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보니 성경 공부를 하시겠다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그저 무턱대고 성경을 보라 하시는 군요.
그렇게 무턱대고 성경을 공부하다 보니 아무 검증 능력이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할수도 없는 어중띠기들이 탄생되어
한국의 목사들이 배출되었고, 현재의 썩은 한국의 교회들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1번 2번 읽다 보면 의문점이 많이 생길 것이고 그 의문점에 대해 토론하려면
잘못되었더라도 무조건 그냥 믿어라 하는 목사들이나 신학자들 때문에 열번이상 정독하고
메모해 보면 성경이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오류가 나오는지 알수 있습니다.
성경은 정말 잘못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오류도 많구요.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것으로 한자라도 더하거나 빼면 않된다고 목사들이 가르치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 작태 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거짓말 투성이의 잡서로 전락시키고, 말도 않되는 논리로 어거지로 꿰어 맞추는데 온 정력과 돈을 쏟아 붇는 성경학자나 목사들이 하나님을 알수 있습니까? 절대 없습니다.
그런 이유중 하나는 영문과 독일어 성경을 중국어 성경으로 번역할때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니고 중국의 문화와 관습을 성경에 적용해서 번역하는 바람에 하나님의 뜻과는
멀어진 내용들이 많이 있는 것을 그대로 한글로 번역하면서 그대로 옮겨온 부산물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한국의 목사들이나 신학자들이 쓴 책을 보시면 않됩니다.
그들 스스로가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데다 외국의 연구 서적을 한국의 종교 문화에 맞게 변형하여
베낀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혼란만 가중시킵니다.
성경을 공부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진리를 제대로 깨우치고 싶어서 아닙니까?
하나님의진리를 제대로 깨우치고 싶으시면 우선 먼저 영문 성경과 한글 성경을 비교하면서 읽으십시요.
(영어 실력 때문에 어려우시면 중요한 부분만 이라도 사전을 찾아 가면서 확인하십시요)
두번째 히브리어 성경을 한글 성경과 비교하면서 읽어 보셔야 합니다.(영문성경과 마찬가지로 외국에는 영어나 다른 나라 어로 번역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세번째 성경 외경을 다 보셔야 합니다.(쿰란이나 나그함마디 성경은 꼭 보셔야 합니다)
네번째 아카드 신앙관에 대한 책을 보셔야 합니다.
다섯번째 수메르 점토판의 신앙관을 보셔야 합니다.
여섯번째 하나님의 찾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연구 논문(외국서적)들을 읽어 보셔야 합니다.
일곱째 다른 종교의 책들을 읽어 보셔야 합니다.(불경.코란.베다.논어 등)
여덟째 모든 것들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나 다른 것과 다르다고 느껴지는 것은 메모를 해 두었다가
그 이유를 끝까지 확실하게 찾아 내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하고나면 더 의문스럽고, 더 황당하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이의문을 타파하는 방법 입니다.
아홉째 : 종교 고고학 서적을 많이 읽으셔야 합니다.(그리스나, 이집트, 페르시아의 신들은 필수로 읽으셔야 합니다.)
열번째 : 세계 역사 서적을 많이 읽으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하고나면 뚜렷하지는 않지만 뭔가 머릿속에 하나님이 잡히실 것입니다.
열한번째 : 이제 종교계에서 황당하다고 또는 이단이라고 버려진 논문들이나 이론들을 읽어 보십시요.
물론 한국의 것은 제외 되어야 합니다.
여기까지 하고나면 머릿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뚜렷하게 잡히겠지만 아직 하나님의 진리를 아시기는
좀 이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한글 성경이나, 영문성경이나, 성경 외경이나, 히브리 성경이나, 아카드 성경이나,
수메르 점토판의 종교관등 위에서 보신것들을 하나하나 종합해서 서로 무엇이 다른지를 비교 검토해
보십시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것 하나, 위에 것들을 실천하면서 누구의 눈치도 보면 않됩니다. 목사의 눈치도, 신학자들의 눈치도,
심지어 하나님의 눈치도 보시면 않됩니다. 지금까지 목사들이 한말, 신학자들이 한말, 다른 성도들이 한말,
무슨 간증 책자등 모든 것을 버리시고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여야 합니다.
