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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1999.10.03 (일)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사광기, 돈 받았어?「예, 받았습니다.」사광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 앞으로 광고회사가 얼마나 필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라구. 이 사람들이 각국 대표니만큼… 우리가 앞으로 세계적으로 광고회사를 만드는 거예요.
사업으로 유망한 광고회사
한국에는 무슨 차가 있어?「멀티 큐입니다.」멀티 큐 차 20대를 사라고 해서 내가 19대 값을 대준 거예요.「예. (황선조 회장)」이것으로 비즈니스를 해야 됩니다. 앞으로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집회하는 인원수에 따라서 얼마씩 채워 주고 광고비로 받는 거예요. 신문과 마찬가지예요. 앞으로 이것이 비즈니스로 상당히 유망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시작하면 정부가 못 해서 한탄하고, 모든 종교단체, 신문사들이 한탄할 것입니다. 빨리 이 일을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앞으로는 정보를 다루는 광고회사가 관광이니 무엇이니 대중을 묶는 데 있어서 생명적인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이 일을 누가 점령하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세계적으로 강력한 힘입니다. 신문사보다 더 힘이 있다구요. 신문은 하루 한 번 내지만, 이것은 수십 번, 한꺼번에 하루 종일, 아침만이 아니라 일주일이라도 불어댈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광고회사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홍보하는 인원수, 집합하는 인원수의 비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1전씩 치더라도 1백만 명이 모이게 되면 얼마예요? 그런 계산법으로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에 얼마씩 쳐서 말이에요. 통계를 내서 틀림없는 수를 보고한 것이 실효만 있게 되면 세계적으로 지방 끝까지 침투할 수 있는 상당한 선전기반이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래, 그거 이야기해 봐.
우리 신문사가 있잖아요? 신문사, 텔레비전회사, 통신사가 있으니만큼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겹쳐서 선전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신문을 통해서 하지만 이것은 지방에 퍼져 가지고 일을 하는 거예요.
다 국가 메시아들이지요? 국가 메시아 손 들어 봐요. 전부 국가 메시아구만. 국가 메시아 아닌 사람은 몇 명 안 되네. 내려요.
그래, 오늘 세계통일국개천일을 지낸 기분이 어때요? 세계통일국 무엇?「개천일!」개천절인데 세계가 아니고 천주통일국개천절입니다. 이제 탕감시대가 지나고 직접권 시대로 들어오는 거예요.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시대이니 누구에게 의지할 수 없어
오늘 이야기하다가 9월 14일이라고만 써 놓고 설명을 못 했어요,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9월 14일이 무슨 날이에요? 양창식, 무슨 날이야?「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신 날입니다. (양창식 북미대륙회장)」그거 이야기 좀 해봐.
이제 기도할 때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참부모 이름으로 기도합니다.’가 아니고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축복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축복가정입니다. 축복가정이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축복해 줄 수 있는 첫 케이스의 출발인데, 그와 같은 가치의 자격을 탕감해서 제4차 아담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누구를 통해 가지고 기도하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자기 이름으로 직접 기도하는 거예요.
국민 된 자체들은 국법에 의해서 치리를 받는 거예요. 잘잘못에 따라서 상벌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누구에게 의지할 수 없다구요. 축복받으면 성인이 되어 가지고 그 나라의 공인된 한 가정에 들어가는 거예요. 조상이 되는 거예요. 종족적 출발을 하니만큼 당당히 참부모의 출발과 마찬가지 가치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거기에서 누구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독자적인 씨가 되는 거예요.
나무 열매의 씨와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자녀의 자리에서 앞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할 것을 다 알고 있는데 기도는 무슨 기도냐 이거예요. 실천하면 되는 것입니다. 실천을 못 하면 기도하고 정성들였던 것이 모두 자기 욕심이 돼 버린다는 거예요. 자, 그거 이야기해 봐요. (9월 14일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신 데 대해서 양창식 북미대륙회장의 보고)
지금까지는 세계 모든 나라의 국가 메시아라든가 종족적 메시아라든가 축복받은 가정들이 부모님의 이름의 기도했는데, 그건 부모님이 책임을 진 거라구요. 전반적인 책임을 다 지고 같은 한 가정과 같이 생각하는 입장에서 부모님이 중심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360도의 중심이면 360도 전부 같은 가치의 중심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제는 그런 시대가 지나간다구요. 다 축복을 해주었기 때문에. 다 알기 때문에. 자기들이 갈 길을 다 알잖아요? 종족적 메시아가 어떻고, 가정적 메시아가 어떻다는 것을 다 알잖아요?
지금은 180사두를 찾아 세워야 할 때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3가정에서부터 36가정을 축복했습니다. 36가정은 3시대를 대표한 12가정입니다. 그 다음에 72가정, 가정, 430가정…. 이 축복을 원래는 9수까지, 9회까지 선생님이 탕감하면 여러분도 국가를 중심삼고 편성해야 됩니다. 세계적인 모든 전체를 대표해서 승리하는, 국가 대신 승리의 조건을 국가 메시아들이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부터는 열두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족 편성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모세 때 12지파를 중심삼은 12장로가 있었어요. 12장로는 민족적 형태예요. 12지파 가운데 민족적 기준인 72명, 72명하고 12명을 합한 84명, 7년 동안에 한 달에 한 사람씩 해서 84명 전도하는 것을 미국에 와 가지고 전통으로 공식적인 발표를 한 것입니다. 한 달에 한 사람입니다. ‘월 1인 전도’예요.
1년에 12명씩 7년이면 84명입니다. 그것이 모세 때의 12장로예요. 그 기반 위에 예수 시대는 사도입니다. 선생님 시대는 160 혹은 180사두(司頭)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국가 기준에서 예수님이 하지 못했던 문도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입적하려면 예수 시대를 넘어서 수 위에 재림시대까지 160, 180수를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래야 입적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가정적인 모든 탕감조건을 중심삼고 완전히 넘어서는 것입니다.
