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뚝방길
장맛비...
폭우...
갈까, 말까 망설인다
내자 왈 상당히 여유 있으시네요
예전에는 이 보다 더 내려도 잘 가시더니...
그래 가자 걷자...
자연은 아무한테나 다 열어주지 않는다
내가 다가가는 만큼만 조금씩 열어주니까
가서 걷자...
텅 빈...
누가 올려나...
구름이 내려 앉고 비는 주룩주룩...
달랑 혼자...
담 넘어 멀리 바라보며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걸망 메고 집으로 향하는지,
언제 누옥에 도착 할꼬...
한켠에 추억 하나 쌓으며
함께한 바우님 넘 고맙습니다 _()_
첫댓글 운치가 끝내주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와 ~~~ 사천 냇물이 많이 불었네요미국서 오신분 즐거운 추억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뱅기도 멋진 추억 만들었답니다 ㅎㅎ
ㅎㅎㅎ..역시 표현이 끝내주시고요~비에 젖은 능소화 한송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네요~비오는날은 고요한 명상보다 한차원 높은 빗소리명상이라고 더욱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되더라구요..아~덕분에 사천뚝방길에 엄청난 하천물도 구경하네유~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 _()_
뱅기옵빠님의 서두 글에미소가 지어졌습니다~엄청난 비에도 우산이 날아가고 꺽어지고~ㅋ그런 날씨속에서 거북이님과 함께 걸으셨던 바다호숫길을 기억하고 있거든요~꼭 걷고 싶으셨던 미국바우님과의 동행~잊지못할 추억을 그 분에게또 선물해주셨네요~뱅기옵빠님~멋지세요~!!!!!^^
감사합니다 ^^내 생각에도 점점 게을러지는것 같습니다눈이 무릅까지 푹푹 빠져도, 바람에 서 있기 조차 힘들어도 걷던 길을...산을 못 넘어 간 것이 좀...ㅠㅠ 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 _()_
사천의 생생한 모습을 담으셨네요~^^빗길에 사진 찍으랴 힘드셨을텐데...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 _()_
동행해주신 뱅기옵빠님께 고향의 정을 흠뻑 느끼고 감사하며 돌아가시겠어요..복 많이 지으신 뱅기옵빠님 멋져요^^
감사합니다 ^^좀 쑥스럽네요ㅎㅎ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 _()_
친구의 마지막 걸음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빗속에도 걷겠다하여 걱정했거등요 ㅎㅎ가지말래도 고향길이라고...
감사합니다^^걱정은 ...ㅎ전문가 수준의 트레커였습니다악천이였지만 고향길 걷고 싶다는 말에...그 길을 동행하게 되어서 넘 즐겁고 즐거웠던 길이였습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열어가시길... _()_
뱅기옵빠님의 글과 사진을 보니 몇해전 카페 바우길 장기도보 첫날 폭우속에서 걸었던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이즈음 걸망맨 달팽이는 누옥에 무사히 도착했겠지요? 비록 기약은 못하지만 언젠가 좋은 길위에서 반갑게 뵙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굿은(폭우, 폭설, 강풍... 등)날 걸어야 기억이 오래간다지요 ㅎㅎ달팽이는 지금쯤은 도착했겠지요동행자는 로드 킬 당할까봐 걱정했었는데...아무일 없이 오늘은 편안게 쉬겠지요길에서 만난 인연이니 또한 길에서 뵙겠지요뵙기 바라며...흔적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_()_
믓쪄요~^^
감사합니다^^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운치가 끝내주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와 ~~~ 사천 냇물이 많이 불었네요
미국서 오신분 즐거운 추억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뱅기도 멋진 추억 만들었답니다 ㅎㅎ
ㅎㅎㅎ..역시 표현이 끝내주시고요~비에 젖은 능소화 한송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네요~비오는날은 고요한 명상보다 한차원 높은 빗소리명상이라고 더욱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되더라구요..아~덕분에 사천뚝방길에 엄청난 하천물도 구경하네유~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 _()_
뱅기옵빠님의 서두 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엄청난 비에도 우산이 날아가고 꺽어지고~ㅋ
그런 날씨속에서 거북이님과 함께 걸으셨던 바다호숫길을 기억하고 있거든요~
꼭 걷고 싶으셨던 미국바우님과의 동행~
잊지못할 추억을 그 분에게
또 선물해주셨네요~
뱅기옵빠님~멋지세요~!!!!!^^
감사합니다 ^^
내 생각에도 점점 게을러지는것 같습니다
눈이 무릅까지 푹푹 빠져도, 바람에 서 있기 조차 힘들어도 걷던 길을...
산을 못 넘어 간 것이 좀...ㅠㅠ
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 _()_
사천의 생생한 모습을 담으셨네요~^^
빗길에 사진 찍으랴 힘드셨을텐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 _()_
동행해주신 뱅기옵빠님께 고향의 정을 흠뻑 느끼고 감사하며 돌아가시겠어요..복 많이 지으신 뱅기옵빠님 멋져요^^
감사합니다 ^^
좀 쑥스럽네요ㅎㅎ
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 _()_
친구의 마지막 걸음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빗속에도 걷겠다하여 걱정했거등요 ㅎㅎ
가지말래도 고향길이라고...
감사합니다^^
걱정은 ...ㅎ
전문가 수준의 트레커였습니다
악천이였지만 고향길 걷고 싶다는 말에...
그 길을 동행하게 되어서 넘 즐겁고 즐거웠던 길이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열어가시길... _()_
뱅기옵빠님의 글과 사진을 보니 몇해전 카페 바우길 장기도보 첫날 폭우속에서 걸었던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이즈음 걸망맨 달팽이는 누옥에 무사히 도착했겠지요? 비록 기약은 못하지만 언젠가 좋은 길위에서 반갑게 뵙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굿은(폭우, 폭설, 강풍... 등)날 걸어야 기억이 오래간다지요 ㅎㅎ
달팽이는 지금쯤은 도착했겠지요
동행자는 로드 킬 당할까봐 걱정했었는데...
아무일 없이 오늘은 편안게 쉬겠지요
길에서 만난 인연이니 또한 길에서 뵙겠지요
뵙기 바라며...
흔적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_()_
믓쪄요~^^
감사합니다^^
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