 작년 10월 16일날 만났습니다.넘 솔직하고 자기일에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이라 저는 금방 매력에 넘어갔죠.비록 직업은 주관리소장이었지만 어느 누구도 부러울게 없었습니다.그러면서 제가 마치고 특별한 일 없어서 심심하고 사람들 별로 만날 사람없어서 하루일이 낙이 없다고 했습니다.그러던 그사람 10월 18일날 만나자고 했습니다.그래서 저희는 만났죠.만난지 10분도 되지 않아 금방 사귀는 사람 이상으로 되어버렸습니다.첨 만난 날 둘다 어느정도 취기가 있는 상태라서 그만 모텔에서 둘이 보내게 되었죠 그러고 그담날부터는 호칭을 바꾸었죠 저는 그대로 오빠 그사람은 마누라 이렇게 불러주는 겁니다.일주일에 3~4번은 기본으로 만나고 다녔죠 한 50분 거리를 매번 고속도로를 올려서 그사람은 저를 만나러 와줬습니다.게다가 제가 그사람과 세모클럽에서 만났을때 반지를 잃어버렸다면서 화장실에서 3년정도 낀 반지인데 어떻게 하지 하다가 정말 제가 맘에 들면 사귄지 1주일만에 제가 반지를 해달라고 했습니다.원래 계획은 있었지만 그사람 술한잔 먹고 3일만에 금방에서 커플링을 맞췄습니다 그러고 우리는 잘지냈습니다.매주 토욜 아니 그전에도 보고 싶으면 그사람 만나러 갔었고 토욜은 아예 그사람이 지내는 주기숙사에서 지냈습니다.솔직히 그사람 관리자라고해도 새벽에 주를 문열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사람이 거기서 숙식제공해준다고 해서 자기 집두고 거기서 지낸지 3년이 되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저희는 무난히 보냈습니다.그러다가 11월쯤 갑자기 겨울에도 감기한번 걸린적없다고 튼튼하다고 자부심갖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감기에 걸렸습니다.반팔에 작업복만 입고 일하던 사람이 그사람이 그때는 반팔에 후드티에 조끼 글고 작업복까지 입고 일하고있다면서 영상전화를 걸어왔습니다.게다가 그날 그사람 주에 야간근무자가 쉬는 날이라서 그사람이 대신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고속도로 (5월에 차 처음 샀음)를 올렸고 그사람 약을 사가지고 갔습니다.근데 그사람 표정,완전 엉망이더라구요 그래도 참고 같이 저녁밥 라면을 먹으면서 한두시간 보내다가 마감했습니다.그리고 약을 먹은뒤 우리는 서로에게 화가 나서 등을 맞대고 벽을 보고 잤습니다.그러고 11월 15일 아침에 저는 그사람이 아파서 골골거리는대도 새벽에 문열어서 일하는 모습을 보니 맘이 좋지 않았지만 출근을 해야하기에 그냥 갔습니다.근데 그사람은 잘다녀오라는 말도 없었고 인사도 없는것이었습니다.그것에 화가 난 저는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그만 속도 110을 넘겼습니다.그러고 한참 가고 있는데 갑자기 카메라를 발견한 저는 무의식에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이차선에 있던 저는 삼차선에 오는 트럭에 받쳤고 거기서 4차선 차에 한번더 충격을 받아 마지막으로 가드레인에 받쳐 저는 섰습니다.차도 마찬가지로요.그때순간 정말 처참합니다.그렇게 사고 나니 가족보다는 그사람 얼굴이 떠올랐습니다.그래서 주위사람들이 식구들 전화번호불러달라는 말에 저는 그냥 그사람에게 전화해달라고 했습니다.그리고 얼마안있어서 119가 왔는데 제집근처로 갈지 아니면 그사람 주근처로 갈지 물어보는거였습니다.그래서 저는 그전에도 사고가 난 적이 있어서 가족에게는 갈수 없어서 그사람 주근처에 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그리고 이리저리 사진찍고 한시간 반만에 나오니 그사람이 응급실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참 반가웠습니다.