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언론 극찬 "이승우는 바르샤의 보석" 일본반응
바르셀로나 유스의 축구 천재 이승우 선수의 골에 스페인 언론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일본네티즌들은 해당기사에 모여 여러 의견들을 내 놓고 있는데요
부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유심히 살펴보면 애써 냉정한 모습을 보이는 척 하며
시기심 어린 반응 일색입니다. 야후재팬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야후 재팬 공감순 정렬로 번역했습니다)
pri***** | 1日前(2014/09/16 16:43)공감 4906 비공감 1035
실제 골장면을 봤지만 굉장했다. 쿠보군이나 나카이군도 이 정도로 성장해주리라 믿는다
* |1日前(2014/09/16 17:33)공감 154 비공감 16
나도 골장면을 봤는데 신체 능력이 치트키 친 급임.
이러한 신체능력에 바르셀로나의 기술이 더해지게되면
일본에게 위협이 된다기 보다 독일과 브라질한테 위협이 될거야...
dx***** |1日前(2014/09/16 17:57)공감 133 비공감 16
10대 선수만 따지고 본다면 일본도 꽤나 떠들썩 하던 선수는 있었다.
체격이 뒤쳐진 아시아인은 말야 지금부터가 중요하단 말이지
그리고 이러쿵저러쿵 떠들면서 필요 이상으로 시끄럽게 굴면 대개 망할거야
los***** |1日前(2014/09/16 18:07)공감 123 비공감 22
한국인은 유럽에도 그렇게 밀리지 않는다구.
동양인 중에서도 상당한 피지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
민족적으로 달라서 골격도 체격도 달라.
ksg***** |1日前(2014/09/16 18:10)공감 80 비공감 40
메시까진 아니고 한국판 우사미같은 느낌이다.
hyp***** |1日前(2014/09/16 18:11)공감 122 비공감 9
경기 전에 잘난듯이 떠들어댔지만 잘난것이 입뿐만이 아니었다w
일본 수비진도 같이 달리고만 있지말고, 파울을 각오하고서라도 뛰어들어!
ski***** |1日前(2014/09/16 18:21)공감 91 비공감17
청소년 세대에선 아시아 예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월드컵에선 안정되기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일본 국대도 아시아팀에게 이길 수 없게 되는 시대가
오는건 시간 문제야.
dor***** |22時間前(2014/09/16 20:28)공감 28 비공감 22
스페인은 2002년 월드컵의 굴욕을 잊고야 말았는가?
hib***** |22時間前(2014/09/16 20:48)공감 28 비공감 22
(。´д`) 그래요?
쿠보군도 바로셀로나 유스에서 레귤러입니다만?
chuchu765 |20時間前(2014/09/16 22:25)공감 33 비공감 55
이승우보다는 16세 시절 우사미가 더 굉장한 것 같은데요.
한국은 국대에 변변한 선수가 없으니까 아직 프로조차 되지못한
애들의 이야기에 들뜰수 밖에 없겠죠w
불쌍해ww 자, 얼른 자고 새벽 카가와의 경기나 보자구요:)
han***** |12時間前(2014/09/17 07:13)공감 8 비공감 6
야후재팬 코멘트 질투심 폭발www
la6***** | 1日前(2014/09/16 16:54)공감 4494 비공감 1054
좋은 선수다!
그렇지만 우리 일본은 그가 대단하다고해서 비관할 필요는 없다!
축구는 어디까지나 단체 경기이며, 이번 당했을지는 모르나 마크하는 방법이나 압박, 연계작접으로 얼마든지
막을 수 있으니까! 인터뷰를 봐도 알겠지만 약간 우쭐거리고 있구만.
그 콧대를 눌러주지 않으면 더욱더 무서운 적이 될것이다.
prejudice | 1日前(2014/09/16 16:02)공감 3813 비공감 1074
그렇게 거물인가?
아직 플레이는 안봤지만 장래를 보았을 때 일본에 위협이 될지도..
