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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의 사명
1980.04.20 (일), 미국
우리 인류는 이상세계를 추구하는데 어떤 이상세계를 추구하느냐? 참된 이상세계입니다. 그러면 참된 이상세계라 할 때 이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진정한 참은 무엇이어야 되겠느냐? 거기에는 지식이니 뭣이니 모든 것이 다 들어갈 거라구요, 모든 것이. 지식도 있고, 만물도 있고, 사람도 있고, 신도 있고 모든 것이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참의 기원
또, 여러분이 모든 종(種)을 보더라도, 식물이나 동물에 있어서 순종을 말합니다, 순종. 이 순종은 무엇에 가까운 것이냐? 참에 가깝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참의 기원을 찾아 들어가면, 참은 온 만물의 처음 되는 본래의 것이다라는 말을 우리는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골동품 같은 것, 유명한 사람이 갖고 있었다는 골동품 같은 것도 그렇다구요. 갖고 있는 그 물건이 그렇게 좋지 않지만 유명한 사람이 갖고 있었다는 그 골동품, 혹은 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이라는 것은 그 자체가 귀하다는 것입니다. 첫번의 그림, 귀하다고 이름을 붙인 것은 그것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유명한 사람이 제일 사랑하는 그림이면 그림, 물건이면 물건, 그것이 그 사람을 중심삼고 볼 때 제일 귀한 것이기 때문에 오랜 역사를 두고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표준이 되는 것입니다.
우주에서 가장 귀한 것은 부모
그렇게 볼 때 이 우주에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뭐가 제일 귀할까? 거 생각해 보라구요. 나라에서 제일 귀한 게 뭣일까, 나라에서 제일 진한 게? 미국에서 제일 귀한 게 뭐예요?「참부모」 뭐가 참부모야? (웃음) 미국에서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미국 대통령이다 이거예요. 대통령 부부입니다. 왜 그것이 귀하냐? 나라의 부모와 같은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자, 나라에서 귀한 것이, 나라에서 가장 귀한 것이 바뀔 수 있겠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바뀔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돼야 돼요? 그러면 민주주의적인 대통령 제도와 옛날 군왕 제도 중에서 어떤 것이 참에 가까울까요? 어느 것이 더 가깝겠어요?「군왕 제도」 그러면 미국은 틀렸게? 민주주의는 틀렸게? (웃음)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틀리기는 틀렸는데 사람들이 틀린 이 민주주의를 통해 가지고 참된 왕을 찾아 나간다 한다면 그거 오케이라구요. 참된 왕을 찾아 나간다 하면 그거 말이 된다구요.
그러면 중세의 왕 제도가 어떻게 되어서 민주주의로 떨어져 내려왔느냐? 그것은 그때의 왕들이 가짜 왕들이었기 때문에, 전부 진짜 왕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걸 때려부수고 참된 왕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민주주의로 변천했습니다. 이거 멋진 말이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참된 킹이니 참된 주권자는 찾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이 미국이 민주주의를 중심삼고 이렇게 체제화하다 보니 어떻게 되었느냐? '어머니 아버지도 민주주의 식으로!' 이러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참이지요? (웃음)
자, 회사는 말이예요, 데모크라시(democracy;민주주의) 식으로 될 수 있고 다 될 수 있는데 집은 왜 못돼요? 집은 어때요?「안 됩니다」그게 문제라구요. 민주주의가 좋기는 좋은데…. 요즘 미국 사람한테 민주주의가 왜 있느냐고 하면, 국무성의 저 대가리들은 말이예요, 민주주의 외에는 세계에 좋은 제도가 없다고 합니다. 야야, 그거 집어치우라고 해요.
하나님도 민주주의로 선택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메시아도 민주주의로 선택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이런 등등의 전체의 근본문제가 달려 있는 거예요. 근본문제가 달려 있다구요.
참은 하나
자, 그러면 부모, 여러분이 갖고 있는 부모가 있다면 그 부모들이 참된 부모예요? 어떤 부모예요? 알락달락한 부모예요? 어떤 거예요. 「낫 트루(not true;가짜)」 왜 낫 트루예요? 그건 뭐냐? 아버지도 절대적으로 하나여야 되고 어머니도 절대적으로 하나여야 할 텐데, 아버지가 하나의 자리에 못 있고, 어머니가 하나의 자리에 못 있다는 거예요.
오늘날 미국 젊은이들은 말이예요, 아버지를 둘 가진 사람 많지요? 어디 손들어 보라구요, 아버지를 둘 가지고 어머니를 둘 가진 사람. 둘이 뭐예요? 셋 넷 가진 사람도 있는데.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보다 양어머니가 더 좋고, 자기 아버지보다 양아버지가 더 좋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게 어떻게 참아버지고 참어머니예요?
이런 모든 문제의 근본을 가리지 못하면 앞으로 역사는, 이 세상은 그냥 그대로 혼란이 벌어집니다. 그냥 그대로 슬픔의 터전이 확대되어 나갈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은 어머니만 필요해요, 아버지만 필요해요?「둘 다요」 하나보다 둘 있는 게 좋고, 둘보다는 열 있는 것이 좋잖아요? 여러분, 뭐 돈도 1달러보다도 13달러 있는 게 낫잖아요?「노(No;아니요)」그거 왜 '노' 예요? (웃음) 참이라는 것은 하나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참이라는 것은 하나를 통해 갑니다. 그거 알겠어요? 모든 것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가 열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뭐냐? 왜 그래요, 왜? 어머니 아버지가 열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돈을 받아도, 1불씩만 받아도 하루 아침에 10불씩 받을 수 있는데 말이예요, 얼마나 좋아요, 이게? (웃음) 그거 왜, 어째서 싫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돈은 같은 돈이지만 거기에는 참된 사랑이 섞여 있지 않다는 거예요. 이게 다르다는 거예요. 참된 사랑이 섞여 있지 않다 이거예요. 단 하나의 절대적인 사랑을 배경으로 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건 뭐 할수없이 의무적으로 얼룩덜룩한 사랑을 기반으로…. 뭐 사랑한다고 하지만 말뿐인 사랑이다 이거예요. 별의별 배경을 중심삼은 것입니다. 그것은 참이 아니라는 거예요. 거짓된 배경을 중심삼고 주는 돈이기 때문에 그것은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자, 저울이나 자 같은 것은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진짜예요? 자 같은 것을 갖고 있는데 그게 진짜예요?「아니요」 그것이 진짜예요, 가짜예요?「카피(Copy;가짜)」그래 그 카피가 뭐예요? 무엇이 가짜예요? 그러면 진짜는 어디 있어요? 진짜는 둘이예요, 하나예요? 「하나」 그러면, 가짜를 무엇으로 구분해요? 무엇으로 진짜 가짜를 구분 하느냐 하면 오리지날 원기(原器), 미터원기로 재 보는 거예요. 그것으로 재 봐서 틀림없어야 됩니다. 이렇게 재 보고 저렇게 재 봐서 틀림없어야 진짜로 친다 이거예요. 진짜가 아니예요. 진짜같이 인정한다 이거예요. 진짜가 아니라구요. 그러면 참 미터원기는 어디 있느냐? 그건 하나밖에 없습니다. 참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다구요.
세상에서 제일 귀한 것은 참사랑
자, 그런 것은 다 그만두고 세상 만사 가운데 제일 귀한 게 뭐냐?「참부모」 뭐 참부모? 참부모가 뭐예요? 나는 그거 몰라요. (웃음) 그 참부모는 뭐예요? 참부모 해서 뭘하는 거예요? 참부모는 돈을 잘 주니까 좋고, 교육을 잘 시키니까 좋고, 놀려 주니까 좋고, 잘먹여 주니까 좋고 그거예요?「아니요」 그럼 뭐예요?「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알기는 아는구만. 트루 러브가 뭐예요, 트루 러브가? 러브가 좋기는 좋은 모양이구만, 트루 러브, 트루 러브 하는 거 보니. 트루 러브를 왜 좋아해요?
루브르박물관에는 별의별 것들이 다 있는데 말이예요, 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최초의 것입니다. 이런 것은 내가 갖고 싶다는 거예요. 골동품, 세계 제일 가는 골동품을 갖고 싶어요, 안 갖고 싶어요? 골동품 중에서 제일 진짜를 갖고 있다면 말이예요, 입이 이렇게 될 것입니다. (표정을 지어 보이심. 웃음) 다닐 때는 좋아서 춤을 추며 다닐 거라구요.