그때당시 죽었으면 다시 볼수 없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그러고 얼마 안있다가 의사가 왔는데 다른데는 이상 없는데머리가 찢어지고 어깨쇄골뼈가 다쳤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당장 수술은 못하고 주말은 피하고 하자고 했습니다.그래서 응급실에서 입원실이 나오는 11시간동안 저는 진통제만 맞고 10분에 한번씩 자리를 바꿔달라고 했습니다.어깨 쇄골뼈 그게 뒤에 다친 저라 바로 누워있지를 못해서...그래서 11시간이 좀 지나서 입원실로 올라갔는데 그때 안도의 한숨을 내시면서 다행이다 그러는 거 있죠.저도 그렇게생각하고있었는데...글고 제가 하루 왠종일 밥안먹었을텐데 밥먹고 담배하나 피고 오라고 했죠 그랬더니 다녀오더라구요.그러면서 하루하루 병원 생활을 보냈습니다 11월 19일 수술 날짜가 잡히고 동의서에 그사람 이름이 적히고 했습니다.18일날 제머리 피범벅으로 되어있는 머리도 씻어주고 제몸에 피를 닦아주면서 수술복을 갈아입혔습니다.그러고 19일 수술실 들어가는 날 주에 출근도 못한채 제 수술 오전내 있는 수술을 밖에서 지켜보고 있었답니다.그러고 제가 나오자 마치 깨게 할려고 흔들어서 깨우고 자신이 기도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다했다고 합니다.제가 무사해달라고...그덕분인지 수술한지 8시간만에 제대로 깨어 났습니다.그러면서 점점 병원생활은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은 터라 그렇게 시간이 가고 있는데 그사람도 어김없이 오후 2시에 출근에 보호자 간이 의자에 점퍼하나 걸치고 잠을 잤습니다.제가 조금만 아파도 소리도 내면 어김없이 깨면서 저를 달래주었죠.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병원비가 600만원이라면서 보험사에서 지원해주는 금액도 초과되었다면서 그러길래 저는 황급히 퇴원준비를 했죠. 그사람도 놀란 터라 자기 적금을 깨서 와주더라구요.다행히 제가 10대과실사고가 아니라 의료보험조합에서 일부 내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한 100만원정도 그사람 적금으로 입원비를 냈습니다.그러고 저는 당장 집에 갈수 없어서 그사람 주기숙사에서 당분간 한 한달정도라도 요양하고 가라고 해서 거기서 지내기로 했습니다.그러면서 잠옷 양말 속옷등 사주더라구요 자기 적금 깬걸로...그렇게 지내다보니 한달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도저히 안되겠으니 아버지라도 뵙자고 해서 같이 만났습니다.그래서 약속을 정하고 갔는데 저희 집 그렇게 잘사는 건아닌데 좀 보수적이라 직업도 주관리소장이고 집안 가정사(어머니가 어렸을때 나가심)때문에 좀더 사귀어보고 결정 내리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말에 그사람은 조금 아니 많이 서운했었는가봅니다.저를 그만큼 아껴줘서 살려줬는데 아버지가 그러니...게다가 어머니는 아예 그사람을 보기 싫어해서...결국 그사람 주기숙사로 돌아왔습니다.태연한척하면서 시간을 보냈죠 가족들이 아무리 그사람을 싫어해도 제가 떠나지 않으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정말 한순간도 떨어지지 않고 있었습니다.점심시간에도 직원들 편안하게 밥먹으라고 자기는 점심안먹고 있는 사람이라 단분 김치김밥몇조각이라도 더 먹일려고 했습니다.그래야 제가 거기서 밥먹는것도 조금 덜 눈치를 받으니깐요.누군 돈버는데 누군 집에 가만히 있을려니 그래서...그래서 먹였더니 그사람은 배고프면 알아서먹을테니 그만해라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차츰 좋아하는게 집착하는 마음으로 커져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그래서 한참 리니지 2 (박깨는거 유행일때) 할때 저는 계속 잔소리를 해되었고 그사람에게만 올인했죠 모든 일을 그사람과 해결해야하고 피곤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건드리고 말이죠.