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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신천지
<영 핵, 참과 거짓에 대한 정의 >에 대한 성경적 비판
신천지의 "주제별 성경 말씀"을 살펴 본다. ☞ -"이만희의 신앙 간증"
-만국소성회, "영핵"(서울,비매품
1996.5.31) p.p. 75-77.-
1. 정통과 이단에 대한 신천지 견해
<신천지>에서는, “정통은 하나님으로부터 진리로의 출발이다. 이 정통과 이단 논쟁은 하나님 역사의 출발점인 아담 때로부터 시작하여 한국에 기독교가 전래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6 천 년간 끊임없이어졌던 싸움이다”1) 라고 기술하고 있다.
1) 신천지,영 핵,(참과 거짓에 대한 정의) 만국소성회(서울,1996,5,31)p,58
→검증
정통(正統)은 바른 계통, 정당한 혈통, 정계(正系)를 뜻한다. 또 다른 낱말로 정통론이 있는데, 어떤 학설이나 종교상의 교의(敎義)를 가장 올바르게 이어받은 이론을 말한다.
→ 성경은 신앙의 모든 근본 사항들의 출처이다. 따라서 이 성경이 잘못되면 근본 사항들이 잘못되는 것은 당연하다. 웨스트코트와 홀트, A,T,로버트슨, 메이첸, 워필드 등의 신성 모독적 가르침을 따르는 알렉산드리아 이단인 현대의 배교한 근본주의자들은 비록 성경이 불완전할지라도 거기에서도 진리를 얻어낼 수 있다고 가르친다.
→그런데, 개역 성경과<한글 킹제임스성경>을 비교해 보면 개역성경은 신약만 2,200단어 이상이 삭제되어 있고, 올바른 성경 킹제임스성경과 비교해보면 신구약 전체에서 약 36,000군데 이상이 차이가 난다. 기존의 삭제된 성경과 삭제되지 않은 성경 중 어느 것이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겠는가? 왜 기존의 한글 성경들은 하나같이 변개된 알랙산드리아 계열사본을 선호하게 되었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성경만을 쓰셨다. 하나님께서는 혼돈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성경(필사본)이 더 옳다고 말씀하지는 않으셨으나,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주님의 말씀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고 단언하셨다(마 24:35), 오직 KJV만이 삭제되지 않았고 다른 모든 성경들은 삭제되었다. 삭제되고 변개된 부분으로 말미암아 오류를 지니게 된 성경이 어떻게 지식과 교리와 신앙의 최종적인 권위가 될 수 있겠는가? 진리가 변하면 종교화되며, 하나님의 실체가 가려지면 우상화된다. 하나님의 사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검증
‘이단’이란 무엇인가?
기독교회 안에서 거짓 교리를 따르는 사람들을 말하며,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도 사실은 성경의 진리들을 왜곡한다.
그러나 이단들에 의해서 성도들이 이단으로 몰린 적도 많다. 이단 교주(교리)들은 단순히 비성경적인 정도가 아니라 반 성경적이다. 여러 가지 교리들에 심각한 문제가 있으며, 구원에 치명적인 경우도 많다.
→ 이단에 대한 성도의 자세는 첫째 교리 논쟁을 피하라(딛 3:10) 둘째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라(히 4:12)고 말씀하신다.
성경은 모든 계층과 모든 연령의 사람들이 관심 있게 읽는 유일한 책이다. 이 책은 박사들에서부터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읽는다.
이 책은 모든 민족들에 의해 읽혀지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 어디를 가든지 두 가지 성경이 있음을 잊지 말라. 일본에는 마귀의 성경과 주님의 성경이 있다. 믿지 못하겠거든 도쿄의 라디오 성경교실에서 사역하고 있는 티모시피치(Timothy Peach)에게 물어보라.
인도에도 주님의 성경과 마귀의 성경이 있다. 인도 전역에 학교를 세워 사역하고 있는 제이콥 차일(Jacop chile)에게 연락해 물어보라. 중남미와 맥시코에도 두 가지 성경이 있다. 온두라스 있는 호웰(Howell)형제에게 물어보라.
