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건너니 입장료를 요구하네요~~미리 들은 정보도 있고요
다리를 건너서 좌측에서 입장료를 받습니다.
사실 딸아이가 많이 걸어서 발목이 아픈것같기도해서 겸사 겸사 직진을해서 입장료없이
미리 앞장서서 마사지샆을 정하고 가격 흥정까지 마친 아들이 있어서 편안히 딸하고 둘이 발마사지를 한시간 받습니디.
2인 한시간 450.000동
아들하고 집사람은 구경하다 자기들끼리 따로 마사지를 받는다하네요
그래서 그곳까지 둘이걸어가며 울공주님 독사진만 찍었네요^&^
집사람과 아들 마사지샆을 찾고 십분쯤후 다시 넷이만나서 소원초 띄우기 배를 탓습니다.
소원초배한대에 네명탑승 한 삼십분쯤 돌았나? 250.000동
지져분했던 강물이 어둠이 내리고 촛불배로 가득차니 아름답습니다.
그래도 강물관리는 조금 ㅠㅠ
여행을 나와보니 우리집 기둥은 바뀌어있네요 ㅎㅎ
아들이 지엄마와 누나를 다 챙기네요....
이렇게 강물이 흐르듯 우리네 인생도 흐르나 봅니다^&^
뱃놀이가 끝나가네요
배가 고파요~~ㅎㅎ
저녁먹을곳을 아들이 찾아다님니다 나는 사진을 찍어주고요~~
2층에 자리 잡았다고 올라오라네요~~ㅎㅎ
아름다운 등불많큼 아름다운 밤이 지나갑니다.
저녁 식사로 4인 51만동이 나왔습니다. 물론 맥주포함요~~
다시 걸러서 큰길쪽으로 걸어갑니다.
가족은 울타리인것 같습니다.
아들과 화장실이 급해서 뒤지다 찾아갔는데 ㅋㅋ
귀여운것도 많이모여있으니 징그럽네요 벽과 천장에 도마뱀이 우와~~수백마리
너무 너무 이뻐요^&^
택시타고 푸라마 리조트까지 27만동으로 잘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