박지성처럼..
gyp***** |1日前(2014/09/16 16:14)공감 51 비공감 155
좋은 선수야. 뭐, 일본의 수비가 세계 수준과는 좀 멀어서 말야,
아직 앞으로의 경기를 지켜볼 필요가 있겠지만.
근데 박지성은 일본에게는 그렇게 위협이 되지 않았거든.
박지성 정도라면 고맙지.
* |1日前(2014/09/16 17:04)공감 209 비공감 20
뭘 잘모르나 본데 박지성이 있을 땐 거의 이기지 못했다구.
hij***** |1日前(2014/09/16 17:09)공감 175 비공감 8
박지성보다 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더욱 경이로운 선수야.
dai***** |1日前(2014/09/16 17:32) 공감 133 비공감 9
일본에 있어서 한국 최대의 벽은 박지성이었어.
mik***** |21時間前(2014/09/16 21:57)공감 10 비공감 27
박지성은 일본이 길러낸 명선수다.
중요한 시합에서는 만나지도 않았고
특별히 위헙이 됐다곤 생각 안하는데?
16세인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점점 성장한다면 좋겠네.
chuchu765 |21時間前(2014/09/16 22:37)공감 25 비공감 27
아직 프로 계약도 되지 않은 애한테 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조선인 꼬마보다는 틀림없이
뛰어난 우사미군이 '현재'를 본다면 그 의미를 알수 있을거야.
sei***** |11時間前(2014/09/17 08:44)공감 7 비공감 6
한 눈에 보기에도, 그리고 실력도 우사미가 뛰어나다.
아시아에서 통해도 유럽이나 남미상대라도 통용될까?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지에서 골넣고 있어?
브라질, 아르헨티나에서도 득점할수 있다면 다이아몬드 원석이라고
할수 있겠지만w
ove***** | 1日前(2014/09/16 17:19)공감 1267 비공감 246
예전에 당시 U-20이던 혼다를 애 취급한 네덜란드에 "퀸시"라는 괴물이 있었는데, 현재의 활약이 5년 후에
또 있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어. 일본 선수에겐 좋은 교훈이 필요해.
outsider |1日前(2014/09/16 18:40)공감 132 비공감 7
그 경기 굉장히 임팩트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이대로가면 몇 골이나 더 먹게 될까?
일본은 영원히 네덜란드는 이길 수 없다!
그런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의 압도적인 차이였다.
당시 혼다는 미드필더였지만 몇번이나 쉽게 제쳐졌었다.
그리고 네덜란드 윙에 있던 괴물 선수는 의심없이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기억에 의하면 품행 불량으로 아스날에서 쫓겨나고 중동 팀에
이적했다는 것 정도밖에 모른다.
걔 지금 뭐 하니?
hp1***** | 1日前(2014/09/16 18:27)공감 1012 비공감 163
스피드가 빠르고 볼 위치가 능숙하구나...
아직 16살이니 모르겠지만 아시아인이 바르샤에서 활약하는 건 야망이 있군!
다만 헤어스타일이 촌스럽다... 어떤 시대에서 온 거냐...
ah |23時間前(2014/09/16 20:22)공감 63 비공감 29
한국인이니까 어쩔수가 없어. 한국은 일본보다 20년은 뒤쳐져있는걸
aop***** |10時間前(2014/09/17 10:09)공감 4 비공감 1
80년대www
tmf***** |21時間前(2014/09/16 22:51)공감 29 비공감 5
저 헤어스타일은 대체 뭐야
똥을 얹은 모양인가?
ty_***** | 1日前(2014/09/16 17:00)공감 1584 비공감 354
플레이가 대단하다.
하지만 생긴게 촌티나.
* |1日前(2014/09/16 17:05)공감 111 비공감 147
대체 뭐가 촌티난단 거지?
넷우익 시점인가?
のりしゃん |1日前(2014/09/16 17:18)공감 153 비공감 18
괴물 호나우두의 예전 헤어스타일같은건 벌칙게임 수준이었지
저건 대체...
fic***** |1日前(2014/09/16 17:23)공감 131 비공감 17
겉보기는 영락없는 동양인이고 플레이는 세계레벨.
