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불곡산회 산행 1000회 기념으로 불곡산회원 7명 포함 청솔회원 총 18명이
마리채(수내역)에서 자축모임을 풍성하게 즐겼습니다.
식대는 두 총무님이 부담하였습니다.
청솔회를 이끌어 가는 수고도 적지 않은데 식대까지 부담하다니.....
또한 작고한 두분 산행멤버의 사모님께서도 찬조가 있었으니...
유원영 부인의 화려한 케익과 김성호 부인의 푸짐한 시루떡으로 더욱 빛이 났습니다.
1000회 모임을 더욱 빛나게 해주신 두분 사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
또 포도주, 꼬냑을 제공해 주신 우천, 죽헌, 무호 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불곡산회가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게 산행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선목표는 1111회)
또한 청솔회 모임도 회원 모두 건강하시어 오래오래 유지되기를 희망합니다.
첫댓글 이번 행사에 대한 무호님의 탁월한 편집능력과 기술,언어구사능력을 통한 표현력, 주필다운 전문가 이십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