미국에도 성서는 알렉산드리아 계열의 바티칸사본과 시내 사본을 기초로 해서 번역된 ASV, NAV, NIV, Moffatt, Berkeley(기드온 한영대역에서 사용됨), Living bible, NEB등의 모든 성서들이다. 한국에도 두가지 성경이 있다. 서울에 있는 말씀보존학회에 연락해 물어보라. 주님의 성경은 <한글 킹제임스성경>이고, 또 하나는 변개된 개혁성서 등이다.
※ 원고와 피고<소위, 신천지는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피고는 지금까지 신천지교회와 무료 성경신학원을 이단이라 매도하고 거짓말을 지어낸 모든 자이며, 원고는 신천지교회와 무료 성경신학원 , 법전은 성경이다.“ 진정 하나님께 속한 자들만이 성경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모든 비밀을 알 터이니(고전 2:10), 공개 토론하고 만민 앞에서 변론하자(사1:18-20), 심판대에 나오지 않거나 진자는 이긴 자의 종이요(벧후2:19)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지어 진리를 가진 자들을 핍박한 자는 분명한 사단의 하수인으로 ‘이단’으로 판명날 것이다(요8:44-47)“ 말씀의 철장을 가진 자가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것이며, 그 철장에 깨어지는 자는 진자이므로 마땅히 다스림을 받아야 할 것이요(계2:27, 계12:5, 계19:15) 차후 그는 입을 봉해야 할 것이다. 역사가 오래고 사회적으로 널리 인정을 받고 교세가 크다고하여 정통이 아니요 이와 정반대라 할지라도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아 역사하는 자가 참다운 정통이다. 이제는 교권을 등에 업고 교세를 이용하여 성도를 억압하는 행위를 금하라. 그대들이 누구의 후손인가(마23:29-36). 그대들의 조상에게 우리의 예수님과 제자들은 이단의 괴수 염병이라고 핍박받지 않았던가(행24:5). 시대마다 전통을 내세운 이단이 스스로 정통이 되어 신흥교단을 도리어 이단이라 박해해왔다. 유대교가 전통을 앞세운 정통이 되어 예수님을 이단이라 박해하고 살해했으며, 이단이라 배척당한 그 예수님 터 위에 세운 가톨릭교회가 이번에는 정통이 되어 개신교를 이단이라 배격했고, 예수님의 노력도 헛되이 이제 다시 오랜 역사가 만들어낸 개신교가 정통이 되어 신흥교단인 신천지교회와 무료성경신학원을 이단이라 몰아붙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가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약속된 신천지의 말씀으로 살고 신천지의 생명수를 먹지 않는 자는 하나도 없으리라. 이는 사람의 역사가 아닌 하나님의 역사이다(계22:1). 다음 내용들을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알도록 하자. |
신천지, 영핵, 만국소성회 간행(서울,1996,5,31), p,58
1). “진정한 하나님께 속한 자들‘만이 성경 속에 감추어진 모든 비밀을 알터이
니(고전2:10)”라고 말하고 있는 소위 ’신천지‘는 “만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요 행하는 자며 그 뜻대로 하는 자이다”(계15장, 마 7:21)라고 기술하고 있는데, 진정한 하나님께 속한자라고 하는 그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고 있는지 심히
의문스럽다.
☞ 바른성경 킹제임스성경을 보자,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아 새롭게 태어난 다음 가장 중요한 사실은, 거듭난 사람이 그가 영원히 구원받았다는 사실과 영원한 생명을 현재 소유하고 있으며 그 영생은 결코 사라져 버리거나 죽거나 그로부터 떠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요1:12, 요10:28, 롬8:38,39. 롬10:9,10)
계 15:4-8의 말씀은 모든 민족들의 경배, 마지막 재앙의 전야에 대한 기술인데 세대주의를 전혀 모른 무지의 소치로 하나님의 경영에 대한 시대적 변화를 전혀 알지 못하는 자가 자기 생각과 판단으로 해석한 유치한 기술로 보인다.
모든 민족들이 주 앞에 나와 경배하리니(계15:4), 이 말씀은 재림과 관계가 있다. 이것은 스카랴 14장의 주제이고, 이사야 2:1-4의 주제이며, 미카4:1,2의 주제이기도 하다. 나라들이 예수살렘에 경배하러 오며 유대인들이 온 땅의 머리로 세움 받는 구약의 주제이다.