어찌되었건 꿈이 있어서 좋은게 아닐까요w
のりしゃん | 1日前(2014/09/16 17:17)공감 1312 비공감 313
실제로 대단한 선수야.
이 정도의 재능이 한국으로부터 나오는 것은 놀랍다.
솔직히 부러워.
일본은 요즘 젊은 세대가 별로 안 좋아...
쿠보 군과 나카이 군은 아직 당분간은 확실치 않고
앞으로 성장해 나갈지도 모르지만.
뭐 아직까지는 몇 년이 지나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아시아인 최초의 바르샤 톱 팀에 포함될지도 몰라.
국적 그런거 관계없이 젊은 재능은 보는것은 제법 즐거워서
주목해 보도록 하지.
tan***** |1日前(2014/09/16 17:39)공감 129 비공감 11
일본의 젊은세대도 좋은 선수들이 있다구w
문제는 그 수준에서 더이상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거
nab***** |1日前(2014/09/16 17:56)공감 157 비공감 13
손흥민도 강호 레버쿠젠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 같고,
점차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도 사이고다드(일본의 혼혈선수)같은 선수의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 노골적인 반일감정으로 불편하게 하거나
정치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좋은
경쟁국이 될 수 있을텐데 바뀌진 않는 걸까요.. J리그에 오는
한국선수들에게 계몽 활동해주길 바랍니다.
tkq***** |1日前(2014/09/16 18:45)공감 118 비공감 15
장래를 놓고 보았을 때
박지성이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어
일본에 대해 가치관을 바꾸게 되는 때가 오면
한국대표는 진정한 의미의 위협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올거다.
증오감에 속박되어 있는 동안은
팀으로서 성장할 일은 없겠지.
fff***** | 1日前(2014/09/16 17:59)공감 853 비공감 174
확실히 너무 멋진 선수야.
하지만 아시아 선수는 대체로 어린 시절의 훌륭한 재능이 프로 대표가 되었을때 정체되는 경향이 있는듯 해.
이대로 간단히 성장해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지
日本の刑事司法は中世 |1日前(2014/09/16 19:04)공감 13 비공감 59
한국인은 일본인과는 다르게 피지컬이 있으니까 활약하겠지
fff***** |1日前(2014/09/16 19:10)공감 51 비공감 8
한국인이니까, 일본인이니까 라고 말하는건 그다지 관계 없어.
물론 이대로 성장하는 좋은 선수가 되어 준다면
그것대로 괜찮아.
세계에서도 통하는 톱 레벨이 될수 있는 선수란
이제는 이 연령대에서도 톱 팀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거고 말이지...
dam***** |1日前(2014/09/16 19:31)공감 43 비공감 0
아시아를 제외하고서도 젊었을 때 촉망받는 선수가 그대로 성장할지는
알 수 없는거죠
브라질에서도 기대받는 젊은이가 그대로 사라져 가는 일이 있기도 하고
그냥 혼자서도 대단한 선수로 성장해 준다면 보는 사람들은 즐겁습니다
그 대상이 일본인 선수라면 최고겠지만요.
fff***** | 23時間前(2014/09/16 19:54)공감 24 비공감 0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다만 저변이라고나 할까, 그 재능의 분모가 다르지 않겠습니까.
많은 선수들이 명멸해가는 와중에서도 뛰어난 재능이 나오는 곳은
대부분이 유럽, 남미 선수들이니까요.
아시아에서도 그러한 선수가 많이 나와 주었으면 해요..
mon***** | 1日前(2014/09/16 17:47)공감 687 비공감 138
보얀도 유소년시절부터 이러한 느낌이었고
프로리그에서도 잘하고 있지.
ukk***** | 1日前(2014/09/16 19:14)공감 68 비공감 13
보얀은 공격수로서는 약간 모자른 감이 있지만
중반으로 놓고 본다면 꽤 수준이 높은 것 같아
바르사의 영입 금액이 너무 비싸서
실적에 맞지 않는 것이 불행할 뿐
비야처럼 미국 리그에서
금전문제를 해결한다면 행복해질 선수다.
gxp***** | 1日前(2014/09/16 17:04)공감 1014 비공감 267
아시아에서 이런 선수가 나올줄은 솔직히 기쁘다. 열심히 해주었으면 좋겠다.