만약 그때 솔직히 솔직히 제식구 안만들려고 했으면 그렇게 까지 안했겠죠 그래서 했었는데...자기 말고 딴걸로 바꿔 보라면서 그러면 자기에 대한 집착도 조금 줄어들꺼라고 그런말을 저에게 했죠.한때는 열 엄청 받아서 새벽 1시 넘게 하는 거예요 저한테는 그렇게 신경안쓰던 사람이...그래서 그날 술한잔먹고 오락 그만해라고 칼바닥에 던지면서 그만해라고 했죠 그랬더니 그사람 거울깨고 의자로 천장을 쳐버리더라구요.글고 커플 핸폰 두동각으로 내버렸습니다그래도 그 때 당시 좀 서운했지만 그래도 그때보다 더많이 챙겼습니다.글고 제가 칼을 들었다 바닥에 던진 일이 있어서 제가 먼저 사과했죠.글고 없는 돈 털어서 다시 핸폰 예전꺼랑 똑같은 거 사줬습니다.비록 딴 생활비 그니깐 외식비 밥값 제옷등 다 그사람이 사줬으니깐 미안해서라도 더 챙겨야 했죠.솔직히 제가 집에 가서 옷을 가져와도 되는데 같이 가고 싶은 맘에 같이 가자고 했더니 담에 가자는게 결국 사입게 되었습니다.그러다보니 적금 찾은것도 결국 온데간데 없어지고 자기 월급 받는것도 적금을 하지 못한채 그냥 그렇게 흐지브지하게 썼습니다.남들은 같이 있으면 돈을 아낀다고 하는데 저희는 솔직히 제가 어깨가 그렇다보니 하지말라고 해서 매번 사먹었습니다.그래서 남는게 없었죠.하루에 단 3만원씩만 해도 한달이면 거의 100만원 그사람 월급 130만원이었으니...힘들었죠.그러다가 자기도 저희부모님을 생각해서 회사를 알아본다고 주에다가 말을 했나봅니다 180만원 맞춰달라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만둔다고 그때는 그사람이 저에게 가진건 없어도 저한테는 최고급만 입힌다고 했죠 먹이고...저는 그거 필요없으니깐 자기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일할수 있는 곳으로 가자고 했습니다.솔직히 주에 관리하다 보면 새벽에 문여는 것도 그렇고 남들 쉬는 일욜도 반납하고 일하잖아요 제가 거기 주기숙사에서 같이 지내는 동안 솔직히 밖에 맘에 여유를 가지고 지낼수 있는 시간이 없었거든요 기름탱크가 오면 나와있더라두 눈치보여서 가야하는데 하니깐 어디 맘편히 지내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사람만 믿는다고 했더니 알겠다면서 우리 같이 잘지내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냈는데 그달말에 사장이 150까지는 맞춰주겠다고 해서 있기로 했답니다.그사람은 그전보다 돈을 조금 더 올려줘서 그럼 있어야 겠다고 언제가는 그사람도 주 차려야 하니 있어보자고 하더라구요,저는 내심 좀그랬지만...그래도 지냈습니다.마트갈때도 같이 가주고 자기 영업하러 가면 같이 가게 해서 바람쐬러 주고...그러다보니 저두 인제 좀 괜찮아져서 일자리를 알아봤습니다.첨엔 제가 다녔던 그 중심으로 알아봤는데 그사람이 자기 주근처에 알아보라는 겁니다.그래서 알아봤는데 거의 임금이 100만원도 안되더라구요 제 비록 전문대 나왔지만 거기다가 경력 3년이 좀 넘는데 넘하더라구요 그래서 딴곳 알아본다고 하니 대꾸가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자기 주에 근무하는 여직원에게 알아보니 95만원도 많은데 뭐가 그렇냐면서 그러는겁니다.제앞에서 솔직히 그여자 그남자보다 나이 많습니다.그래서 그런가 몰라도 저에대한 경력사항을 모르고 무시를 하는 겁니다.그래서 열받아서 아무리 못해도 저는 2700 연봉으로 받았다니깐 무슨 일했냐면서 깔보듯이 말하더라구요.그럼 그래라구 하는데 며칠뒤 제가 주기숙사에 방과 거실 계단 거기다가 욕조까지 묵은때를 지워냈더니 넘 더워서 그사람에게 아이스크림좀 사달라고 했습니다.