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스승의 뜻에 어긋나는 것은 타지옥의 업인(業因)
말법의 어본불이신 니치렌 대성인은 물론 혈맥부법의 어법주 상인 예하를 현재 불법의 큰 스승으로 우러르고 그 어지남에 신복수종(信伏隨從)하여 신행에 힘쓰면 사제상대로 인한 즉신성불의 대공덕이 갖춰지며, 반대로 이를 위배하는 자는 반드시 지옥에 떨어집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스승의 뜻에 꼭 맞는 신심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즉 대성인을 말법 하종의 교주·주사친 삼덕을 겸비한 어본불로 우러르고, 대성인의 심심(甚深)한 불법을 유수일인의 혈맥상승으로 이어받으신 제2조 닛코 상인 이래 역대 상인을 본사(本師)로 우러르며 불도 수행에 힘써야 합니다. 그로 인해 말법 중생은 하종 삼보와 명합하게 되어 성불 득도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기본 원칙에 준하여, 어법주 상인 예하의 임명으로 각 말사에 파견된 주직·주관(主管)을 혈맥 법수(法水)의 절차를 거친 스승으로 여기고 신행에 면려할 때 말법 범부인 우리 생명에 신심의 혈맥이 통하여 대성인으로부터 흘러 내려온 법수가 우리 몸 전체를 통과하여 묘법연화경의 당체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대성인의 하종 불법은 나의 지식이나 지혜로 성불하는 것이 아닌 사제상대의 ‘신(信)’의 일자(一字)로 성불을 이룰 수 있음을 명심합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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