자 이렇게 볼 때, 사랑의 박물관이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사랑의 박물관. 그럼 하나님이 그 박물관을 좋아하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 「좋아합니다」 하나님이 박물관을 좋아해요?「예」 그러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박물관은 무슨 박물관이냐? 금덩이 박물관, 지식 박물관, 혹은 권력 박물관이예요?「아닙니다」 무슨 박물관이예요? 거기에서 제일 보물과 귀중품이 무엇일꼬? 무엇이겠어요?「트루 페어런츠, 트루 러브」 러브 뮤지엄(love museum;사랑 박물관)이예요. 그 말 참 좋구만요, 러브 뮤지엄. 러브 뮤지엄이 뭐예요? (웃음)
만약 과거의 사람이 있다면 '너희들도 러브 뮤지엄이라는 데 한번 가볼 거야? 못 가 봐' 한다면 전부 다 '가 가 가'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가 보고 싶지요?「예」(박수) 재미있고도 좋은 말을 하나 배웠다구요, 러브 뮤지엄. 이 세상에 러브 뮤지엄이 어디 있어요? 영국 박물관에도 없고 루브르박물관에도 없고, 아무 데도 없다구요. 러브 뮤지엄이 어디 있어요, 러브 뮤지엄?
자, 뭐 벌써 시간이 30분 됐다구요. 우리 어머니한테 충고받았어요. 한 시간만 넘으면 스톱하라고 말예요. (웃음) 그래 참남편은 뭐냐? 아내 하고의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참남편이예요, 못 지키는 사람이 참남 편이예요? (웃음)「잘 지키는 사람요」 이거 30분 내에 끝낼까?
선생님이 얘기를 짧게 하면 좋겠다 하는 게 여러분 전부의 소원이 아니예요? 「아닙니다」 이 녀석들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야? 「아니요」 아이구, 뭐 기록이 열 여섯 시간이라는데 그 절반 잘라 버리고 여덟 시간. 아이구, 여덟 시간! 그것도 절반 잘라서 네 시간. 그것도 길어, 두시간! 아이구, 그것도 길어. 한시간! 이러지요? 그러니 우리 어머니가 참 이상적이라구요. (웃음)
선생님은 제목을 얘기하고 5분 이내에 다 할 수 있다구요. 다다다다닷 해서 5분 이내에 다 할 수 있다구요. (웃음) 그래 한 시간 이내에 끝내자구요. 거 선생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하자구요.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겠지요? 「굿(Good;좋습니다)」 그래 굿이지요. 그러면 어머니도 틀림없이 '굿' 할 거라구요. (웃음)
그러면 여러분은 러브 뮤지엄에 가 보고 싶지 않아요? 「가 보고 싶습니다」 그 러브 뮤지엄이 있으면 어디로 데려갈까? 러브 뮤지엄이 있으면 어디로 데려가야 되겠나요? 죽은 사람들의 사진을 갖다 놓은 거기로 찾아가야 되겠나요, 살아 있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곳으로 찾아가야 되겠나요? 다 틀렸다구요. 다 틀렸어요.
그 러브 뮤지엄이 영원히 가야 되겠나요, 한 50년 100년 있다가 없어져야 되겠나요? 「영원히」 미국 박물관에 가 봐도 제일 귀한 것이 있는 곳은 문을 공기도 못 통하게 전부 다 만들어 놓았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곳이 어디예요?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 사랑 박물관을 어디다 만들어 놓을까? 지상에 만들어 놓을까, 영계에 만들어 놓을까? 만약에 사랑 박물관이 있으면 도둑놈들이 얼마나 많겠나요? 제일 귀한 것이니까. 그걸 알아야 돼요. 사랑 박물관이 도대체 뭘 말하는 거예요? 그게 천국이예요, 천국. 알겠어요? 「예」 그럼 다 되었다구요. 그 이상 없다구요.
천국은 사랑을 주겠다 하는 사람이 가는 곳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 믿고 천국 가고 무슨 교 믿고 천국 간다 이러는데, 그것은 사랑 박물관에 들어가겠다는 말입니다. 천국 간다는 것은 하늘나라의 사랑 박물관에 들어가겠다는 것인데, 사랑을 받겠다고 하지 사랑을 주고 사랑의 자체가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라 이거예요.
거기는 사랑을 받겠다고 하는 사람이 들어갈 수 있어요, 사랑을 주겠다는 사람이 들어갈 수 있겠어요?「사랑을 주겠다는 사람요」 뭐라구요? 「사랑을 주는…」 여러분들은 사랑을 주기를 좋아해요, 받기를 좋아해요? 「주기를 좋아합니다」(웃음) 여러분 자신들은 전부 다 사랑받겠다고 야단하지 주겠다고 해요? (웃음)
그러면 여자들이 시집갈 때 사랑을 주겠다고 가요, 사랑을 받겠다고 가요?「주겠다고요」 사랑을 받겠다고 하는 사람은 천국 못 가고 지옥가! 지옥 가는 겁니다.
그러면 천국은 어떤 사람이 가느냐? 하늘 사랑의 박물관 세계의 진열품으로 등장하고자 하는 사람 중에서 사랑을 받겠다는 종자가 있을 거 같아요? 사랑을 하겠다는 종자가 있겠어요, 사랑을 받겠다는 종자가 있겠어요? 만약에 손은 주려고 하는데 눈은 싫다고 하면 눈을 빼 놓고 가야 된다 그 말이예요? 그러면 손만 박물관에 가고, 눈 없는 사람이 가야지요?「예」 그 말은 뭐냐 하면 말이예요. 몸뚱이는 주려고 하는데 마음이 싫다고 하면 마음은 빼 놓고 가야 돼요?「아니요」 그럼 여러분 몽땅 박물관에 가고 싶어요, 떼 놓고 가고 싶어요?「몽땅」
그럼 사랑받기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눈, 사랑받기 위해서 듣고 좋아 하는 귀, 사랑받기 위해서 말하는 입, 사랑받기 위해서 만지는 손, 사랑받기 위해서 생각하는 머리, 마음이 되어야 돼요?「안 됩니다」 그 반대로 되어야지요. 그거 알았어요, 몰랐어요?「알겠습니다」
당장에 여러분의 몸뚱이 가운데서 천국 갈 것하고 지옥 갈 것하고 갈라 낼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왜 없어요, 왜? 그건 틀림없이 알았다구요. 이제 여러분들은 천국 사람인지 지옥 사람인지 대번에 아는 거예요. 하늘나라 박물관에 갈 것인지 지옥 박물관에 갈 것인지 아는 거예요. 그럼 하늘나라의 사랑 박물관에서 일등품이 될 거예요, 꼴등품이 될 거예요?「일등품요」 일등품이 될 거예요?「예」 댓 이즈 굿(That isgood;좋아요) (박수) 그런 거예요. 그러면 이제 다 알았다구요.
하나님도 사랑할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해
그러면 하나님은 도대체 뭐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으면 뭘하고, 만왕의 왕이면 뭘하고, 능력이 많으면 뭘하고, 하나님이 뭘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뭐예요? 하나님에게도 사랑이 필요해요?「예」 여러분들이 하나님 되어 보았어요? (웃음)
미국의 카터 대통령이 겁도 없이 마음대로 하지만, 카터 자신이 미국을 다 흔드는 대통령이 되어 있지만 카터에게 사랑이 있어요?「없습니다」 나는 모르겠어요. 그는 진리를 몰라요. (웃음) 혼자 있을 때는 사랑을 못 이루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떨까? 응? 하나님은 예외일까, 마찬가지일까?「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혼자 있으면서 '호호호, 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하면 미친 하나님이지요. (웃음) 그렇지만 손수건 하나 가지고도 좋아서 하하하 하면 어떻겠어요? 그 하나님의 상대가 필요해요?「예」 하나님이 상대가 필요하다면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필요한 상대를 만들어 놓겠나요, 못 만들어 놓겠나요?「만들어 놓습니다」 천지 창조를 왜 했느냐?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상대적 존재가 필요하지요?「예」 꽃이 피도록 정원을 만들고 새를 기르고 하는 것은 전부 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과 같이 흉내를 내고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 미국 여자들 가만 보면 말이예요, 여기 여자들 대해서는 미안하지만 미국 여자들을 가만히 보면 사람보다도 개를 더 좋아하대요. (웃음) 왜 웃어요? 그거 좋지, 좋은데 왜 웃어요?「노」 왜 '노' 예요, 왜? 사람보다도 고양이를 더 좋아하면 됐지 뭐. 그럼 하나님이 사람을 빼 놓고 개를 더 사랑하면 그 하나님 보고 '되었소! ' 이러겠나요, '그게 뭐야, 하나님이 뭐야?' 이러겠나요?
