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사다가 절이고 밤새 뒤집고 하느라 밤잠을 설치기도 했는데 절임배추 주문하니 참 편하네요. 20키로 4박스 총35포기... 올해는 어깨도 고장나고 힘도 들어서 4박스만 담습니다. 밤도 까놓고 야채도 씻어 놓고 홍시도 손질하고 양념도 젓갈에 버무려 놓고 밤새 달게 잤네요. 일단 커피한잔 하고 작업 드갑니다. 남편은 보조.. 성질머리가 더러워서 누굴 부르지 못하고 늘 혼자서 사부작사부작 합니다. 김치 다 담아 놓고 자랑질 하겠습니다ㅎㅎㅎ 일요일 여유롭고 즐거우시길.....
첫댓글 출석해요
힘들어도 뿌듯하시겠어요
정성이 들어가니 얼마나
맛있을지요
대충대충~ㅎㅎ
.출석합니다.
저는 오늘 이웃집 근로봉사 갔다가
이마트 갔다가 좀 전에 들어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