그랬더니 그여자왈 닌 손도 없고 발도 없냐면서 니가 가면 되지 왜 시키냐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열받아서 왔는데 그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것 있죠.게다가 그날 제가 제집에 있어서 간다면서 갔다가 친언니가 염색한걸 보고 이뻐보여서 저도 전화했습니다 할까 말까 하니깐 하고 싶으면 해라는 겁니다.그래서 저는 하고선 안한척했죠.그러고 그담날 그사람보고 싶은 맘에 급하게 아침일찍 올라갔죠.타이어가 펑크나서 스페어 타이어를 끼고 시속 100으로 해서 말이죠 근데 그사람은 타이어 펑크난거 그거만 보지 제머리는 봐주지않더라구요.좀 서운했습니다.그러던 찰나 하루 지나고 그여직원이 머리를 자르고 왔습니다.그랬더니 그사람이 머리자르고 왔네 이러면서 챙겨주는 겁니다.그래서 저는 그냥 휭하니 올라가서 밥을 차려줬죠 그랬더니 화나면 말안하는 성격을 아는 그사람은 직장내에서는 그런말도 못하냐면서 그런맘 이해못할꺼면 집에 돌아가서 생각할 시간을 갖자는 겁니다.나참...그래서 혼자 열받은채로 밥도 안먹고 있다가 일하는데 문자나 전화나하는 거 싫어하는 그사람인지라 제가 계속 보냈더니 올라와서 그냥 가라고 니맘대로 해라고 나한테 집착이 그리 클꺼면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점점 화가 치밀어 올라오는 도중에 그사람 선배들이 왔습니다.간단하게 집에서 픽쳐 2개로 세명이서 나눠먹었습니다.밥도 세끼 안먹은 저라 금방취하더라구요.그러다가 그사람이 올라와서 가까운 고깃집에서 밥을 먹었습니다.거기서도 2병먹고 집으로 와서 3병을 먹다가 이런 저런얘기하다가 돌려보냈습니다.빈속에 술을 먹은 저는 계속 토하게 되고 결국 팔베게를 해주던 그사람 팔을 거두어버리더라구요.그래서 저는 격분한 나머지 가위를 가지고 와서 계속 그러면 나 가만히 안있는다고 하니 가위를 가지고 왔었는데...정말 그냥 겁줄려고 가지고 왔었는데...가위를 가지고 온손을 잡아당겨 자기 손 2,3번째손가락에 흠집이 났었습니다.그리고 제팔을 댕겨 자기 팔에 긁어버리더군요.(덩치가 쉽게 말하면 최홍만과 조혜련 사이즈 그렇게 보시면 될겁니다.비록 제가 자기를 그렇게 할려고 해도 자기가 댕겨서 던져버릴수도 있는건 아닌가요?)그러고 나선 핸폰충전기와 드라이기로 제다리와 팔을 묶어버렸죠.아찔한 순간.그러고 나선 자기 선배술먹은 선배에게 이여자가 나 죽일려고 하니깐 빨리 와달라면서 하는거있죠 그러고 선배가 와서 팔을 풀어주고 저는 그사람에게 빈다고 간것이 그선배에겐 잘못보였는지 자기와이프와 그선배가 목을 쪼였고 나중에는 허리를 차더라구요 그러면서 경찰서에 신고를 했죠.그러면서 경찰이 왔는데 그선배가 밥상의 모서리를 제머리를 때리더라구요 분해서 못견디겠다고 그러고 그사람과 저는 다른 병원에 갔고 그담날 병원에 다녀온 저에게 괜찮냐구 난 괜찮다고 이런말을 못할망정 집에가라고 가족들에게 다 알렸으니 가라는 겁니다 가지 않으면 합의고 없고 다시 경찰 부른다고 제가 용서빌고 했는데도 그냥 가라면서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하루 주근처 맴돌다가 저녁에 가서 사과할려니 없더라구요 문은 잠그고 그래서 저는 그담날 새벽에 그사람 문여니깐 그시간 맞춰서 가니깐 돌아가라네요 시간이 필요하다고 그러던중 자기 사장을 봤는데 주근처 접근금지령을 주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돌아왔죠.전화도 못하게 하고 야간자에게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하니 일일이 전화올때마다 보고 해달라고 시키고 전화할때마다 사람들이 저에게 욕을하고...솔직히 주 이미지 엉망으로 만든건 사실입니다.경찰이 오고가고 게다가 주기숙사에 커튼에 자기 피가 아직 있으니...사람들이 다 저를 범죄자 취급하는건 사실이죠.게다가 제가 입원해있는동안 주관리가 안되었다고 글고 제가 거기 가있는동안 딴사람들이 일을 못했다고 계속내려와서 얼쩌렁 거리니 그렇다고 나타나지 말라네요.사실 계속내려간건 사실입니다.근데 이렇게 취급할줄이야...