요즘엔 가이 무브먼트(gay movemant;동성연애운동) 인지 게이 무브먼트인지 모르지만, 그런 패들이 많은데…. 가이라는 게 있잖아? 가이 무브먼트가 뭔지 알아요? 「게이 무브먼트」 그게 게이야? 「게이 무브먼트입니다」 게이인지 가이인지…. (웃음) 이게 뭐냐? 동물세계를 보니까 수놈이 수놈끼리 사랑하는 게 참 멋지다! (박수를 치면서) 「아닙니다」 그거 좋지요?「아니요」 그거 얼마나 좋아요? 사람보다 낫지요, 뭐.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세상만사가 다 상대성을 갖추어 가지고 있는데 사람세계의 게이인지 가이인지 이게 뭐예요? 그걸 볼 때 하나님이 '아, 우리 사랑 박물관에 들어올 수 있는 표본적인 존재다! ' 이러실까요?「아닙니다」 그럼 뭐예요? 그 반대예요? 이놈의 자식 지옥 밑창에…. 그 반대 박물관이 뭐예요? 지옥 박물관이지요. 사랑 박물관이 하늘 천국이라면 게이 무브먼트는 지옥 박물관에 갈 것입니다. 그거 생각할 때 기분 좋지요?「아닙니다」 이거 이거 이것 때문에 미국이 망하게 되었다구요. 미국은 지상의 최고 지옥이예요. 지옥 박물관이예요, 지옥 박물관. 이제는 그거 알았다구요.
자녀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동참자
그래서 사람은 나면서부터, 날 적부터 사랑에서 났고 자랄 적에도 사랑, 일생 동안 사랑, 죽으면서도 사랑, 사랑…. 사랑하고 가야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시집가든 장가가든 이혼하든 뭣하든 왜 상관이예요? 아들딸이 왜 그걸 싫어해요, 좋아하지?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하면 됐지 거 왜 싫어하느냐 이거예요, 본심이? 사랑의 공약을 중심삼고는 둘만이…. 사랑의 공약! 우주의 상대적인 이상을 대표해 가지고 하나님의 제일 사랑을 찾기 위한 이 다리, 하나님이 사랑 다리가 있으면 이 사랑 다리를 건너가는데 한 사람이….
이것이 뭐냐 하면 남자 플러스요, 이것은 여자 마이너스지요. 이건 뭐냐 하면 플러스 마이너스, 플러스 마이너스…. 이런 식으로 전부 다리가 돼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 세상을 보면 이와 같이 상대적인 다리와 같다는 거예요, 사랑의 다리. 이게 남자고 이게 자녀가 된다구요, 자녀.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 둘이 하나되는 그 사이에 동참자가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동참자는 사랑의 동참자입니다.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이 접촉하는 거기에 동참자다 이거예요, 동참자. 당신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접촉된 동참자라는 거예요, 동참자. 두 사랑의, 두 생명의 결실체로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내가 표준되어서 내가 좋아하지 않으면 다 깨져 나가고,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안 되면 다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같은 사랑으로 태어났으니 같은 사랑으로 살다가 죽어도 같은 사랑으로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같은 사랑으로 났으니 같은 사랑으로 죽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아버지가 있는데 아들딸이 가고 싶고, 어머니가 있는데 아들 딸이 가고 싶고, 또 아들딸이 있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가고 싶고 그런 거예요. 이것이 끊어지면 큰일난다는 거라구요. 이 다리가 끊어지면 큰일나요. 이것은 끊을 자가 없어요. 끊을 자가 없다구요. 이걸 끊을 자가 없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이 다리를 통해서 왕래할 수 있다구요. 이런 것이 영원한 사랑입니다. 영원한 사랑의 두 기둥이요, 영원한 아들딸이 왔다갔다하는 다리 기둥이예요. 이게 무너졌다 하면…. 이거 무너지나요, 안 무너지나요?「안 무너집니다」 이건 어때요? 「안 무너집니다」 전부 이렇게 되면 우주가 파탄돼요, 우주가. 우주 박물관이 파탄되어 나간다구요.
국경을 초월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달리실 하이웨이를 만들 수 없어
하나님은 뭘 타고 다니는 하나님이예요? 무슨 길을 가는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은 돈도 필요 없고, 뭐 지식도 다 필요 없지만 사랑은 필요합니다. 사랑의 다리를 통해서, 사랑의 하이웨이를 통해서, 사랑의 링컨 리무진을 타고 '아, 사랑의 스피드를 한번 내보자!' 이러는 거예요. 그럼 종교단체는 뭐냐? 이 인간세계의 하이웨이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사랑의 차를 타고 하나님이 세계를 전부 누비고 다닌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그 하이웨이를 달릴 때 운전을 누구에게 시키고 싶고, 같이 타고 싶은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 일본 사람? 「……」 미국 사람? 「예」(웃음)
보라구요. 하나님이 그 하이웨이 가다가 멈출 경계선이 있어야 되겠나요, 없어야 되겠나요? 「없어야 됩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국경을 넘어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 아니면 하나님이 갈 수 있는 하이웨이와 하나님이 갈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없다 이거예요. 국경을 넘나들 수 있는 정의 길, 그런 인연을 가진 인간이라든가 인간세계가 되지 않고는 하나님이 통과할 수 있는 길을, 하이웨이를 만들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에, '아, 하나님인 나는 백인을 좋아한다' 하면서 백인을 좋아하는데 그 백인의 마음통 위에 경계선이 많으면, 그 백인은 어떻게 돼요? 사랑 세계의 하나님을 따르는 운전수라 할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운전하게 된다면 어디 가다가, 어느 경계선에 가다가 데모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나님이 '이놈은 나 싫어. 백인 탔구나. 이 놈의 자식, 나 싫어!' 하면 그가 데모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데모하면 좋아하겠어요?
그럴 때 하나님이 '야! 이놈아 내가 하나님인 줄을 몰라? 창피해 이놈아' 그러겠나요, '네 말이 옳다' 그러겠나요? '내가 길을 못 가더라도, 네가 떠나더라도 할수없다' 이러는 거예요. 그럼 여러분들은 이 사람들보다 조금만 나아지면 나는 조금 더 갈 수 있겠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럼 너희들이 한번 해봐라. 백인보다 나을 수 있는 흑인 너희들이 해봐라' 하면 '내가 요것밖에 못 갔는데 너희들은 더 갈 수 있겠다' 이러는 거예요. 그래요? 「예」 절대로 그렇다구요.
레버런 문은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의 운전수가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한번 되어 보겠다구요. (웃음) 한국에서 운전한다구요. 그런데 레버런 문을 전부가 반대한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야단이예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차를…. 그렇기 때문에 차를 탈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 나 하는 대로 하소' 하고 점핑하는 거예요. 이렇게 뛰면서 간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통일교회 패들은 그저 '선생님이 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소!' 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문 열어 놓고 말이예요.