원래는 기성가정 축복은 선생님 책임이 아니라구요. 3억6천만쌍 중심삼은 모든 것은 원래…. 재림시대는 완성시대니만큼 재림주는 타락한 아담 해와, 그런 가정들을 축복해 주는 것이 아니라구요. 할 수 없이 해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교의 신부 수녀, 동양에서는 불교의 비구니 비구승, 이들을 축복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들이 조상이 되어 자기 조상들을 전부 다 해방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탕감해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 조상을 해원성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일족, 국가 대표들이 이 일을 해야 됩니다. 예수 시대에 풀어 주지 못한, 영육을 통일할 수 있는 놀음을 다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 자기 책임 부서에서 선생님이 축복해 주던 거와 마찬가지로 세 가정으로부터 열두 제자와 같이, 72문도와 같이, 예수님의 사도와 같이 편성해야 됩니다. 지금 때는 160명, 180명 사두를 편성해야 합니다. 지금은 핍박을 받지 않아요. 환영하는 가운데서 노력 여하에 달려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일족이 180가정, 160가정보다도 180가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은 1800가정이에요. 1600가정이 아니에요. 6수의 완성수라구요. 6수의 3배수로써 삼 육 십팔(3×6=18), 1800쌍입니다. 이것은 세계적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6000쌍과 6500쌍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9단계를 넘어가서 10단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3만쌍 때 비로소 세계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국제화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3만쌍에서 36만쌍, 360만쌍입니다. 맨 정상인 360만쌍, 4천만쌍이 끝나고 3억6천만쌍이 지상에 착륙했기 때문에 해방이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넘어서 지상이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성가정을 통해 가지고 한 가정에 한 쌍씩만 빼면 4억쌍이 되는 거예요, 본래는. 그렇잖아요? 축복받은 가정에서 한 가정씩 빼내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축복 못 한 것을 대신 축복하는 거예요. 예수가 지상에서 실패했던 모든 것을 완전히 탕감시키기 위해서 미혼남녀 해방적 축복을 해야 됩니다.
길은 닦여 있지만 빨리 가고 늦게 가는 것은 자기에게 달려 있어
영계도 그래요. 영계에도 이 잡동사니가 그냥 그대로 다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지옥에 거꾸로 꽂히고 별의별 놀음이 다 벌어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빼내 가지고 기성축복을 해줘서 해방시켜야 돼요.
그 다음에는 계약결혼이에요. 세상으로 말하면 시집 장가가고 싶지 않아서 자기 혼자 사는 사람들, 별의별 놀음을 하는 사람들이 다 있다구요. 사랑관계는 했지만 결혼해서 생활하지 못하고 아들딸을 못 가진 패가 있어요. 약속결혼이라고 해 가지고 그렇게 사는 패들이 많다구요. 그런 패들도 다 지옥에 가 있어요. 그 패들이 낳은 아들딸들, 어린애들, 자기 부모의 얼굴도 못 보고 낳자마자 죽어간 아이들이 영계에 다 가 있는 거예요.
이건 누구 때문이냐? 이런 입장의 죄지은 결과가 되었으니 죄지은 조상을 풀어 준다면 먼저 풀어 줘야 할 것이 이 청소년들이라는 것입니다. 원한에 사무쳐 가지고 부모도 모르고―부모도 잘 모르지요.―저나라에 가서 갈라져 가지고 혼자 외롭게 있던 이들을…. 영계에서도 크는 거예요.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 아버지라든가 언니라든가 동생이라든가 누가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죽은 날 성묘도 해주고 기억하면 자라는 것입니다. 16세 이하에 죽어서 영계에 가 있는 어린 소년 소녀들을 전부 다 축복해 준 거예요.
이제 영계는 축복의 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살인마까지도 축복해 줬다구요. 이제는 영계에 축복 안 받은 사람은 있을 수 없다는 환경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지상도 마찬가지예요. 이제는 마지막입니다. 어느 누구든지 축복을 안 받을 수 없습니다. 이제는 개별적으로 통일교회 여러분, 종족적 메시아라든가 국가적 메시아, 혹은 가정에 축복받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자기 일족을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각자 책임을 져서 자기 일족을 해방해 가지고 나라를 해방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국가 메시아까지 책임을 지운 거예요. 여러분이 하는 것에 따라서 나라도 복귀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없더라도 지상에 천국은 자동적으로 이뤄 갈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을 다 닦아 놔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지옥문 철폐, 천상에 갈 수 있는 고속도로를 다 닦아 놓은 것입니다. 여기에서 워싱턴에 간다면 워싱턴에 갈 때까지에는 거리에 따라, 워싱턴을 향해 가는 과정에는 천천만 단계가 있다구요. 숙명적 차이에 따라 좀 가깝고 먼 거리가 있을 뿐이지 어차피 워싱턴은 다 가는 것입니다. 십년 걸려서 가느냐, 백년 걸려서 가느냐 하는 것은 자기 노력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 대신 모든 조상들이라든가 친척이 얽매여 가지고 영계의 탕감 대신 정성을 들여 주는 거예요. 지상의 자기 일족들이 정성들이게 된다면 혜택받아 가지고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 축복받은 가정들이 지금까지 떨어진 사람들을 도와주는 후원, 대신 수고해서 빚을 물어 줘 가지고 끌어올리는 놀음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옥은 안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어차피 천상세계에 다 올라가게 마련입니다. 알겠어요?
참부모가 나옴으로써 축복 평준화가 이뤄졌다
그래, 영계에 장애물이 없어지고, 지상에 하나님의 축복을 막을 수 있는 장애물이 없어졌어요. 아담 하나 만들기 위해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성혼한 1960년 전까지는 가인 아벨 복귀역사였어요. 아담을 만들기 위한 역사였다는 것입니다. 비로소 부모님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아담 조상, 인류의 조상이 나타난 거예요.
이상헌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에서 증거한 사실을 보게 되면 아담 해와가 어마어마한 지옥의 맨 밑창에 가 있을 줄 알았거든. 그런데 하나님 가까운데 와 있다는 거예요. 물론 부부의 자리에서 관계는 있었지만 같이 못 살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시할 수 있는 축복가정 울타리 가까운데, 하나님이 말한 것을 들을 수 있는 자리에 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는 얘기 아니에요?
이것은 어떻게 된 것이냐? 선생님이 참부모의 자리를 설정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따라 올라가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축복기준을 중심삼고 평준화예요. 개인으로부터 올라가 세계가 다…. 조수가 만수가 될 때까지 6시간이 걸리면 모든 나갔던 물이 6시간 만에 들어와 만수가 된다면 수평이 되는 것입니다. 그 수평시대에서 나중에 들어온 물이 먼저 나가느냐, 먼저 들어온 물이 먼저 나가느냐? 물은 돌기 때문에 아무나 먼저 나가도 불평을 안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준화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대등한 가치를 가지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 전 환경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에 가인이 아벨을 죽일 때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하나님이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복귀섭리를 하는 데 있어서 가인이 아벨을 죽이지 않았으면 7대 이내에 복귀되는 거예요, 7대 이내에.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역사의 개인시대, 가정·종족시대를 거쳐 많은 민족이 편성되고 많은 국가 형태가 벌어져 가지고 탕감 역사가 지루하게 연장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모든 문제를 아담 일대에 해결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지상에 아담 가정이 착지해야 됩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남자 여자, 그 다음에 부모가 일체가 돼서 아들딸과 하나되고 형제까지 하나되어야 하는 거예요. 3대 사랑입니다.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을 중심삼고 구형체를 이뤄야 되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구형체예요. 상하·전후·좌우가 이것을 통하는 거예요.