한국의 기독교가 얼마나 황당하게 하나님의 뜻을 왜곡시켜 새로운 인본주의 종교를 탄생 시켰는지 알수
있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진리가 무엇인지 확실히 아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하는데 13년이 걸렸습니다. 책값만 해도 집 몇채값 날렸습니다. 또 번역비만 해도 얼마나 많이
날렸는지 모릅니다. 외국에 나갈때 마다 그와 관계된 책을 구하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버렸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 때문에 미친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제자훈련이다, 사역훈련이다, 신학교에서 신학을 한다 다 해봤지만 하나님을 찾기는 고사하고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는 자신을 발견했을때의 그 참담함이란 무엇으로 표현할수 있습니까.
다 버리십시요. 하나님을 찾으시려면 모든걸 다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새로 시작 하십시요.
이런 노력이 없이 하나님을 찾으시겠다구요.
하나님의 진리가 목사들 말대로 그렇게 쉽게 찾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같잖은 한국의 신학교에서 몇년 배웠다고 하나님의 진리를 다 아는양 그것으로 성도들 가르칠려고 하면
가르쳐 지겠습니까. 또 그것으로 평생을 울궈 먹어도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우롱해
먹기 얼마나 쉽습니까.
아직도 하나님의 진리가 하나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가 뿌연 안개속에 있어 지금도 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 하시기 싫으신 분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진리를 간단하게 알려 드리지요.
첫째 : 하나님께 바치는 십일조는 객과, 과부와, 고아를 (레위인도 포함)위해서 사용해라
둘째 : 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네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것이 최고의 계명이다.
셋째 : 말로만 떠드는 죽은 믿음을 가지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살아있는 믿음을 가져라.
여러 분들이 다니시는 교회는 지금 위의 세가지중 무엇을 완벽하게 지키고 계십니까?
이것뿐이 아니지만 현재 한국교회에서 가장 실천하지 않는 것이기에 여기에 적어 봤습니다.
이것이 싫으시면 성경 공부 하지 말고 다음과 같이 다른 사람과 똑 같이 사십시요.
그저 남들 하는대로 교회 다니면서 내 이용가치에 의해서 다른 성도도 사귀고, 목사를 신처럼 떠 받들고
교회에서 헌금하라하면 있는돈 없는돈 다긁어서 바치고 목사한테 돈 많이 냈다고 칭찬한번 들으면
기뻐하고 아무 의미도 모르면서 예수천국, 불신시옥 외치면서 노방전도에 방문전도 하시고, 교회일 열심히 하면
성령 충만하다고 하니 스스로 성령이 자기 한테 들어와 있는줄 착각하고, 목사나 당회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역행하는지도 관심없이, 그저 크고 화려한 교회 다니면 어깨에 힘이나 주고, 입술로 예수를 구주라 시인만 하면
구원 받는다 하니 죽어서 천국갈수 있지 않을까 하고 바라기나 하고, 너무 많아서 적기도 귀찮네요.
이것이 현재 한국의 기독교도들의 수준 입니다. 그렇게 만든것은 목사나 신학자들이구요. 그들은 이렇게 성도를
우매한 것들로 만들어 놓아야 교회를 자기들 마음대로 할수 있고, 또 그들은 죽어서 천국가겠다는 것보다 이승에서
호위호식하며 사는 것이 더 좋은 것들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이 계신줄 모르기 때문에 그런 죄악을 범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프로테스탄이 캐톨릭과 다른 것은 교회내에 있는 모든 사람은 다 같은 하나님의 지체로써 다 같은 제사장이라는 것입니다.
목사나, 장로나, 집사나, 성도나 다 같은 제사장으로써 서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수 있고, 서로 권면할수 있고, 서로 도우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땅에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목사는 제사장이고, 성도는 무엇입니까? 목사의 종입니까? 성도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첫댓글 피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