선생님 말이라면 무슨 놀음이든지 다 하겠다고 하면서 선생님을 사랑하고 선생님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고 해요. 전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건 사랑이예요. 진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달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 사람이 좋아하는 무니보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무니가 돼야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레버런 문이 제일 문제다 이거예요. 미국도 국무성이 야단하고 백악관이 야단하고, '아욱아욱…' 야단이라구요. '대미국이 4백 년 동안 축복받은 것을 전부 다 파탄시키고 빼앗으려고 아시아인이 와서 야단이야'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내가 미국에 와서 걱정한 것은 내 뒤에 하나님이 달려 있나 안 달려 있나 하는 거였다구요. 그런데 달려 있다구요. 언제나 내 꽁무니에 붙어다닌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거기 붙어 있는 것을 안 여러분들도 말이예요, '미국이 반대하더라도 생명을 내던지고라도 나는 간다. 뭐 무니라도 좋다. 뭐라도 좋다. 디프로그래밍(deprogramming;역세뇌)도 좋다. 나는 간다' 이러고 있잖아요? (웃음)
여러분, 레버런 문 좋아할 게 뭐 있나요? 뭐 사랑한다고 쓰다듬어 주지도 않고 매일같이 '이 쌍것들. 왜 낮잠만 자? 왜 먹기만 해?' 하고 욕을 하고, 먹이지도 않고 일만 시키고 이래도 좋아요?「예」 의자도 없이 바닥에 앉아 가지고 이게 뭐예요? 시멘트 바닥에 앉아 가지고 뭐예요, 이게? 그렇다고 해서 레버런 문이 설교를 한 15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섯 시간, 여섯 시간 합니다. 그런데 전부 다 울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구 더 해주면 좋겠는데…' 이러고 있어요. (웃음) 궁둥이가 멍이 들고 허리가 구부러질 텐데 끄떡없이 '좋구나, 허허허허' 이러니 이게…. 거 왜 그래요? 사랑에 접하게 되면 모든 세포가 춤을 춘다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 카터는 백 몇 개국에 가더라도 진정으로 '오십시오' 해가지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없지만, 레버런 문은 욕을 먹고 그저 일생 동안 이러고 있지만 진정으로 '오십시오' 하면서 세계에 다리를 놓고 있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이렇게 해 가지고 수많은 다리를 놓았다구요. 사방으로 쭉 놓아서 평평하게 해 놓았다구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 왜 큰소리하고 있는 거예요? 뭣을 가지고 큰소리 하고 있어요? 왜 혼자 미국정부하고 싸우고 이놈의 미국 망한다고 하고, 망하는 이 세상을 내가 구하러 왔느니, 뭐 불이 났으니 소방 대장으로 왔느니, 병이 났으니 의사로 왔느니 해요? 그걸 백인들이 얼마나 듣기 싫어하는지를 내가 미욱해서 모를 사람이예요? 거 잘 알고 있어요. 그걸 다 알고 있다는 겁니다. 전부 다 알고 있다는 거예요. 뭐 좋게 '아! 백인 좋다' 하고 '아! 미국 찬란하다' 하고 말이예요, 이거 전부 다 칭찬해 주면 얼마나 좋아요?
오늘 저녁에 이 무니들이 전부 다 디스코 댄스한다고 간판 달게 되면 미국 국무성이 좋다고 할 거예요. 그게 정상이지요. 전부 다 좋아할 거예요. 하나님도? 「아니요」
그러면 국무성이 좋아하는 걸 하겠어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걸 하겠어요? 「하나님」 또, 카터가 좋아하는 걸 해야 되겠나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걸 해야 되겠나요? 「하나님」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공석에서 카터 욕하는 얘기 안 할 수 없다구요. FBI, CIA에서 죽이려고 하고, 목 자르려고 별의별 놀음 다 하는 걸 알면서도 한다구요. FBI가 조사하고, CIA가 별의별…. 지금도 또 카터 욕할 것이다 이러고 있을 거라구요. (웃음. 박수)
미국 국무성이 싫어하는 얘기, 공산당이 싫어하는 이야기를 해 가지고 내게 이익될 게 뭐 있고, 통일교회에 이익될 게 뭐 있어요? 고생만 죽도록 하지요. 고생해도 좋다는 거라구요. KGB하고도 싸운다구요. 무니라고 천대받고 손가락질을 당하고 하는 걸 좋아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별수 없다구요. 미국 사람이 좋아하고 공산당이 좋아하는 무니가 되면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니 할수없다 이거예요. 미국이 좋아하지 않고 공산당이 좋아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그런 무니를 만들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건 틀림없다구요. (박수)
그래 가지고 뭘할 거예요? 그러다가 죽는 거예요. 그러다가 죽는 겁니다. 그러다 죽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도 그러다 죽고 여러분도 다 그러다 죽는 거예요. 욕먹다 죽는 거예요. 죽고 마는 거예요, 다.
그러면 하나님이 심판자로 레버런 문을 채택할 때, 아, 역사시대에 나라를 위해 욕을 먹고 하나님의 사랑의 다리를 놓기 위해서 수고했고, 하늘나라의 박물관의 표본에 가까울 수 있는 것이 몇인가? 이거 오케이, 이것도 오케이, 이것도 오케이…. 삥 둘러 오케이예요. 이건 전부 다 오케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전부 다 오케이 한다구요. 이럴 땐 '우우우 전부가 오케이다' 이런다구요. 하나님이 '좋다, 좋다!' 할 것입니다. (박수)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어떤 명사의 제일 표본이 나와서 갖다 걸어야 할 텐데, 거기에 걸 수 있는 작품은 레버런 문식 그림이 아니면 안 되겠다 이런다는 거예요. (박수) 하늘나라에도 모든 부서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 레버런 문이 하나님의 사랑의 걸작품을 그리고 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사랑의 걸작품! 미국 국민이 반대하지만 미국 국민 전체를 합해도 통일교회의 소수의 사람이 사랑하는 것을 못 당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선생님을 좋아해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여러분 들은 미국인이니 나 미워하지요? 「아니요」 나는 모르겠다구요.
이 무니들은 연구해도 몰라요. 암만 미국 사람, 국무성이 망원경을 끼고 봐도 무니들은 모른다구요. (웃음) '아무리 봐도 잘생긴 얼굴이고, 지식으로 봐도 학교도 잘 나왔고, 이야기를 해보니 똑똑하고, 뭘하는 것도 보면 비상한데 저게 무니야? 아이구, 무니는 눈도 없고 귀도 막히고 그럴 줄 알았는데 저게 무니야?' 이런다구요. 지금도 무니를 싫다고 그러지만 앞으로도 제일 좋은 사람을 레버런 문이 데리고 있다고 또 싫어한 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때문에 또 싫어한다구요. 알고 보니 좋은 것만 레버런 문이 전부 다 갖고 있으니 그때 가서 또 싫어할 것이다 이거예요. 몰라서 싫어하고…. 그러다가는 전부 다 천국 못 가는 거예요.
하늘나라 박물관에 가려면 표본적인 사랑을 해야
자, 내 하나 물어 보자구요. 이 통일교회의 책임자 레버런 문을 빼 놓고 미국 대통령 한 사람, 카터 같은 사람이라든가 닉슨이나 포드 같은 사람이 레버런 문 대신 통일교회 선생이 되었다면 여러분 좋아하겠지요? 레버런 문보다 그들을 더 사랑하겠지요? 「아니요」 얼굴 새까맣고 눈 새까만 동양인, 한국 사람을 미국 사람이 우습게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만약에 레버런 문이 없다고 해서 딴 사람을 갖다 세웠다면 무니가 얼마나 비참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때 얼마나 비참하겠나요? 그래도 레버런 문 곁에 있는 여러분들이 행복하지요. 그래서 이게 연구의 대상이예요. 이거 수수께끼라구요. 종교 지도자가 하는 게 많거든요. 뭐 이렇게 많아? 복잡하게 뭐 이렇게 야단이예요. 이게 뭐예요? (웃음)
작가 세계에서도 문제요, 사업가 세계에서도 문제요, 문화가에서도 문제요, 뭐 기술과학 세계에서도 문제라구요. (박수) 그게 뭐예요? 뭘하려고 그런 거예요?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가려면 이 세상을 다 품고 전체를 대표해서 표본적인 사랑을 해야 한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그런 아들이 되고 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자기 아들이 법학이면 그저 법학만 알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을 좋아하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고 모든 것이 백점이고 모든 것이 만점인 걸 좋아하나요? 어떤 걸 좋아해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무니들이 하는 것이 아침에는 밥먹기 바쁘게 이것 저것 하고, 오늘 아침에는 이것 하고 저녁에는 또 저것 하고, 하루에 열 가지 일을 돌아다니면서 하잖아요. 그러니 '아이구 미국 사람 죽겠어. 하나밖에 못하는데 한꺼번에 열 가지 명령을 내리니 아이구 어떻게 할까, 아이구 어떻게 할까?' 이러지요. (웃음) 어머니 노릇도 시켜야 하고, 색시 노릇도 시켜야 하고, 학교 공부도 시켜야 하니 이거 어떻게 해요!