이런 통일적 핵의 자리를 설정해 가지고 가정이 정착했다면 그것은 세계적이에요. 아까 그린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이 확대될 뿐이지 이 원칙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가정이 핵이라는 것입니다.
탕감이 없는 시대에 들어왔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 일을 개인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천주시대까지 한 거예요. 탕감적 기반을 넓혀 나왔기 때문에 핍박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탕감을 알기나 했어요? 말은 했지만. 자기가 탕감을 책임져 가지고 탕감하는 제물의 자리에 선 사람은 없는 거예요. 부모님의 뒤를 따라나오는 거예요. 부모님이 승리했으면 직계 자녀들이 승리한 부모님의 소유를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천리(天理)입니다.
아담 해와가 거짓 부모가 됨으로 말미암아 거짓의 부모의 혈통으로 태어난 모든 전부가 거짓 부모의 전체를 상속받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상세계의 끝날, 하나님 앞에 심판이 끝나 재차 수정을 해서 출발할 때까지 악한 부모의 결실관계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부정시켜 버리고 새로운 부모의 복귀된 심정의 천국과 인연되는 거예요. 그래서 수평적으로 개인·가정·종족·민족, 어디든지 한 바퀴 돌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게 90각도면 이렇게 돌아 들어갈 수도 있고, 돌아 나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기로 말하면 이 가운데에서는 어떻게 돌든지 로스(loss;손실)가 없어요. 이렇게 돌아가도 로스가 없어요. 백 볼트면 백 볼트로 나오게 되어 있지 로스가 없다는 거예요. 왜 로스가 없느냐? 이 중앙에서 보태 주는 힘이 있기 때문에, 균형을 시킬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부하(負荷)가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복귀섭리에 있어서 지금까지 사탄이 반대한 모든 여건, 탕감 여건, 부하, 짐이 걸리던 모든 전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탕감시대는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해원성사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해원성사. 알겠어요?
그러니 이제는 각자가 참부모의 전통으로 개인 완성, 가정·종족 완성을 이루는 거예요. 가르쳐 준 대로 하는 거예요. 개인은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가정 전체를 위해서 사는 사람들은 중심 존재의 자리를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나님같이 투입하고 위해 살겠다고 하면 그 중심의 자리는 언제나 같은 자리라는 것입니다. 90도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0의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를 중심삼은 사람은 전부 다 곁으로 나간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여기 중앙에 서야 될 게 곁으로 나가니 영원히 짧아진다구요. 이리 갈수록 점점 짧아지는 것입니다. 멀어질수록 가치가 약해지기 때문에, 이것은 가야 할 길을 남기기 때문에 영계에 들어가더라도 탕감의 수고의 노정을 거쳐가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 중앙에 부모님이 가르쳐 준 법이 있기 때문에 그 법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되는 거예요. 언제라도 이 줄을 갖고 여기까지 갔더라도 돌아가게 될 때는 같은 궤도로써 돌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자기 의식이 있으면 이 중앙에서 떨어진다구요. 그래서 구형과 차이를 보이면 그 차이만큼 그 가치에 대한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이걸 청산하지 않으면 자기의 정상적인 목적 완성의 자리에 못 나간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다들 윷놀이하느라고 정신이 희미해져서 무슨 말인지 이해 못 할 것 같은데?「아닙니다.」「확실히 알겠습니다.」확실히 알겠어요? 모르겠으면 이것을 녹음해서 적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릇되게 말했나.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탕감이 필요 없는, 직접 법에 걸리는 시대예요, 현행법. 알겠어요? 법이라는 게 현지에서 그것을 위반하면 즉각 걸려요, 안 걸려요? 그러니까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를 위하든가 할머니를 위하든가 말이에요. 그건 전체예요. 절대적으로 믿고 사랑하고 복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든지 무사 통과하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절대복종하는데 걸릴 게 뭐가 있어요? 위로부터 명령이 있으면 복종하는 거예요. 거기에 자기가 소망하는 조건까지도 걸고 더 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규정이 필요해요.
에덴 동산에서 왜 절대신앙하라고 했느냐? 하나님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중심삼고 지었기 때문에 이것을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넘으려면 모든 피조만물을 아까 말하던 참사랑의 인연의 목적 때문에 지었기 때문에, 주인이 되었으면 그 모든 작은 것들도 그 기준에 있어서 사랑해 줄 줄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훈련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판타날에 간 거예요. 판타날은 세계에서 그럴 수 있는 제일 좋은 지역이에요. 동물을 사랑하고 다 그래야 돼요. 동물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바쳐서 제사하는 거예요. 바다에 가 가지고 말이에요. 알겠지요?「예.」
그러니까 이제 선생님을 믿지 말라구요. 다 가르쳐 주었어요. 다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탕감 법을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대로 하면 다 넘어서게 되어 있어요. 사탄이 걸지 못할 정도로 해방될 수 있게…. 그런데 뭘 또 가르쳐 주겠어요? 선생님이 이긴 것을 자녀들에게, 만물, 영계, 지상에 전부 다 평균적으로 상속을 해준 거라구요. 안 그래요?「예.」
인류 조상인 아담을 중심삼고 승리한 모든 조건을 여러분도 이어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승리한 기준을 이어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결국 우주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것을 품고 투입해서 영원히 자기를 생각하게 안 되어 있어요. 우주 전체를 위할 수 있는 존재가 될 때는 이 우주가 그런 사람의 것이 되는 거예요. 중심 존재가 된다는 것은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주인이 됨으로 말미암아 주인의 자리에서 그 모든 전부에 대해 소유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8단계 승리의 기준
상속은 어디에서 이루어지느냐? 대등한 자리에 올라가야 됩니다. 종적인 기준에서는 상속이 안 돼요. 소생·장성·완성을 넘어서 거기서부터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로 3단계를 거쳐 올라가는 거예요. 축복의 기반은 개인 완성인 동시에 우주 완성의 기준이기 때문에 가정을 절대시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가정에서 민족을 표제로 해서 올라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중심은 올라가지 절대 내려가지 않습니다. 알겠어요?「예.」
전도를 많이 한다고 했을 때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이렇게 8단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자기 자리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늘땅으로 확대한 전도 기반을 가질수록 자기 위치는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게 공식이에요. 차이가 없어요. 누가 불평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꿈에도 환한 거예요. 꿈에서도 말할 것이 있으면 입으로 자연히 나가야 돼요. 오관 자체가 그렇게 움직일 수 있게끔 돼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비밀을 어머니만 아는 거예요. 밤에는 그저 무슨 얘기를 하는지 자면서도 별의별 설교를 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내일 할 프로그램입니다. 선생님이 아무렇게나 이러고 저러고 얘기하는 것 같지만, 그것이 나가는 길을 정비하기 위한 하늘의 지시라구요. 선생님이 계시 받았다느니 어떻다느니 그런 얘기를 안 하지요?「예.」모르는 것 같지만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머님을 모셔서 아들딸들을 거느릴 때에는 기도 안 했어요. 20여 년 동안 기도를 안 했다구요. 국가시대를 넘어서 미국에 오면서부터는 기도 안 했어요. 세계의 갈 길, 국가시대까지의 탕감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세계적 탕감도 국가시대의 그 기반 위에 자기가 행하면 그냥 그대로 탕감해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반세기를, 후반세기를 투입했습니다. 지상에서 80년을 산다면 후반 40년 생애를 미국에 투입해 나온 것입니다.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기도하는 시간이 있게 되면 행동하는 거예요. 오늘 저녁에 돌아올 때 내일 누구를 만날 일이 있으면 밤에 만나 가지고 하루를 벌려고 생각했지 그걸 연장 안 한다구요. 그런 생활을 해왔어요. 시간을 어떻게 단축하느냐 이거예요.