저는 그사람 맘 조금 돌려볼려고 그사람 고모집에 전화했습니다.오빠랑 싸웠는데 조금 다쳐서 오빠가 저를 안본다고 고모도 조카한테 알아보시더니 저를 정신병자취급하더라구요 가위를 들고 설쳤다는게...결국 그사람이 전화와서 일이 커져서 보기싫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울집에 전화해서 살인미수범이라고 해놓고선...용납이 되지 않네요.휴...그러고 며칠있다가 다시고모집에 갔습니다 찾아가서 사과할려고 근데 각서를 쓰라네요 당분간 그사람이 전화할때까지 하지말고 그집착병 정신병이니 정신과치료받으라고 그래서 쓰고 지장찍고 나왔습니다.아무리 그래도 그사람 제편되어줄것같았는데 아니었습니다.가는데 쳐다보지도 않더라구요.그래서 다시 돌아오고 이틀뒤 정신과 약물받고 서에 갔습니다.합의서 작성하러 같이 갔습니다.그랬더니 마지막으로 보고 가라고 그게 정말 마지막일줄 몰랐습니다.사고가 10정도 굶고 갔는데 얼굴봤으면 알텐데 그냥 주근처에 오니 내리고 휑하니 가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사람에게 벌금 얼마정도 나오냐니 100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경찰에 전화했더니 3천만원을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번더 전화해서 3천만원이면 합의안하고 내몸 거기에 반납하겠다고 했더니 그사람이 성질내더니 합의 없던걸로 한다면서 그러는거있죠 그러고 세모클럽에홈피꾸민것도 다지우고 세모클럽친구삭제 비밀번호변경까지했더라구요.그러고나서 제가왜그랬냐니깐 꼴보기도 싫고 나랑 같이 있다가 밤에 소리소문없이 죽겠다면서 그래서 정리했다고 하네요.그러고나서 제가 그담날 하루왠종일 받지 않는 전화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그러다가 9시쯤 고모네 아들이 전화와서 협박하더라구요 계속 그러면 검찰청에 전화해서 스토커로 신고한다고 그래서 저는 사과할려고 한다니 일방적으로 그런말을 하고 끊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있는데 밤 1시가 다되어서 그사람에게 전화왔습니다.그래도 자기는 고모에게 안알렸으면 생각할 시간을 갖고 갈려고 했다고 게다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계속 집착해서 전화해서 더 가기 싫다고 못가는게아니라 안간다고 하더라구요.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글고 마지막으로 한마디하는데 한번더 그렇게하면 중부경찰서에 신고한다고 하더군요.저는 첨있는 일이라 연락을 그뒤로 안했습니다.4일지나는동안 그사람도 안정을 찾았는지 술을 안먹는지 먹고 그냥 자는지 저를 잊었는지 몰라도 전화가 없더라구요 첫날엔 그냥 술먹어도 전화오겠지 해서 새벽에 기다렸는데 안오더라구요 그말이 마지막...겁에 질려 전화 안하고 기다렸습니다 사귄지 6개월 동거 4개월 밖에 안되었지만 제가 옆에서 항상 붙어 다녔는데 그렇게 쉽게 떠나갈지 몰랐거든요.그렇게지내다가 사고가 난이후로 잠을 제대로 못잔 저는 오늘 아침에 잠깐 잤습니다.꿈에서는 그사람이 다시사귀자고 청혼해오더라구요 정말 너무좋았죠,그래서 저는 꿈인지 모르고 그냥 그사람에게 전화했습니다.근데 안받더라구요 역시나...아직까지 쉽게 정리안될 사고지만...지금 사고 난지 오늘이 2주일이거든요.근데 저렇게 무심하게 있으니 넘 야속하네요 제가 잘못한것도 있지만...휴...정말 좋은 여자가 되고 싶었는데 첫번째여자는 자기 돈없으면 카드값 채워달라고 그사람한테 전화했다가 나중엔 결국 술집으로 몸파는 여자되었고 두번째여자도 역시 자기 사업하다가 돈없고해서 머리식히러다녀온사이 가전제품 다들고 간여자라서 전 잘하고 싶었는데...휴...답답하네요 어찌 해야 그사람이 다시돌아올지...제식구들은 아예작정한거라고 하네요.