자, 영계에 가면 '선생님, 박물관에 들어가려면 이래야 되는데 왜 나한테 그런 걸 시키지 않았어요?' 이럴 텐데 내가 그 조건에 걸리면 어떻게 해요? 그래서 다 시켜 보는데 싫다고 하면 할수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아이구 이것만 했으면…' 이럴 수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의 사랑을 받고 선생님의 제일 가까운 데 있고 싶지요? 「예」 그러면서 '내가 좋아 하는 것만 갖고 선생님 좋아하는 것은 싫어!' 이러지요? 「아니요」그런 식구들이 있으면…. 여러분만큼이나 레버런 문이 머리가 나쁜 거 같아요? 그러면 하나님에 대해서 '아이구 레버런 문이 좋아하는 거 하지, 나 욕먹는 거 싫고 세계로부터 핍박받고 미국하고 싸우는 거 싫어. 이것만 좋소' 이러면 되지요?「아니요」 내가 싫더라도 하면 그게 위대한 거예요. 싫더라도 사랑 때문에 가야 돼! 가야 된다구요. 전세계의 사람이 전부 다 레버런 문 반대해도 나는 그 사랑의 박물관에 간다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레버런 문이 미국에서 자꾸 유명해진다구요. 옛날에는 제일 나쁜 사람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제일 좋은 사람으로 올라갔다구요. 그거 틀림없다구요.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통일교회 전부다 반대하는데도 들어왔지만 저들이 몰라서 반대하고 그러지 알면 여러 분들보다 낫지요, 뭐.
나는 선생님이 죽은 다음에 동상을 제일 크게 세워 줄 나라가 미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반대했기 때문에, 알고 보니 죄를 너무 지었으니 회개하기 위해서. (웃음. 박수) 내 틀림없이 그렇다고 선포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다구요.
이제 레버런 문이 떠나더라도 미국은 나한테 졌다구요. 이미 내 앞에, 하늘 앞에 굴복한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러길 원해요? 어때요? 「원합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을 통해…. 이거 국력 가지고 빼낼 수 없다구요. 세뇌공작 할 수 없다구요. 돌이킬 수 없다구요, 암만 해도. 침을 주고 주사약을 주고 무슨 짓을 하더라도 절대 안 된다구요.
자, 여러분들 하늘나라 박물관의 러브 매스터피스(love masterpiece; 사랑의 걸작)가 한번 되고 싶어요, 싫어요? 「되고 싶습니다」 나 한번 해보겠다는 사람, 그냥 될 게 아니라 이제 한번 해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믿을 수 없다구요. (박수)
하나님은 영원한 사랑을 표준해서 사랑하려는 인간을 사랑해
자, 몇 시간 됐나요? 1시간 40분 됐으니 1막 끝났다구요. 이제 2막으로 들어가자구요. (웃음)
자, 2장이 싫은 사람은 가라구요. 그만두자구요, 2장? 뭐 나도 말하기 싫다구요. 일생 동안, 나면서부터 말하고 살아 온 사람이 말하기 좋을 게 뭐예요. 일생 동안 이 놀음 했는데…. 엊그제도 하고, 그저께도 얘기 했다구요. 2장 하자구요? 「예」 2장으로 들어가자구요.
도대체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으로 누굴 사랑할까요? 고릴라를 사랑할까요, 새를 사랑할까요? 제일 좋은 동물이 뭐예요, 제일 좋은 동물이? 사슴을 사랑할까요? 뭘 사랑할까요? 누굴 사랑할까요? 「사람」 뭣이? 「사람」 왜, 어째서? 사람이 사슴 새끼만큼 뛰어요? 양 새끼만큼 뛸 줄 아나요? 이게 뭐예요? 먹는 데도 그렇고 자는 데도 그런데 뭣 때문에 사랑하는 거예요? 뭣 때문에 사람을 사랑하느냐 말이예요. 「하나님의 아들이니까」(웃음) 그러면 동물들은 뭐 하나님이 사랑 안 하나요? 어째서 사람을 사랑하느냐, 어째서? 한 가지 다른 게 있다구요. 영원한 사랑을 표준해서 사랑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사람을 사랑한다는 거예요.
동물들에게 종교가 있어요? 동물들이 영생을 생각해요? 동물 세계에 문학이 있어요? 시가 있어요? 「없습니다」 무엇이 귀하냐? 사람에게는 사랑의 전통성과 사랑의 영원성을 가지려고 하는 소질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서구 사람들은, 백인들은 전부 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나온 패들이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 폴라 베어(polar bear;흰곰) 알아요? 그러면 백인 문명은 뭐냐? 결투예요, 결투. 요즘엔 보게 되면 말이예요, 사랑하는 사람이 둘이 있으면 싸워서, 결투해서 이기는 사람이 여자를 가져요. 그건 동물세계의 실태라구요. 그런 걸 동물한테 배웠다고 난 본다구요. 이거 다 동물세계의 실태라구요.
인류역사에 있어서 피를 많이 흘리게 한 것이 백인인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여러분들은 회개해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거 왜 그러냐? 음식이 다른 거예요. 먹는 습관이 다르다구요. 매일 고기를 먹는 것을 보통으로 안다 이거예요. 초식 문화인이 아니고 육식 문화 민족이라구요.
그러면 앞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에 어느 문화 민족을 좋아하겠느냐? 요즘엔 미국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붐이 생겨 가지고 자연식으로 돌아가자고 야단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동양 사상을…. 아, 서구는 몰라도 동양 사상을 흡수하자 이거예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알라고 그럽니다. 백인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를 알아야 돼요. 알아야 된다구요.
자, 사랑한다는 것도 그저 만나 가지고 동물처럼 사랑하고 관계하고 그래요. 책임이 없다구요. 그저 저녁 한끼 먹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거 동물과 다른 게 뭐예요. 동물보다 나빠요. 동물보다도 나쁘다는 거예요. 동물들은 일년에 한 번씩 만나지만 인간은 매일같이 만나니 동물보다도 더 나쁘다는 거예요.
인간이 하나님 앞에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 할 수 있는 가치가 뭐라구요? 사상과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영원한 사상을 중심삼고 영원한 사랑의 전통을 칭송하고 그 길을 추구하기 때문에 귀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기준을 보게 될 때 이건 낙제자예요. 낙제감이라구요.
자, 우리 인류세계에 그 전통을 세운 것이, 하나님의 전통을 그렇게 세운 것이 잘 세웠다고 봐요? 오늘날 미국 사람들이 볼 때 못 세웠다고 봐져요? 「잘 세웠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원칙이…. 그러면 이것이 변해야 되겠나요, 변하지 않아야 되겠나요? 「변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러니 미국 사람들은 180도로 돌아가야 돼요. 180도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겠습니다」 미국 국민 가운데서 그런 운동을 해 가지고 돌아가려면 이 사회로부터 전부 다 반대받는 거예요. 환영받는 것이 아니라 반대받는 거라구요. 그러면 미국은 환영을 통해서 살 수가 있어요, 반대를 통해서 살 수가 있어요? 체인지해야 된다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위해 줄 때만이 평등해
그러면 참부모의 사명 할 때, 도대체 참부모라는 게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는 걸 알아보자구요. 하나님은 참부모가 왜 필요해요? 그거 누구 때문이예요? 참부모 때문이예요, 자기 때문이예요? 누구 때문이예요? 참부모 때문이예요, 하나님 때문이예요? 「하나님」 어떤 거예요, 어떤 것? 「보스(Both;둘 다)」 보스라는 말은 사랑이 하나되어 가지고야 성립되지 그냥 그대로 보스예요? 그럼 하나님과 같단 말이예요?
만약에 여자하고 남자하고 말이예요, 요즘에는 평등을 부르짖고 동등권을 말하는데 여자하고 남자하고 다 같은가요? 거 하나님이 지을 때, 성경을 모르고 하나님 뜻을 모른다면, 여자를 먼저 지었겠나 남자를 먼저 지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어떨 것 같아요? 저 아줌마들은 왜 웃어요? 미국 여자들은 '여자를 먼저 지었소!' 라고 대답해야지요. 레버런 문이 대답할 것 같으면 '맨(man;남자)' 이런다구요. (웃음) 왜? 하나님은 우주를 치리할 수 있는, 이 모든 만물을 짓고 지상에 중심존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심적인, 모든 소질을 갖출 수 있는 사람을 먼저 만들어야 된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려면 그런 소질이 있어야 돼요. 사자가 오더라도 '이놈' 하며 싸울 수 있고, 맹수들과도 싸울 수 있고, 뭐 뭣이든지 호령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안 되면 채찍을 만들어 가지고 칠 수 있어야 됩니다. 사자가 '와!' 하고 덤벼들면 '웅와와' 해서 그 사자도 물리치고…. 그렇기 때문에 키가 제일 높은 것이 사랑이다 이거예요.