3차 7년노정도 4년 반을 단축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요. 그러니까 선생님도 기도할 때는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했지요?「예.」그 참부모가 뭐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완성한 참부모를 중심삼고 기도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참부모의 가야 할 승리의 기반이에요. 승리의 기반 조건을 가지고 선생님도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참부모 개인·가정에서 종족·민족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게 다 끝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의 완성을 상속해 줬기 때문에 그렇게 기도하지 말고 여러분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개인 탕감시대의 공만 들이면 세계 8단계 승리의 공적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 감사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공적과 부모님의 은덕을 천만년 가더라도 잊을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6천년 역사를 탕감하여 즉결 시대를 맞이했다
잔소리 말라는 거예요. 물어 보지도 말고. 다 가르쳐 줬어요. 다 아는데 뭘 달래요?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다 가르쳐 주었는데. 이렇게 하라고 명령했으니 ‘이렇게 했습니다.’ 하면 되는 거예요. 훈독회를 했으면 그날그날 훈독한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제 못 한 일이 있으면 오늘 그것을 채우려고 십분의 1, 백분의 1이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탕감조건으로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훈독회 할 때 비추어 봐서 어디 한 군데라도…. 선생님은 그래요. 벌써 척 읽으면 한 마디만 틀려도 대번에 알아요. 그것을 맞추어야 될 것 아니에요? 피할 수 없어요. 그것은 내가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런 시대에 왔으니까 칠팔절, 구구절을 선포하는 거예요. 7, 8수가 나누어졌어요. 7수를 완성해 가지고 출발 수를 이루는 거예요. 거기에 흠이 생겼다구요. 그 다음에는 9수입니다. 4수, 6수, 9수예요. 4수는 기반 수입니다. 동서남북 사방을 말해요. 6수라는 것은 창조 수예요, 창조 수. 그 다음에 9수라는 것은 전체 우주를 대표해요. 9수가 그래요, 9수.
한국 사람들은 9수(아홉 수)가 나쁘다고 그러지요? 반드시 9수가 나쁘다고 한다구요. 금년에 9가 몇 개 합쳐졌어요?「9개입니다.」그러니 얼마나 나쁜 수예요? 여기에 열을 받치면 1000년이 2000년으로 뛰어요. 열을 받치면 1000년대가 2000년으로 뛰니까 탕감이 없어졌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1000년 하면 3000년으로 뛴다구요. 셋을 합하면 4000년입니다. 4천년 역사를 완전히 탕감하는 것입니다. 4000년 수를 딱 들고나서는 거예요. 1수에서 4000년 수까지 사탄을 추방하는 거예요. 그래서 1, 2, 3, 4, 5, 6, 7수, 4수니 무엇이니 사탄 수가 없어요. 1, 2, 3, 4, 5, 6, 7, 8, 9예요. 10수까지 했으니까 백, 천, 만이에요.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아담 해와로부터 6천년 역사를 탕감하는 조건이 되는 거라구요.
섭리사로 보면 야곱시대부터 지금까지 4천년이지요?「예.」아담시대부터 예수님까지 4천년입니다. 4천년에 4천년, 2차 메시아 목적 세계화 완성을 표준 했는데 모든 것을 실패했으니 선생님 시대에는 야곱으로서 4천년 역사를 탕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탕감 수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커요. 즉결 판결입니다. 현행범이 잡히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현행범은 피할 길이 없지요. 즉결 판결한다는 것입니다. 2심 판결이니 조사니 그런 것이 필요 없어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러니 잘못하면 책임을 맡은 사람들이 많이 비명에 죽어가고 좋지 않은 병에 걸리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보라구요. 통일교회 책임자들이 거의 다 암으로 죽었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유효원으로부터 김영운 박봉애, 전부 다 그렇게 죽었어요. 왜 이상하게 쳐다봐요?
그렇기 때문에 뜻을 염려하지 하지 않고 자기를 염려하면 반드시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세상의 좋다는 약, 유명한 무엇이니 전부 다 끌어들여요. 나는 약을 안 먹고 살았어요. 약 먹고 쉬라고 말하면 기분 나쁘다 이거예요.
오늘도 누구? 유명한 것을 누가 가져왔던가? 얼굴도 잊어버렸네. 누가 가져왔어?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구, 쌍것들아! 손을 이렇게 드는 게 어디 있어? 이렇게 높이 들어야지. 부끄러운 줄은 아는 모양이구만.
치매는 과거를 다 잊어버리고 영계에 가기 위한 준비
선생님을 너무 원망하지 말라구요. 여러분 몸뚱이나 여러분 아들딸을 염려하라는 거예요. 이제 내가 죽을 날을 준비하는 거예요. 어영부영 가다가 한 가지만 잘못하면 걸려 넘어가요. 알겠어요? ‘문총재, 아이구 80세 생일 지내다 죽었으면 좋았겠다.’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위험성도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 침애예요, 치매예요, 침해예요?「치매입니다.」무슨 매예요? 그거 치매라고 해도 되고, 침애라고 해도 되고, 침해라고 해도 되는 거예요. 그 경계선에 서 있을 때는 99점이 정상적이에요. 그때 하나 깜빡해 가지고 가게 되면 치매에 걸리는데, 그것이 정상의 자리에서 걸리게 된다면 그 일생이 전부 다 거꾸러진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도 그럴 수 있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치매에 걸리게 되면 뒷방 할머니 할아버지로 되어 가지고 동네방네에 나타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백 살까지 살고 천 살까지 살면 뭐해요, 나타나지 못하면? 이런 공석에 나타날 수 있어요? 나타나야 되겠어요, 안 나타나야 되겠어요? 아, 대답을 해보라구요.