구약의 3/4 정도가 이 주제를 다루는데, 모든 나라가 이스라엘과 예수살렘에 모여서 야곱의 하나님을 경배하는 장면으로, 곧 재림이다. 또한 계15:5-8절의 ‘성전’은 계시록14:17, 11:19과 8:3-5에도 언급 되었듯이 하늘의 ‘성전’이다. 본문은 마지막 일곱 재앙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이 땅의 거민들에게 내리는 심판이다. 이 재앙들은 환란이 거의 끝날 무렵에 닥친다.
2). 신천지는 “말씀의 철장”을 가진 자가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것이며, 그 철장에 깨어지는 자는 진자이므로 마땅히 다스림을 받아야 할 것이요(계2:27,계12:5,계19:15) 차후 그는 입을 봉해야 할 것이다“라고 기술 한다.
킹제임스성경 계12:5절의 ‘사내 아이’를 몇 가지 이유로 주 예수그리스도라고 대개 말한다. 그는 ‘모든 나라를 철장으로 다스린다.’고 하는데 우리는 주 예수그리스도가 그렇게 하실 것을 안다.
그 여인은 이스라엘이며 그리스도가 이스라엘에서 나왔듯이 이 여인은 그를 낳는다. 그 아이는 그리스도가 사도행전 1장에서 들림 받았듯이 들림 받는다. 6절에는 대환란 때 “주의기름 부음 받은 이‘가 적그리스도와 그의 군대의 ’함정에‘ 걸렸을 때 유대인들이 그를 신뢰할 것임을 말한다(애 4:20).
“말씀의 철장‘ 이라는 구절은 없으나 ”그가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리니”(계2:27)라고 말씀하신다. 소위,신천지는 원고와 피고‘라는 임의의 소재 하에 자의적으로 성경 구절을 적용하여 기술한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한 것으로 판단된다.
3). 소위,신천지는 참다운 전통에 대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아 역사하는 자가 참다운 전통이다. 이제는 교권을 등에 업고 교세를 이용하여 성도를 억압하는 행위를 금하라. 그대들이 누구의 후손인가(마23:29-36), 그대들의 조상에게 우리의 예수님과 제자들은 이단의 괴수 염병이라고 핍박받지 않았던가(행24:5)라고 한다.
참으로 이상하지 않는가?! 한 군데 정도는 그럴싸하게 성경에맞춰 글자 조합을 했으니, 독자가 헷갈리는 것은 당연하다.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아 역사하는 자”가 소위, 당회장(?)이라는 이만희를 암시하는 것이 아닌가!
신약시대의 교회 안에 당회장이 있는가?. 성경 어디에 목사가 당회장의 직함이 있는가? 무엇을 하는 사람이 현재 당회장인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인가? 그는 목사인가?
그의 간증은 매우 가증스럽고 허황된 것이다.