여자가 나서 가지고 '이놈아! ' 이러는 거하고, 남자가 '이놈아' 이러는 거하고 어떤 게 위엄이 있고 씩씩해 보여요? (웃음) 어떤 게 멋있나요? 그거 물어 볼 게 뭐예요. 여자들 대답해 봐요. 어떤 게 더 격에 맞아요? 대답하기 곤란할 거예요. 대답해 봐요. 어느 게 더 좋아요? 「남자」 그게 사실이예요? 「예」 절대적으로 여자예요?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남자예요? 「예」 그래요. (웃음. 박수)
그거 보라구요. 뭐 싸우고 뭐하려면 전부 다 그 힘을 내는데 여자가 무슨 연구를 했어요? 곡괭이를 하나 만들었어요? 전부 다 등 타고 다니면서 얻어먹었지 한 것이 뭐 있어요? (흉내내심. 웃음) 그거 사실이예요. 그거 볼 때에, 창세기는 다 그만두고 이런 자연 논법과 중심적인 존재를 세우려면 하나님이 그런 저런 것을 할 줄 알아야 돼요. 그거 할 줄 모르면 하나님 될 수 없지요.
우리 역사를 보면 전부 다 수렵생활하고, 사냥해 먹고 살 때가 있었는데 그 때에 언제나 앞장선 것이 여자지요? 「아닙니다」 여자가 앞장서서 나갔나요, 남자가 앞장서서 다녔나요? 「남자요」 정말 그래요? 「예」 자, 연구를 하는 데도, 싸움을 하는 데도 전부 다 여자가 했나요? 이 세상을 개발하는 데도 여자가, 전부 다 여자가 했지요? 「아닙니다」 뭐 평등권, 동등권을 주장하는데 생긴 게 같아요? 평등이 돼요? 남자는 수염이 나있고 키가 큰데, 여자는 왜 수염이 없고 키가 크지 않아요? (웃음)
평등이라는 말이 뭐냐? 동등이니 평등이니 하는 말이 어디에서 나왔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위해 줄 때만이 평등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것밖에 없다구요. 여자는 그것밖에 없어요. 평등을 말하는 녀석이 이혼했다면 평등이라는 이야기를 할 자격이 없다구요. 이혼하고 돌아다니고, 그저 바람피우고 돌아다니면서는 평등을 이야기할 수 없다구요. 마, 이런 얘기 해서 자꾸 시간만 가지만…. 자, 그거 알았어요, 이젠? 알겠어요? 「예」 여자는 언제나 따라다니게 되어 있다구요.
자, 미국 대통령 부인이라 하게 되면 대번에 잘났든 못났든…. 코가 이렇게 됐다고 퍼스트 레이디 못 되나요? 눈이 하나 없다고 퍼스트 레이디 못 돼요? 「됩니다」 이 다리 하나가 이렇게 되어서, 이거 하나가 병신이 되어서 이렇게 다니면 어떻게 돼요? (흉내내심. 웃음) 「그래도 됩니다」 어째서? 모든 것이 불합격이라구요. 점수를 보면 영점 일밖에 안된다구요. 그런데 왜 퍼스트 레이디예요? 어째서?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은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칠판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 역사를, 사랑의 역사를 말하게 될 때는 그렇게 병신 된 것이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대통령을 위해서였다면…. 그 남편이 대통령 안 됐을 때, 옛날에 보통으로 있을 때 다리 병신이 됐는데 그 남편을 위하다 그렇게 되었다면 그 퍼스트 레이디는 역사에 없는 퍼스트 레이디예요. 왜? 무엇 때문에? 지극한 사랑 때문입니다. 자기 몸보다 더 사랑했다는 거예요.
그 못생긴 여자가 대통령 부인으로 나타나서 잘생긴 그 모든 국무성이면 국무성의 각료들의 부인, 미인들로 전부 다 꽉 차 있는 청중 앞에 나타나서 이야기할 때, 난 남편을 위해서 이랬다고 하게 될 때 그 여자들이 '당신 보기 싫으니 물러가라! 그런 말 듣기 싫다. 네가 무슨 퍼스트 레이디냐?' 이러겠나요, 눈물을 흘리며 '옳소이다' 이러겠나요?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을 위해 고생하는 사람이 더 복을 받아
거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사랑이예요, 사랑. 그거 틀렸나요, 틀림없나요? 「틀림없습니다」 애국자의 걸음도 그렇습니다. 눈이 없는 그가, 몸뚱이만 남은 그가 나라를 누구보다도 사랑했다는 걸 중심삼고는 국민과 대통령이 머리 숙인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요?「예」
같은 공식에 의해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 그런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의 각료들이 머리를 숙일 것이고, 하늘나라를 위해 그런 애국자가 있게 될 때는 하나님 자신도 머리 숙인다구요. 하나님은? 사랑만이 하나님을 지배할 수 있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다구요. 이 사랑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아무것이 아니지만…. 여자가 아무것도 아니지만 대통령을 사랑한다는 그 인연을 통해서 비약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창조주 앞에 피조 물인 인간은 무가치한 존재지만 사랑을 중심삼고는 비약할 수 있다구요. 알았다구요, 이제? 이의 없지요? 알았어요?「예」 그거 확실히 알았다구요?「예」
레버런 문이 아무리 절름발이요, 아무리 세계의 욕을 먹더라도 만일에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하나님 때문에 욕을 먹고, 하나님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고, 하나님 때문에 그저 사지를 거치고 한다면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각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나요? 마찬가지예요. 그 역사가 하늘나라 박물관의 역사가 되겠나요, 안 되겠나요?「됩니다」 그 역사는 박물관 역사에서 가장 화제의 중심이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종교 지도자로서 역사상에 레버런 문 만큼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있어요? 한국도 야단이요, 일본도 야단이요, 아시아가 야단이요, 세계가 야단이잖아요. 지금까지 이래 본 역사가 있었어요? 무엇 때문에? 내가 돈 때문에 그래요? 내가 남자니까 여자 때문에 그래요? 권력 때문에 그래요? 「아닙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이예요?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 앞에 일치되고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길을 가려고 하는데 다 싫다고 하는 세상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세계가 전부 다 레버런 문 당장에 망하고 죽으라고 했어요. 그렇게 저주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죽으라는 레버런 문은 흥하고 죽지 않겠다고 반대하던 사람들은 망해 갔다구요. 이제는 내가 돈도 가질 만큼 가졌고, 권력도 힘도 내가 무서운 것이 없을 만큼 다 만들었다구요.
하나님이 원한다면 나는 제일 나쁜 것을 중심삼고 좋다고 하려고 하다 보니 제일 좋은 것을 다 갖다 주었다구요. 돈도 싫다고 했는데 그저 고생한다고 돈도 갖다 주지, 어머니도 좋은 어머니 생각 않고 흑인 여자, 이렇게 큰 여자를 생각했는데 세상에 없는 미인을 다 갖다 주고 그랬어요. 이상하지요.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여러분 복받게 하려니, 더 행복 하게 하려니 그저 고생을 해라, 고생해라, 죽어라 하고 고생해라 하는 거예요.
이젠 결론을 짓자구요. 시간도 많이 갔구만. 자, 보라구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 당신 사랑받아 보았소?' 할 때 '못 받아 보았다' 할 것입니다. 그때 '내가 당신 한번 사랑해 볼 테니 믿겠소?' 하면 '못 믿는다' 할 거예요. 그래서 '왜 못 믿느냐?' 하면 하나님은 '해봐라!' 할 거예요. 여러분들은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전쟁 마당에 나갈 수 있어요? 「예」 하나님을 위해 죽을 수 있어요? 「예」 죽으라구요. 하나님을 위해서 거지가 되고, 하나님을 위해서 욕을 먹고, 하나님을 위해서 감옥살이를 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죽고, 하나님을 위해서 전부다 할 수 있어요? 「예」
그러면 '네 말이 맞다. 내가 너를 믿으마' 하고 그다음에 '네가 사랑하는 아들딸도 너와 같은 자리에 세우고 네가 사랑하는 아들딸도 전부 다 네 앞에 세워 가지고 갈 거야' 하는 거예요. '네 사랑하는 족속과 나라가 있으면, 네 사랑하는 나라를 전부 다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시키고 갈 것이냐? (녹음이 잠시 끊김) 하나님의 일선에서 한꺼번에 다 죽을 수 있어? 또 죽일 수 있어? 할 때 '예' 해야 됩니다.