같은 자리에서, 자기가 권위가 있을 때 말하던 입장에서 해버리면 어떻게 돼요? 다 망쳐 버려요. ‘만수무강하옵소서.’ 하는데, 만수무강(萬壽無疆)이 뭐예요? 나는 만수무강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만수무강이 뭐예요?「건강하시라는 말입니다.」‘만가지 수단이 힘이 없다.’ 그말이에요. (웃음)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만수무강, 잘들 논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만수무강할 수 있는 때에 할 것을 다 해야지요. 만가지 뭐? 수단이 힘이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함부로 하지 말라구요.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잘 죽어야지요. 잘 사는 것보다도 잘 죽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치매라는 것이 참 고마운 것입니다. 땅 위에 살면서 지은 죄를,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보다 더 많이 지은 죄를 잊어버리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어머니’ 하게 되면 ‘어’ 자는 알았지만 ‘머’ 자는 잊어버려요. 어 하다가 ‘머 자 어디 갔나? 니 자 어디 갔나?’ 하는 거예요. 다 잊어버리고 가는 거예요, 어린애와 같이.
그러나 알고 가는 것은 사랑이에요. 사랑을 알아요. 밥 먹는 것을 알아요. 사랑을 알고 밥 먹을 줄 아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고마운 줄을 알아요. 자기를 시중해 주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그러면 됐지요. 감사할 줄 알아요. 빚 안 지고 살겠다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이 준 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매에 걸린 사람을 받드는 사람은 복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지은 죄의 기준을 대신해서 그것을 탕감시킬 수 있는 기간이 많았다면 그 죄의 탕감에 비례하여 그 수고한 사람들이 혜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치매에 걸린 사람들을 치료하지요. 치료해도 좋아요. 그러니까 그 후손들이 치료해 주는 거예요. 후손들이 악한 부모들이 악한 부모로 가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전부 다 그걸 지워 놓고 갈 수 있게끔 해주는 거예요. 그러면서 돈을 많이 벌었다면 자식들에 대해서 ‘야 이놈의 자식아, 내 재산을 팔아라! 거지 새끼들에게 나눠 줘!’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하면 복 받아요. 혜택을 받는 거예요. 그보다 더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매가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시하지 말라구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뒷방 늙은이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기에서 치매에 안 걸릴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나는 예외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나도 손 못 들고 있는데…. (웃음)
기도하는 것보다 행하는 것이 바쁘다
복귀섭리시대를 지금까지 몇천 년 몇만 년 연장시켰어요? 수억천만, 수억의 사람들이 지옥 갔어요. 지옥 갔잖아요? 1년에 인류가 1백 명 가운데 한 사람이 죽는다면 1억이 산다면 백만이 가는 거예요. 60억 인류면 6천만이 1년에 지옥 간다는 말이 돼요. 50년이면 오 육 삼십(5×6=30), 30억이 지옥 갔다는 말입니다. 그 사람들도 선생님이 책임져야지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아예 해방을 해버린 거예요, 살인마들까지. 알겠어요?「예.」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잘하셨습니다.」하나님도 그런 기적을 바랐지만 누구 하나 그럴 수 있는 배포가 없어요. 문총재밖에는 없어요. 하나님이 그것 했다고 ‘아이구, 섭섭하다!’고 하겠어요, 통쾌하다고 하겠어요?「통쾌하다고 합니다.」지옥의 수천만 명을 한꺼번에 잘라 버렸으니 악마는 죽을 지경이지만, 하나님은 시― 원― 하지요.
자, 여기 수평이 다 되었는데 먼저 들어온 물과 나중에 들어온 물을 가릴 수 있어요? 빙글빙글 도는데 말이에요. 그냥 내버려둬야지요. 맨 첫번 들어온 것이 먼저 나가야 할 텐데, 맨 나중에 들어온 것이 먼저 나가요. 마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이 먼저 들어왔다고 먼저 나가는 것이 아니에요. 살인마, 지옥도 다 같이 수평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성인보다 살인마가 먼저 돌아 나갈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보는 거예요. 수평이 돼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기도하는 것에 대해 엄명을 해서 가라사대, 이제는 엎드려 기도만 하지 말라는 거예요. 기도하기 전에 행하는 게 바쁘다 이거예요. 뭐 밤을 새워 철야기도해 가지고 시간 보내지 말라구요. 철야기도할 시간에 백 사람 천 사람을 찾아다니면서 전도하라는 거예요. 그게 더 바빠요. 알겠어요?「예.」‘기도가 필요치 않다. 행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어떤 것을 원해요? 기도를 원해요? 절간에서 기도하고 산중에 숨어서 기도하는 이놈의 자식들! 앞으로 호랑이가 나와 물어간다는 것입니다. 호랑이가 없어서 물어갈 수도 없지만 말이에요. 악마들이 전부 다 물어서 골짜기에 처넣는다는 거예요. 호랑이가 물어가듯이 처넣는다는 것입니다.
때를 몰라 가지고 그런 녀석들, 잘났다고 엎드려 기도하는 녀석들을 쫓아내 버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정성들이는 이상 실천해야 됩니다. 정성도 안 들이고 행동을 뒤로하는 사람은 역탕감 받는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 후손이 탕감해야 됩니다. 그런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기도를 안 했어요. 작년 8월인가? 재작년이지요? 어머니하고 8월 초하룻날에 기도한 것입니다. ‘자, 이젠 기도를 시작해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우리가 이제 탕감시대를 넘어갈 때가 오기 때문에 기도를 시작하는 거예요.
그 기도는 여러분을 구해 달라는 게 아니에요. 이제부터 2000년 이후에 되어질 천년 만년 시대의 초석을 놓고 다리를 놓는 거예요. 부모로서 영계 육계에 정상적인 수습을 해놓아야 돼요. 알겠지요?「예.」
뜻길에서 소유에 집착하면 가는 길에 걸려
지금 지상 해원을 했지만, 지상에 다리를 놓고 고속도로를 놓았지만 하나님이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게 한 것이 아니에요. 최고의―고속도로가 아니에요.―비행기를 중심삼고 천지를 마음대로 하루에 몇천만 리, 몇억만 리를 돌아다닐 수 있게끔 만들어서 책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못 해요. 사탄 때문에 지장 받던 모든 것을 치워 버려야 돼요.