4). 소위, 신천지 이만희 당회장(?)의 간증을 보자,
“현세의 모든 사람들이 본 이적과 이상보다 내가 보고들은 것이 더 크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나는 처음 환상을 체험한 그날 저녁 처음으로 교회를 찾았고 다음날 높은 산상에서 이 한 목숨 다 바쳐 충성을 맹세한다는 혈서를 쓰고 신앙한 것이 오늘에 이르렀다” “요한계시록 전장과 같이 환상도 실상도 보았으며 천사와의 수차례에 걸친 일문일답을 통해 성경의 의문점을 해결했고 계시록 10장과 같이 하늘에서 온 책도 먹었으니 어이 말로 다 형용하랴. 요한 계시록 전장은 나의 간증의 제목이요 하늘과 땅에 이룰 비밀이며 바로 내가 증거 해야 할 책의 말씀이요 내가 본 실상들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빛의 사람이 구름 타고 2번째 나타나셔서 계시록 1장과 같이 나에게 안수하며 말씀을 부탁하시고 계시록 10장과 11장에서와 같이 책과 지팡이를 주며 부탁한 일이다. 옛 선지자들이 나와 같이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기록한 것이 성경인 것같이, 내가 보고 들은 것은 요한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의 말씀과 그 말씀대로 이룬 실상과 그 일에 대한 설명이였으니 내 어찌 모른다. 안 봤다 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그는 요한계시록을 실상과 함께 설명하고 알려주실 때 4복음의 예언도 함께 설명해 주셨다. 그러므로 현세에서 계시록의 진상을 본 사람은 오직 본인 한 사람뿐이요 아는 사람도 본인 하나뿐이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이 계시록을 증거 한다는 것은 교만이요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 행동이며, 불법을 행하는 이단 거짓 목자이다. 나 자신은 보잘 것 없는 육신을 가진 나약한 인간이지만 나는 본대로 들은 대로 증거 하므로 나의 증거는 참되다. 성경은 도용하지 못한다. 만약 도용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는 어리석은 불법자일 것이다.“1) |
1) 영핵, 만국소성회(서울.1996.5.31), p.p.75-76
→ ‘신천지’ 이만희는 요한계시록 1:1 절을 교묘하게 자기의 체험인양 교언영색으로 교인들을 꼬여 사이비신도(?)로 육성하고 있다. “무료성경신학원”(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을 개설하여 계시록등를 공부를 한다면서 ‘초등교재 비유풀이’등으로 영적. 비유적으로 성경을 해석하여 이단의 양산을 도모하고 있는 실정이다.
무신자의 구령이나 성경 공부가 아니라, 기성교회의 신도들을 대상으로, 믿음의 확신이 없어서 말씀에 대한 의문이 있는 사람, 교회에 출석하지 못하고 있는 신자들, 그리고 교회 목사에게 불만. 불평이 있는 교인 등을 대상으로 포섭, 인도하는 형태로 일관되고 있는 신천지의 양상을 보여 왔다.
☞ 바른성경, 킹제임스성경을 보자,
계 1:1절에는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계시라, 이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의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에게 주신 것이요. 그의 천사를 그의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니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요한에게 주신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계시를 뜻한다. 계시록 1:1에서 예수그리스도는 문장의 목적어이다.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증거를 기록하였다(계1:2),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증거’는 약간 애매하여 많은 사람이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한다. 계19:10에 “예수의 증거‘는 ’예언의 영‘으로 정의되어 있다.(요일5:13) 이것은 미래를 말하는 능력이다. 그래서 예언은 정확무오한 것을 시험하는 시험대이다.(사41:23-26) 그러므로 이 증거가 사람이 구원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지 없는지를 말하는 방법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사람에게 들어가면 그는 자신이 구원을 받은 것을 안다. 장차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다. 미래를 아는 것이다.
-'율법과 선지서들은 요한까지요. 그 후로는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 안으로 밀려들어가느니라“(눅16:16)
율법과 선지서들의 적용시기가 요한까지임을 말씀하셨다. 시대를 구분하는데 있어 율법과 선지서들은 요한까지 적용되며, 그 후로는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 안으로 밀려들어가는 것이다.
이러한 성경 말씀이 분명히 밝혀준 사실에도 소위,신천지 이만희는 자기가 이 시대의 선지자라고 하면서 교회놀이에 열중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나님께서 일찍이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 가운데로부터 네 형제들 가운데서 나와 같은 한 선지자를 네게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에게 경청할지니라”(신18:15,18,행3:22,23)고 하신다.
“뿐만 아니라 사무엘로부터 그 뒤를 이어 예언한 모든 선지자들도 한결같이 이 날들을 미리 말하였느니라”(행 3:24).
“너희는 그 선지자들의 자손이며, 또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씨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으리라”고 하셨느니라“(행3:25).
→ 여기서, “...나와 같은 한 선지자를 너희에게서 일으키시리니”는 신명기18:15-18에서 발견된다.
요한복음1:24-28절은 요단강에서 왜 그와 같은 의문이 제기되었는지를 설명해 준다.구약의 유대인들은 예레미야(마16:14)와 엘리야(요1:29)둘 다 모세와 같은 선지자였음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선지자”는 예수 그리스도였다(요1:21), 모세가 신명기18:15-18에서 “네게”(thee)라고 말했을 때 그는 이스라엘 민족 전체를 대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며, 여기서 그 모세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방인 성도의 거듭남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행 3:24절에서 “그 뒤를 이어” 예언한 사람들은 다윗부터 말라키까지다. 이 구절은 사도행전2:17의 “마지막 날들”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모든 것이 재림(마1장과 행7장 사이의 성취될 약속들)을 위해 준비되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이 왕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초림과 재림을 함께 두었다(벧전1:1).