또 세계의 종교 지도자라면, '세계 만민이 뒤에 따르면 그걸 전부 다 훈련시켜 가지고, 너와 같은 사상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선에서 전부 다 같이 쓰러지고 하나님을 위해서 역사에 빛낼 수 있는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느냐' 할 때 '예스' 해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는 말씀이, 성경에 나온다구요.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않다 (마태복음 10장 37절)', '네 집안 식구가 원수요)',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하는 역설적인 논법이 나오는 거라구요.
보통 사람은 내가 내 아들딸을 위해서는 죽을 수 있다 하지만 내 종족과 내 민족과 내 국가와 내가 살고 있는 세계를 위해서 그럴 수 있다 하는 생각은 못 한다구요, 누구도 못 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메시아는 이 땅에 사랑의 전통을 세워야 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은 처음서부터 우주를 돌아 들어가는 거예요. 전체를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일선에서 생사를 개의치 않고 승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는 세계적인 대표의 클럽이 있다면….
하나님은 개인적으로 사랑을 하겠다는 사람에게마저 진짜 사랑을 못 받았고, 가정적으로 사랑을 못 받았고, 종족적으로 사랑을 못 받았고, 민족적으로 사랑을 못 받았고, 국가·세계적으로 사랑을 못 받았다 이거예요.
본래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은 지금 무슨 사랑의 전통을 갖고 싶으냐? 개인을 사랑하는 전통을 남기고 싶고, 가정을 사랑하는 전통을 남기고 싶고, 종족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고 세계와 온 천주를 사람과 사랑했다는 전통을 남기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그 전통이 세워지지 않았다 이거예요.
여기서 종교가 가야 할 목적이 무엇이냐, 메시아의 사명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가 나오는 거예요. 종교가 해야 할 사명은 이런 터전을 닦는 것이요, 메시아가 와서 해야 할 사명은 개인으로부터 가정,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로 쭉 해 가지고 전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전통의 하이웨이를 닦는 것입니다. 이것이 메시아의 사명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기독교가 예수를 믿고 있지만 그런 전통이 있어요? 교파가 몇 백 개예요?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이 가는 길이 억천 만, 개똥 같은 교회 가지고 돼요?
오늘 공산당이 날뛰고 미국이 망해 넘어가고 있는 지금 자기 배를 위해 사는 이 종교 지도자들은 즉각 갈아 버려야 됩니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젊은이들도 마약을 먹고 책임 없이 자기밖에 모르는 것들은…. 거기서 가만히 있는 게 잘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싸우는 거예요. 미국 국무성하고 싸우고, 공산당과 싸우고, 청소년들과 싸우고, 게이(Gay;동성연애자)들과 지금 싸우고 있다구요. 공산당과 싸워야 돼요. 게이들과 싸우고 마약 중독자들과 싸워야 됩니다. 사창굴하고 싸워라 이거예요. 그거 통일교회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세계」
이 지구성의 그 누군가 하나님 앞에 개인을 대표한 사랑의 전통을 세워 됐으면 하는 것이 하나님이예요. 가정을 대표한 전통과 종족·민족·국가·세계를 대표한 전통을 세워 줬으면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모든 것을 초월한 자리에서…. 백인들만 중심삼고? 레버런 문이 황인종이니 황인종만 중심삼고? 「아니요」 백인, 흑인, 황인 등 온 인류들을 중심삼고….
인류시조가 본래 부모예요. 이들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았으면 참부모가 될 텐데 거짓 부모가 되었다구요, 거짓 부모.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러분, 거짓 부모가 뭐예요? 사랑의 전통을 못 세운 것이라구요. 아담 해와가 자랄 때에 하나님의 참다운 아들로 자라고 참다운 딸로 자라서 아들딸의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아들딸의 전통을 세우고, 그 다음에 형제가 되어 가지고 서로 사랑하여 형제의 전통을 세우고, 그 형제를 중심삼고 커서 부부의 전통을 세우고, 그 다음에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아들딸을 사랑하는 전통을 세우고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전통을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원형의 사랑의 전통을 세운 가정이 있어요? 「아니요」 이 세계에 없다구요. 사랑의 가정이 없다구요. 이 가정의 전통이 안 나와 가지고는 사랑의 종족이 세계에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다 보면 하나님이 좋아하고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참된 사랑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개인과 아들과 딸과 가정과 종족을 가질 수 없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떻게 하느냐? 내가 그걸 알았다고 해서 당장에 사랑할 수 없다 이거예요. 사탄 세계를 이와 같이 사랑하고 돌아와 가지고 사랑해야지 당장에는 안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이 세상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전통의 종족적인 기반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것이 꿈일 거예요.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꿈, 종교를 세우고 메시아를 보내는 꿈이 무엇이냐? 그런 전통을 다시 세우는 것입니다. 전통을 세워 나오는 단계가 그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뭐예요? 본래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는 어떻게 되어야 했느냐? 개인으로서의, 혹은 형제로서의, 부부로서의, 부모로서의, 할아버지로서의, 족장으로서의…. 아담의 족장이 누구예요? 틀림없이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다, 이것이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천국적 가정이다, 종족이다 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했는데….
여러분 그런 전통을 들어 봤어요? 배워 봤어요? 오늘날 종교라는 게 그런 것은 꿈도 안 꾸고, 세상은 전부 다 멋도 모르고 야단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이게 깨졌다구요. 다 깨져 나갔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참부모의 전통을 재현시켜야 할 통일교회
그러면 예수님은 왜 왔느냐? 메시아는 뭐예요? 메시아라는 분은 참부모 대역자로 오는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세계에 와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와 형제를 다 버리고 따라올 수 있는 운동을 일으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의 전통을 다시 세울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한 것이 기독교의 출발입니다. 무엇 가지고? 사랑의 힘, 사랑의 힘을 가지고 그거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오늘날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이 세계에 있어서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참부모의 전통을 어떻게 재현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고 통일교회를 세운 것입니다.
그 가운데에는 그 역사의 과거에는 개인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이 있어야 한다구요. 다음에는 형제의 전통, 그 다음에는 신랑 신부의 전통, 그 다음에는 부모의 전통, 할아버지의 전통, 종족의 전통이 그 일가에 남아질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문제되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세계적이어야 됩니다. 초민족적이어야 돼요. 지금 이 세계는 타락권이예요. 반대입니다. 이걸 넘어서야 된다구요. (판서하시 면서 말씀하심) 그러려면 개인적 전통, 가정적 전통, 종족적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이걸 넘어가야 됩니다. 이거 전부 다 끊어 버리고 이걸 상속해서 넘어가야 한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통일교회가 이상한 것이 그것입니다. 어째서 오색인종이 전부 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고 레버런 문을 따라오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전통, 하나님의 참된 사랑의 종족, 국가, 세계의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그런다구요. 하나님은 평등해야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평등하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 흑인, 황인 등 오색 인이 전부 다 알락달락하게 결혼하는 거예요. 사랑을 하면 가정으로 전부 다 뭉치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모아지는 거예요. 흑인하고 백인하고 결혼해 가지고 둘이 합해서 하나님의 전통적 가정을 세워 가지고 세계로 나가는 것입니다, 세계로. 그것이 통일교회의 결혼 방법인 합동 결혼식이라는 것입니다. 합동결혼식! 여기서 합동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결혼식이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살지 말라 하면 안 살고 말이예요, 시집 장가 가 가지고 너희들 그러지 말라 하면 안 그런다구요. 이 전통은 개인에서 가정으로 커 가는 거예요. 가정에서 종족으로 크는 거요, 종족은 민족으로 커 가는 거요, 민족은 국가로 커 가는 거요, 국가는 세계로 커 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에게로 간다! 이게 전통이예요. 사랑의 전통의 길이 이렇게 되니 그 길을 가자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이것이 만점 되면 어디로 가느냐?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가 가지고 매스터피스 모양으로 골동품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박수) 어떤 사람은 사랑의 가정을 가지고 자랑합니다. 사랑을 가지고 가정 박물관에 들어간 것을 자랑하지만 우리는 그게 아니예요. 우리는 천주 박물관에 들어가자는 겁니다, 천주 박물관. 국가 박물관이 아니예요. 천주, 하늘땅을 합한 박물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가정은 많다구요. 미국 가정이 어떻고, 누구 가정이 어떻고, 뭐 어떻고 많아요. 셀 수 없이 많지만 올라갈수록 점점 작아져요. 그래 가지고 맨 위 우주 박물관에는 하나도 없다구요. 우주 박물관이 비어 있다는 거예요. 비어 있다구요.