영계에 가면 떠돌이, 구름 같은 영(靈)들이 많아요. 다 정리해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 곳으로 모아야 돼요. 이것이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여러분이 거기에 가면 할 자신 있어요? 없잖아요? 그래, 통일천하의 지상에 살던 사람보다도 영계의 복잡한 모든 것을 정리해 버려야 돼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생각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하셔야 됩니다.」
이제 여러분을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그대로 한 대로 다 갖다 줄 텐데 뭘…. 선생님이 보고 싶다면 말이에요, 선생님 말씀을 가지고 선생님 이상 좋아하라구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을 만나서 뭘 해요? 명령받을 것이 있어요? 다 살고 간 승리적 실적의 기록을 주인이 되라고 넘겨줬는데 말이에요. 그것을 무시하는 녀석들은 상관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송영석, 알겠어?「예, 아버님!」송영석은 선생님이 보고 싶을 때가 있어?「예, 아버님이 보고 싶으면요, 아버님 노래선집이 있는데 그것을 갖고 다닙니다.」그래서?「그것을 갖고 다니면서 듣곤 합니다.」그래, 노래만 듣나, 말씀은 안 읽고? (웃음) 노래보다도 말씀집을 읽어야지. 말씀집을 중심삼아야지, 노래 가운데는 말씀이 없어.「훈독회를 하는 것은 공식적이고 힘이 빠지고 그럴 때는 아버님 노래를 듣습니다.」힘이 빠질 때 말씀을 중심삼고 감동 받으면 그게 더 격동적이고 진취적이야.
나도 이제 보고 싶은 사람이 다 없어진다구요. 이제는 어머님도 보고 싶고, 우리 아들딸도 보고 싶어요. 그럴 때가 왔어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책임을 했다면 그러지 않아도 될 텐데 말이에요. 여러분이 책임 못 했으니 여러분이 갈 길, 우리 아들딸이 갈 길을 다 막아 놓았어요. 부모님 가정에 대해서 사탄이 손대고 싶은 대로 다 손댔어요. 여섯 딸을 전부 다 손댔어요. 여섯 아들 가운데 한 아들을 남기고 다 손댔어요.
우리 엄마가 그것을 안고 지금까지 울고불고…. 그거 그런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때가 되면 내가 다 책임지려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뭐 어떻고 어떻고…. 해야 할 책임을 남겨 놓고 아무리 그것을 하려고 해도 하늘이 도와주지 못해요. 하늘이 도와주는 가운데 내가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는데, 그것을 하고 나서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하지 않고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치지 못할 때가 많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안합니다, 어머니.
자식을 뜻보다도 사랑하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조국광복을 앞에 놓은 이 순간에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핑계하고, 뜻 가운데 자기 소유관념에 집착하면 가는 길에 걸리는 거예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최후에 자기의 발을 걸고, 목을 거는 원수가 되는 거예요.
끝까지 견디는 사람이 복 받아
끝까지 견디는 사람이 복 받는다고 그랬지, 끝까지 아들딸을 사랑하라고 그랬어요? 그런 가르침이 있어요? 하나님이 뭐예요? 아벨을 더 사랑했어요? 가인을 끝까지 사랑한 거예요. 그거예요. 끝까지 가인을 사랑해서 감동시켜 굴복시켜야만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김병우 선생!「예.」끝까지 사랑하고 있어?「예, 그렇습니다.」그래? 이제 아프리카에 있는 사람이 제일 작은 데로 보내면 어떻게 할 거야? ‘선생님이 나처럼 유능한 사람을 왜 여기에 보냈노?’ 그럴 것이야, 감사할 것이야?「감사합니다.」말이야 그렇지.「정말입니다.」정말이면 타고 가게? (웃음) 그게 문제야. 언제든지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
나는 그런 생각이 없어요. 오늘로 히말라야 산중에 돌집을 파서 살라고 하면 그게 내 생활이라고 생각해서 그것을 보고 희망 차서 가지, 무엇이 힘들겠다는 얘기를 못 해요.
축복가정 사위기대 40일 교육을 받으라고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에 오라고 하니까 ‘돈이 없어서 못 갑니다.’ ‘아들딸 때문에 못 갑니다.’ 하는 거예요. 아들딸 때문에 못 오면 아들딸들을 다 데리고 오라는 거예요.
돈이 없으면 순례자같이 1년이고 3년이 걸리더라도 오라는 거예요. 도달하는 데 3년이 걸렸으면 말이에요, 남들은 3년 전에 와서 그 수련이 끝났더라도 그들은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앉아 가지고 놀이하다가 끝나면 어디 갈 데도 없는 패들이 되는 거예요. 천하에 무서운 길을 남겨 놓고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언제 철수할지 모른다 이거예요.
거기 갔던 사람들 중에 사진을 못 찍은 사람은 다음에 참자녀의 날에 오게 되면, 아이구…! 선생님의 장단지가 아름답지요? 뱀 다리 같아요. 교주님의 다리가 그래요. 세치니상은 선생님 다리가 하얗다고 그런다구요. 언제나 새까만 곳만 봤지 하얀 데는 못 봤다구요. ‘아이구, 이상해요. 선생님 다리가 새까맸는데 하얗게 되었어요.’ 해요. 본래부터 까만 줄 알고 있어요. 원래는 하얀 거예요.「그게 왜 하얘요? (어머님)」뒤쪽으로는 하얗잖아? (웃음) 하얗잖아, 이거?「예.」여기는 그을렸으니 새까맣지.
엄마도 그러면 어떻게 되노? (웃음) 그러면 사채기도 까맣겠어? (웃음) 하얗겠어요, 까맣겠어요? 그것까지 벗게 되면 다 도망갈 거 아니에요? 세상에, 미쳤다고 그럴 거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해도 부끄러울 게 없어요. 교재로 쓰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부끄러울 게 뭐가 있어요?
실천하는 것만이 우리를 살찌우는 것
때가 가을이 되었어요. 가을이 되어 추수할 수 있는 10월이 되지 않았어요? 그러면 곡식을 거두어서 물가에 던져 둘 거예요, 주인 창고에 갖다 넣을 거예요?「창고에 넣겠습니다.」그러면 머지않아 봄이 될 텐데 씨앗으로 심어야 되겠어요, 안 심어야 되겠어요?「심어야 됩니다.」올바른 씨로 심을 거예요, 어떤 씨로 심을 거예요? 싹이 나다가 벌레가 붙어 죽을 거예요, 완전한 씨가 될 거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서두르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제 필요 없어요.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아요. 알겠어요?