소위 이만희는 그의 신앙 간증에서 “그러나 아무리 목이 터져라 외쳐도 받은 증거 너무 커 믿어주는 사람이 없으니 묵묵히 보고 듣고 지시 받은 대로 행할 뿐이다. 이것마저도 아버지의 경륜의 뜻이요 계획의 일부시며 이루실 일이라면 내 어찌 안 된다 하겠으며 싫다 하겠는가. 반드시 이루어 보이기로 마음 굳혔으니 이는 내가 신앙을 하게 된 동기로 만분의 일의 간증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또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는 천사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성경에 입각하여 이루어질 실상에 대하여 증거를 받았다”고 한다. |
☞ 이 간증은 참 이상하지 않는가?
성경에서 사울의 회심(행22:16, 26:9-18)처럼 “그가 길을 떠나 다마스커스에 가까 왔을 때 갑자기 하늘로부터 그에게 말하는 음성을 들으니 ‘사울아,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고 하시더라” ’그러자 그가 말하기를 “주여, 당신은 누구시이까? 라고 하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행9:4-5)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이만희 당회장은 이 사울(바울)의 상황을 본따서 ‘신천지 소개’ 신앙 간증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Ⅳ신천지 소개
1. 신천지교회 이만희의 신앙 간증(요약)
나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박군의 심정(요한복음)과 학생문장독본을 밤마다 한 장씩 읽고 잤으며, 아침저녁으로 기도하고 일요일은 높은 산으로 가서 기도하는 것이 할아버지의 기도를 이은 나의 생활 습관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기도 중 큰 별(천사)이 내 머리 위에 임하였고 그 별은 나를 북으로 인도하는 것 같았다. 이 일은 삼일 동안 계속되었다. 이 일 후 나의 집안과 나에게는 상상을 초월하는 시험과 환난이 계속되었고, 나는 세상을 버릴 목적으로 산을 향했다. 산으로 가는 도중에 희고 빛난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났고 ‘이분이 바로 하나님이구나’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나는 나 자신도 모르게 땅에 엎드려졌다. 그리고 그 분은 나에게 ‘이제 내가 너를 인도할 것이니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그 후 얼마쯤 지났을까 일어나보니 그분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없었고 그때 감동받은 나는 총을 버리고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내가 본 이적 기사를 나는 한 마디로 이렇게 말하고 싶다. “현세의 모든 사람들이 본 이적과 이상보다 내가 보고 들은 것이 더 크다.”라고 나는 처음 환상을 체험한 그날 저녁 처음으로 교회를 찾았고 다음날 높은 산상에서 이 한 목숨 다 바쳐 충성을 맹세한다는 혈서를 쓰고 신앙한 것이 오늘에 이르렀다. |
신천지, 영핵, (서울. 만국소성회 간행. '96.5.31).p.75
☞ 검증
사도 바울의 회심과 하나님과 만남의 ‘다마스커스’ 상황과 얼마나 유사한가?! (행9:3, 22:6, 26:13).
그리고 마 2:2절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드리려 왔노라”라는 현자들의 방문 상황과 닮은 꼴이아닌가?!
간증은 성경이 아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감으로 씌어진 말씀이 아니다.
누가 어떤 의도로 했던지 비성경적인 거짓일 수가 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인양, 즉 “아버지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으나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람만이 아버지를 보았노라” (요6:46)는 말씀을 인용하여 교묘하게 뭇 사람을 현혹시키기는 수법이다. 옥석혼효라 할까! 거짓과 진리가 뒤섞힌 상태, 이러한 현실이 신천지 실상이다.
성경말씀은 오래 전부터 이러한 경우에 대하여 경고하고 계신다.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나니, 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딤전4:1), 그리고 “그들 자신의 양심이 화인을 맞아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니라”고 예언하신 것이다(딤전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