자기도 예전에 사람 친적이있는데 파출소에 갔다가 가해자로 합의서쓴적이 있다고 하니 저도 그렇게 만들려고 한거니 맘 돌려먹으라고 하는데 저는 그사람을 못잊겠네요.그러고 얼마 안있다가 저를 신고한 그사람 선배가 경찰에 출두하지 않아서 세모클럽에 그사람이 들어와 있길래 제가 쪽지랑 대화신청을 했는데 계속 거절하고 대꾸를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해서는 안될것을 해버렸습니다.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두 그사람이 접속되어있는 세모클럽에 민증번호로 그사람 비번힌트를 얻은뒤,한번에 그사람 비번을 알아내어서 강제접속을 종료시켜버렸습니다.그랬더니 전화 바로 오더니 해킹 당했다면서 혹시 너아니냐면서 화를 내더군요 그러면서 사이버경찰서에 신고를 할꺼라면서 저를 용서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휴...그래서 저는 매달리면서 다시는 안하겠다고 연락 않겠다고 했었죠.그러다가 도저히 그사람 없이는 견딜수 없는 마음과 죄책감에 그사람 아버지에 찾아갔었습니다.도와달라고 며느리되고 싶다고...정말 딴생각없이 그사람만 다시 돌아올수 있음하는 바램으로 했었죠.계속 일이 겉잡을수 없을만큼 하나씩 커져가고 있는데 저 자신도 모르게 말이죠...근데 때마침 그사람이 관리하는 주의 거래처에서 사람을 모집한다고 해서 이력서를 넣고 다니게 되었죠.김해에서 함안까지 50분 거리 되는 길을 매번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게다가 지금 한참 기름값이 폭등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녔죠.그러다가 그거래처에 배달오는 그사람을 보게 되었죠.그래서 제가 다시한번더 매달렸더니 자기를 좋아했다면 인제 그만 잊고 잘 살아달라면서 그러더라구요.그래서 전 그방법도 한달만에 접어야 했습니다.더 다니면서 그사람을 볼려고 했는데 아니 다시 잘해볼려고 했는데 그사람이 맘이 아직 절 받아주기에는 시간이 안된것 같아서 저는 다시 김해로 왔죠. 그거래처회사 그만두는 날도 마지막이라고 보자고 했는데 얼굴 한번 보여주지 않더라구요 그런 섭섭함을 안고 저는 생각한 끝에 어버이날 새벽일찍 그사람 아버님아파트로 가서 카네이션 화분을 선물하고 그사람 주에 갔었습니다.기름도 없는데다가 도저히 그만두는날 마지막으로 보지 않으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에 갔었죠.주위사람 아량곳 하지 않은채 말이죠.그래서 기름넣었는데 얼굴이 많이 안좋더라구요 주위사람들이 혼자 주간엔 새벽에 문열어서 그뒤로부터 주유하면서 배달까지 하고 야간에는 알바생이 없어서 자기가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게 맞는지 영 상태가 안좋더라구요 저랑 있을때하고는 완전히 다른...살도 많이 빠졌고 당장이라도 넘어갈듯 보였습니다.저랑 만날땐 웃음을 잊지 않던 그사람이였는데...그날은 완전히..휴...정말 제가 죄인인거 잘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담달 제생일인데 다시 꼭좀 보고 싶네요.그래서 제가 넘 이기적인거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제가 저지른일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습니다.그치만 제가 비록 넘 좋아해서 집착이 심해 그사람 잡을려고 한건데...뒤늦게 후회할 일이지만 넘 속이 상하네요...제발 그사람만 돌아온다면 좋을텐데...그사람은 한번아니다 싶으면 두번다시 안봐서...어떻게 하죠? 그사람없인 겁이 납니다.눈물로 시간을 보내고 전화오기만을 기다리는데....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힘내시고~~좋은일 있으시겠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