실천하는 것만이 여러분을 살찌우는 거예요. 가을에 햇빛을 받아서 벼가 단단하게 익는 것입니다. 밤톨이 단단히 익어 껍데기가 물러 가지고 떨어지게 되면 지나가는 손님들도 좋아하면서 그걸 먹고 감사하고, 지나가던 짐승들도 그걸 먹고 좋아한다구요. 길손들이 다 좋아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여러분은 통일교회 완성한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 가정이 지나가게 되면 모든 사람이 경배를 하고 고맙다고 하며 ‘천년 만년 우리 부모보다도 낫다.’ 할 수 있는 집을 갖고 살라는 것입니다. 일년에 손님이 열 사람이면 그 열 손님을 기다리며 돈을 준비하기에 바빠 봐라 이거예요. 밤을 새워 길쌈을 매고 신을 만들어서 팔고 그런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돈이 남게 되면 하나님이 길손으로 찾아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하나님으로부터 이름 있는 성자들이 찾아와서 길손으로서 비용을 쓰고 가는 거예요. 성인 열 사람이 지나가면 그 열 사람이 축복을 그 집에 해준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어요? 그래, 놀고 잠 잘 자는 것이 행복이에요, 안 자고 고생하면서도 지지리 쪼들려 사는 것이 행복이에요? 쪼들려 산다고 불행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윷놀이는 원수도 하나 만드는 힘이 있어
몇 시예요? 밤에 프로그램이 없으니 윷놀이를 더 하라구요. 윷이 뭔지 알아요? 한국말에 ‘윷’ 자가 들어가서 좋은 말이 뭐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윷놀이’밖에 없어요. (웃음) 우리 조상들이 왜 윷이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윷이라는 것이 ‘유’ 자에 지읒이에요, 치읓이에요?「치읓입니다.」윷이란 말보다 좋은 말이 없어요. 한번 찾아 보라구요. 제일 좋은 말이 윷놀이예요.「어디에서 유래한 걸까요? (어머님)」어디서 유래하긴? 윷에서 유래했지. (웃음)
세계 어디 가든지 이것을 중심삼고 조상들을 걸고 윷놀이하면 그 조상과 하나되는 거예요. 죄 있는 놈, 원수 되는 놈들이 있어도 이거 한판 차리면 그거 무너져요, 안 무너져요? 여러분끼리 간격 있던 것이 한 패 되면 무너져요, 안 무너져요? 그 사람이 하게 될 때 원수라고 ‘윷 나와라!’ 그래요, ‘따라지 나와라!’고 그래요? 암만 원수더라도 자기편만 되면 ‘자, 모! 모! 모! 윷! 윷! 윷!’ 이러지, ‘도! 도! 도!’ 하는 사람 어디 있어요? ‘도! 도!’ 하는 녀석은 하나도 없어요. ‘도! 도!’ 하면 원수예요. 패당거리가 ‘도! 도!’ 하게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윷놀이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해요.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
「열두 시입니다. (어머님)」우리 엄마는 열두 시가 되었으니까 잘 시간 찾고 있구만.「자는 게 아니라 눈을 좀 감아야 되겠어요.」(웃음) 그러면 올라가도 괜찮아. 우리 어머니가 왜 눈은 그렇게 피곤하냐 하면, 나를 지켜보느라고, 감독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아이구, 왜 저렇게 오래 있나?’ 하고 말이에요. 나는 그래서 눈이 그렇게 피곤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왜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렇게 감독을 왜 하느냐 이거예요. ‘더 있으면 좋겠다.’ 하면 편안할 텐데 말이에요. 한마디했다고 없어지네. (웃음)
어머니가 있는 게 좋아요, 없는 게 좋아요?「계시는 것이 좋습니다.」그러면 나도 물러가야지. (웃음) 다 좋아하네.「인사드리겠습니다.」여기는 또 뭐야? 인사하라고 얘기도 안 했는데 ‘인사합시다.’ 그래. (웃음) 내가 밤늦게 와서 고단한 사람들을 상금 주지 않고 잠을 재웠으면 좋았을 걸, 와 가지고 실례했습니다.「감사합니다!」실례했는데, 무슨 감사예요?「선 채로 경배를 올리겠습니다. 차렷, 경배. 바로. (황선조)」
영계 육계을 대표해서 차렷 하는 거예요. 그런데 ‘차렷’이 뭐예요? 씨알이 없어. 뼈가 없다구. ‘차렷-’ (웃음) 다시 하라구.「예! 차렷! 경배! 바로!」선생님에게 경배하는 것은 선생님한테만 경배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년 만년 한을 품었던 그들이 축복가정에게 와 가지고 지상부모와 만날 생활을 간절히 고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고대하는 시간을 중심삼고 화동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지상·천상에 이루기 위해서 그 모임 자리를 얼마나 바라고 있는지 모른다 이거예요. 거기에 박자를 맞출 줄 알아야 된다구요. 앞으로는 여러분이 이런 행사 때 오려고 해도 못 와요. 자기가 선생님 대신 준비해 가지고 와야 돼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에 신세 진 사람은 80세 탄신일에 예물 드려야
그렇기 때문에 80세를 중심삼고 전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에게 신세 진 사람들은 말이에요, 80세 생일 때에 선물을 바치지 않으면 벌받는다고 보는 거예요. 다음 십년에 선생님이 있을 성싶어요? 90살 산다고 그것을 바라요?
전세계의 선생님한테 신세 진 사람들까지도 내가 훈시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전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들, 선생님의 초청을 받아 신세 졌으면 십분의 1, 백분의 1이라도 축하할 수 있는, 80세 생일 예물을 바쳐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자기가 쓴 모든 돈이 후손에게 막힌 돌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담벽이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조건이라도 거두어 가지고 예물을 사는 데 봉헌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그래야 됩니다.」
떨어진 사람이든 어떤 사람이든 선생님을 아는 사람은 전부 다 진실로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1천만 달러라면 1천만 달러 될 수 있는 정성을 다 해야 됩니다. 모은 것이 1천만 달러가 안 될 때는 하늘이 도와서 1천만 달러 채워 주고, 자기들이 미흡한 것은 자기 후손들 앞에 복으로 남겨 준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신세 진 사람, 그들이 워싱턴을 어떻게 가고, 런던을 어떻게 가고, 모스크바를 어떻게 다녀요? 여러분은 훈련을 받았으니 ‘모스크바로 와라!’ 하면 누구든지 다 가지, 일생 동안 아니라 천년 걸려도 못 가는 거예요. 신세를 졌으면 신세를 갚아야지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그러면 무슨 예물을 사야 되겠어요? 구름 타고 온다고 했으니 비행기 예물이다 이거예요. 무슨 비행기? 제일 좋은 제트 플레인, 제일 큰 것으로부터, 제일 좋은 것으로부터 비행기는 다 사라는 거예요. 비행기 한 대씩은 사야 된다 이거예요. 프로펠러 비행기는 한 대에 4만 달러면 살 수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4수는 채워서 말이에요. 그러니 자기 집을 팔아서라도 사야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누구의 이름으로 헌납했다는 이런 기념물을 가지면 그 일족이 천년 만년 그걸 관광재료로 팔아먹고, 몇천만 달러 이상의 부자가 생겨날 것이다 이거예요.