그곳에 레버런 문이 일착으로 들어가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종교를 통일해라, 시시한 것들 모두 하나돼라 이러는 거예요. 그러니 제일 쉽지요. 그러니 제일 편하고 제일 쉽지 뭐.「아닙니다」 어때요? 편안해요, 제일 어려워요? 「어렵습니다」 얼마나 어려워요? 입에서 신물이 나고, 눈에서 눈물이 나고, 코에서 콧물이 나고, 손발에서 땀물이 나고….
그 일을 내가, 나 레버런 문이(책상을 치심) 죽더라도 하겠다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하겠다는 거예요. 미국이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 반대해도 나는 하겠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나를 쫓아내도 나는 가겠다구요. 이 원칙은 틀림없다 이거예요.
만약에 그런 박물관이 있으면, 내가 그 박물관을 만들어 가지고 주인 노릇 하기 때문에 낮에 내가 문을 꽉 닫으면 그거 구경하려고 온 인류가 전부 다 앞에서 기다릴 것입니다. 거 얼마나 멋져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때 하나님이 알게 되면 하나님도 와서 기다릴 거예요. 하나님도 구경 하려고 와서 기다릴 거라구요. '아! 나도 구경하고 싶어' 하나님도 이럴 거라구요. (웃음) 하나님이 협조 안 하더라도 나는 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협조 안 하더라도 나는 한다 하는 결심을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 놓는 날에는, 하나님도 틀림없이 내가 만든 그 박물관을 억천만금을 주고도 사려고 할 것입니다. 무엇이건 전부 다 주고도 바꾸려고 한다는 거예요.
참부모와 통일교회의 사명
자, 뭘 주고 사려고 하느냐? 하나님, 다 필요 없소! 하나님하고 바꿉시다. 하나님하고 바꿔요' 하는 거예요. (박수) 그러면 '네가 필요하지만 네 사랑, 네 속에 있는 하나밖에 없는 사랑을 걸고 바꾸자'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할수없이 사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다음에 내가 만약에 '하나님도 박물관에 가 있어요' 하면 '나는 너한테 팔렸으니까 너 가는 데 가지 뭐' 하는 거예요. '나는 너한테 팔렸기 때문에 너 가는 데는 어디든지 가야 될 거 아니냐?' 이런다는 것입니다. 딴 데 사랑하고 싶으면 나한테 물어 봐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마음대로 못 한다는 거예요. 거 그렇잖아요? 남편이 아내에게 묻고 부모가 자식 에게 묻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야 하나님이 내 남편에 대해서 물을 수 있고, 하나님이 내 아내에 대해 물을 수 있고, 내 아들딸에 대해 물을 수 있다구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에게 물을 수 있는 그것이 하나님이 찾으려는 전통적 기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하나님이 물을 수 있습니까? (통역자)」 물을 수 있다구요. 뭘 사고 싶으면 내 아버지한테 물을 수 있고, 내 어머니한테 물을 수 있고, 나한테도 물을 수 있고, 내 아들딸한테 물을 수 있고, 우리 일족에게 전부 다 물을 수 있는 상대기준을 가진 종족이 하나님이 전통적으로 사랑하시는 종족이다 그 말이라구요. 그것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전통적 기반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와 같이 사는 하나님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참된 사랑을 하려고 한다구요. 알았어요?「예」 참사랑을 가져야 전통적인 가정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참부모의 사랑은 무엇이냐? 이것을 에덴동산에서 참된 우리 조상이 못 했기 때문에 어느 한때에 메시아가 와 가지고 참부모의 대신 입장에서 이런 사랑의 전통을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세워 놓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초민족적 기준에서 이루어져야만 오늘날 이 지상에 천국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지상에 하나님의 박물관이 이루어질 수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기서부터 그 미터의 원기를 중심삼고 미터가 얼마든지 생겨나는 거예요. 이거와 똑같은 것이…. 여러분들이 진짜냐 아니냐 하는 것은 여기에 갖다 대 보아야 돼요. 몇 퍼센트나 되는지 대 봐야 알아요.
이러한 역사적 하나님의 소원이, 이런 사랑의 전통이 모든 개인 가정을 중심삼고 전체적으로 연결되지 않았던 것을 오늘날 가정을 중심삼고 진짜 하나님과 묻고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을 세우자는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기반을 닦자는 것이 참부모의 사명이요, 그 뜻을 받들어서 이루어야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혓바닥을 깨무는 일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어려운 일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이 전통 때문에, 다 이 전통 때문에 참고 나온 거예요.
하늘나라 박물관에 들어가기 위한 시험장이 홈 처치
이래 가지고 세계 제1차 7년노정을 넘고, 제2차, 제3차 7년노정을 맞을 수 있는 홈 처치 운동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전부 다 이상적 종족 편성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하나님의 참다운 아들의 전통을 상속해 준다는 것이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여러분들한테는 종족적인 사랑의 전통이 필요해요. 그래서 홈 처치를 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터기가 새로 생겨나는 게 아니예요. 거기에 새로운 스케일이 생겨나는 게 아니예요. 전부 다 같아야 돼요. 모양이 같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런 홈 처치가 없다면 여러분들은 불쌍한 사람들이예요. 이런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기반이 없는 거예요. 그 사랑의 전통이 필요해요? 「예」 그러면 다 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이 나를 좋아하듯이 진짜 이 사랑을 가지면 홈 처치의 사람들이 여러분을 좋아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참사랑의, 참부모의 전통을 일족을 통해서 세워야 돼요. 하나님이 왕래할 수 있는,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전통을 여러분의 일족에 세워야 돼요. 알았어요, 무슨말인지? 「예」
이제 통일교회 필요 없다구요. 앞으로 홈 처치가 세워지면 통일교회가 필요 없다구요. 선생님을 위한 게 아니라 여러분들을 위한 거라구요. 통일교회를 위한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을 위한 거예요. 이 전통을 안 가지면 하늘나라에 못 들어간다구요. 이제 알았지요?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는 합격자가 되겠다 할 때, 그 합격자가 되느냐 못 되느냐 하는 시험장이 홈 처치예요. 거기에는 중국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일본 사람도 있을 것이고, 미국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프리카 사람도 있고, 별의별 사람 다 있을 거라구요. 그들을 모두 하나님의 아들딸로 사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로 다 만드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이 물어 볼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앞으로 그 나라에 빛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쉬우면 쉬울수록 안 나타나는 거예요. 한번 해볼래요? 「예」
그러면 나이 많은 아주머니들은 어떻게 하겠나요, 저 나이 많은 아주머니들은?「하겠습니다」 모르면 모르지만 이제 안 할 수 없다구요. 내가 그걸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일생 동안 욕을 먹고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바보 같아요? 얼마나 똑똑하고 얼마나 지혜로운데. 뜯어 보면 매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들보다 못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 머리하고 선생님 머리하고…. 내가 여러분들에게 질 것 같아요? 눈도 보라구요. 눈은 조그마한데 멀리 본다구요. 여러분은 눈이 크지만 가까이 보잖아요.
그래서 서구 사람들의 눈 큰 문명은 물질문명이고 눈이 작은 사람들의 문명은 하나님적인 정신문명이예요, (웃음) 미국 사람들이 요즘에 동양을 연구하지요. 그래도 하나님이 사랑하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은 다리가 커서 걷는데도 동양 사람보다 얼마나 더 힘들어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대표로 왔다구요. 다리가 길어서 걷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서 나를 보낸 거예요. 그래요? 「예」 아멘! 「아멘」 아이 윌 두 잇(I will do it;나는 할 것이다)! 「아이 윌 두 잇!(모두 따라함)」아이 캔 두 잇(I can do it;나는 그것을 할 수 있다)! 「아이 캔 두 잇!」 에브리 씽(every thing;모든 것을)! 「에브리 씽!」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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