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목)
진보
progress
예수님은
지혜와 키가 자랗고
하느님과 사람들의
총애도 더하여 갔다.
(루카 2.52)
예수님도
나이가 들면서
지혜와 은총이
성장했습니다.
성인들도
그러했습니다.
성인들은
자신의 결점을 볼 때
단념하지 않았습니다.
날마다 조금이라도
진보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들이
죽을 무렵에는
탁월한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 진 보 ♡
끊임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는 나아가네,
더 나은 내일을 찾아
낡은 껍질을 벗겨내고.
희미한 빛 속에서
새로운 길을 그리며,
거친 바람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발걸음.
어제의 두려움을 넘어
내일의 희망을 품고,
끝없이 진보하리라,
멈추지 않는 우리의 꿈.
끊임없는 기도
사랑어린 관심
하늘을 향한 시선
정세현(울바노)
첫댓글 오늘을 밝혀 주시는 당신께서 계시메 지난 밤 보다 나은 하루가 되겠나이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