어때요? 선생님 말이 맞는 것 같아요?「맞습니다.」그렇다고 80세 생일에 전부 예물을 헌납하라는 말은 아니라구요. 뜻으로 본 관이 그렇다 이거예요. 선생님 앞에 예물을 드린 때가 언제 있었어요? 선생님을 걸고 예물 준 적이 없잖아요? 행사하는데 선생님을 걸고 예물 주었어요? 선생님의 날이에요? 여러분이 앞으로 기념할 날입니다. 선생님하고는 하등 관계없어요. 여러분이 전부 다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복을 받게 되어 있지요.
그래, 선생님에게 직접 예물을 바칠 수 있는 시대는 이번밖에 없어요. 2000년을 맞이하는 때예요. 2천년 기간에 다시는 없는 때이니 후손을 사랑하고 하늘의 축복을 받기 원하면 이때에 예물을 드리라는 거예요. 자기 재산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일족까지 팔아서라도 선생님에게 ‘흠뻑 한번 쓰십시오, 우리 일족이 망하더라도.’ 해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일족이 망하겠어요, 안 망하겠어요? 10년도 안 가서 몇천만 배로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자기 일족 중에 부자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으면 천하를 구경시켜 줘서 ‘내가 하라는 대로 하겠소, 안 하겠소?’ 해 가지고 하겠다고 한다면 그 할아버지 재산으로부터 일족을 전부 바치게 하라는 거예요. 그렇더라도 망하지 않아요. 그 일족이 누구보다 복 받는다는 것입니다. 80세 때 예물을 누가 많이 할 것이냐? 김씨가 많이 할 거예요, 황씨가 많이 할 거예요, 박씨가 많이 할 거예요, 문씨가 많이 할 거예요? 경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싸?「알싸!」
밭뙈기가 있으면 뭘 하고, 집뙈기가 있으면 뭘 해요? 흘러가는 물건으로 자기가 언제 팔아먹을지 모르는 거예요. 어느 때 무엇이 파탄이 벌어질지 모르는 거예요. 미련이 없어요. 이럴 때 영원히 남을 수 있는 기념탑, 기념적 성지가 생겨나는 놀음이 벌어지는데, 뭘 딴 꿈을 꾸어? 이 쌍것들, 망할 것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천년 역사에 다시없는 그러한 때를 놓치는 부끄러운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을 각자, 국가 메시아들 결심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내일 내가 훈시 안 해도 국가 메시아들은 똑똑히 알라구요. 이것이 내일 여기 남아서 회의할 수 있는 중요한 표제입니다. 7대를 동원해야 됩니다, 7대. 알겠지요?「예!」
참부모에게 빚진 것이 있으면 다 청산하고 넘어가라
이번에 선생님에게 빚 있는 것을 다 청산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선생님에게 빚지고 넘어갈 거예요, 청산하고 넘어갈 거예요?「청산하고 넘어가겠습니다.」여러분이 빚져야 되겠어요, 부모님이 빚져야 되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저희들이 빚져야 됩니다.」
왜? 몇천 년, 몇만 년, 몇천만 년 수고한 공적은 아무리 갚아도 다 갚을 수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 앞에 빚을 남겨서는 안 돼요. 솔직히 얘기하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안 하려고 그랬어요. 대가리 큰 녀석이 50세가 돼 가지고 할아버지 놀음을 해서 그 나라의 가정에 훈시를 바로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전통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마지막이에요.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심각해요, ‘심각’의 반대가 뭐예요? 심각하지 않아요? 그런 생각 해봤어요? 그거 선생님이 얘기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못했지요. 책임할 수 있는 책임 소행을 어떻게 할 거예요?
국가 메시아로서 선생님한테 신세 진 사람들, 통일교회에 신세 진 사람들의 명단을 꾸며 가지고 ‘선생님에게 2천년 시대에 한 번밖에 없는 은사를 입었으니 그 은사를 당신도 갚아야 되지 않소? 당신도 선생님을 통해서 몇 번씩 외국 여행을 하고 은사를 받았으니 거기에 대해 조건적으로라도 예물을 드려야 됩니다.’ 하라는 거예요. 예물이 크고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 기여해야 되지 않으냐 이거예요. 국가의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나라를 걸고 하면 나라가 복 받을 것이요, 종족·민족을 걸고 하면 종족과 민족이 복 받을 것이요, 학교를 걸고 한다면 학교가 복 받는다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내가 하나님이라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언제 80세가 되도록 생일을 축하하라는 말을 했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안 하셨습니다.」안 했어요. 이런 것을 죽기 전에는 한 번은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선생님한테 한푼이라도 빚을 졌으면 자기 7족을 전부 다 팔아서라도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하면서 싸움이 벌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죽어나는 사태가 생기면 어마어마한 하늘땅의 축복이 그 종족 앞에 옮겨질 것이다 이거예요. 정신이 들어요, 안 들어요?「듭니다.」선생님에게 빚을 다 물고 나머지 돈이 있으면 어떻게 해요? ‘레버런 문을 주면 좋겠다.’ 이래요? 아니에요. 여러분이 미래에 자랑할 수 있는 공금으로서 교육기관을 세우고, 도시에 기념탑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 것을 하나 남기고 싶어요, 안 남기고 싶어요?
요즘에 청평에서 대모님과 흥진군이 성전을 세우고 탑을 세우는 데 거기에 동원하라고 했지, 통일교회에 동원하라는 얘기는 안 했어요. 여기 유정옥이 있구만. ‘10월까지 해원성사 연장! 8월까지 해! 서슴지 말고 해!’ 한 거예요. 그렇게 지시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렇게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공적인 계획에 있어서 지장이 있더라도 그것을 해야 됩니다.
교육기관을 세우는 것도 그래요. 그런 선생님의 생각이 존경받을 수 있는 생각입니다. 비판받을 일이에요, 존경받을 일이에요?「존경받을 수 있는 일입니다.」기념물이니 예물을 하더라도 나는 하나도 안 써요. 다 돌려준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 여러분이 복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남긴다는 거예요. 복 받을 자리입니다. 알겠어요?「예.」
대표적으로 그 이름을 써 가지고 부족을 만들지도 모르지요. 생각들 해요. 알겠어요?「예.」통일교회 신세 진 사람들을 전부 찾아가서 그들이 한푼이라도 내게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이 내게 되면 통일교회 축복권 내에 예속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매일같이 신문을 갖다 주고 잡지나 통고문을 갖다 주면 식구화되는 거예요.
그래서 81세, 82세 축하하게 될 때는 ‘우리 같이 참석해서 축하합시다.’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 식구가 되는 거예요. 식구가 될 수 있는 좋은 찬스를 놓치지 말고, 그런 조건을 걸고 식구 확대, 여러분 기반을 닦는 데 활용해라 이거예요. 아멘, 노멘? 「아멘!」 그럼 잘 자라구. 「안녕히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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