약간 분하긴 하지만...
sg_***** |1日前(2014/09/16 17:41)공감 39 비공감 11
굉장하다
힘내라.
kuh***** |1日前(2014/09/16 17:52)공감 59 비공감 14
유럽에 가도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은 연습하지 않은건가?
혼다는 빅마우스긴 해도 상대방을 깔보는 듯한 발언은 하지 않았는데
マイケル |1日前(2014/09/16 18:28)공감 57 비공감 11
좋기만 하구만. 16세잖아?
입이 방정맞은 만큼 그릇도 커다란 선수가 되면 된다.
이승우가 있는 한국과 싸우는 경기가 앞으로도 몇번이나
있을거고 일본도 이러한 선수와
시합할 수 있다는 것을 즐기기만 하면 되는거야
h_y***** |1日前(2014/09/16 18:31)공감 41 비공감 12
빠르건 늦건간에 이승우에겐 병역이 기다리고 있어
fec***** |1日前(2014/09/16 19:39)공감 31 비공감 19
재일들아. 이 코멘트들이야 말로 일본인의 넓은 아량이다.
좋은 것은 기꺼히 칭찬한다.
너희들 같이 스포츠에 정치나 사상을 넣지않아.
이것이 일본인의 미덕이다!
sam***** | 1日前(2014/09/16 19:09)공감 161 비공감 26
아직 어린선수니까 틀이 잡힌 뒤 어떻게 될지...
그러니까 아직은 소질에 주목한다 정도로 괜찮지 않을까.
kis***** | 1日前(2014/09/16 18:50)공감 285 비공감 68
전부터 대단하다고는 생각했었지만 정말로 대단해질거야.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부러워.
5년 후 활약하지 어떨지는 모른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현 시점에서 체격이 상당히 대단하다.
톱 스피드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꽤나 짧다.
적은 페인트로 드리블을 이어나가며 공간에 공을 찔러 넣어주는 느낌.
메시와 비슷하냐고 이야기 한다면...
굳이 이야기하면 옛날 네이마르를 보는 느낌이려나.
쿠보 군과 나카이 군은 분명히 잘한다.
다만 현 시점에서는 피지컬로는 딸린다.
부탁드립니다. 이승우 선수와 같은 정도 이상으로 성장해 주세요.
kur***** | 9時間前(2014/09/17 11:17)공감 5 비공감 0
그렇게나 대단한가
한번 보고싶다
한일전에서는 응원하지 않겠지만 유럽에서 힘내준다면
아시아 플레이어로서 응원할게!
adg***** | 1日前(2014/09/16 19:06)공감 195 비공감 44
2번째 골의 경우, 일본 선수는 국제 경기에서는 선보일 수 없는 플레이였다.
일본인 선수도 드리블이 특기라고 생각한다면 실패해도 좋으니까 도전해줘!
neg***** | 1日前(2014/09/16 20:26)공감 176 비공감 39
지금까지는 꽤 좋은 느낌으로 성장하고 있는거 같아
훌륭한 재능이다
다만 바르샤 출신의 선수들은 바르샤의 특수한 전술에 특화되고 있으니까,
바르샤에서 안 풀리게 되면
다른 곳에서는 잘 풀리지 않는 경향도 있지
메시가 되느냐
도스 산토스, 보얀이 되는지는 미지수다
ant***** | 23時間前(2014/09/16 21:49)공감 46 비공감 1
도스 산토스는 충분히 훌륭한 선수인데?
ちょっちゅねヒデジイ | 22時間前(2014/09/16 22:38)공감 97 비공감 17
신체 성장이 멈추는 20대가 되었을때 진가가 드러나겠지.
아시아에서 재능이 넘치는 선수가 나오는건 좋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