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3년에 제출한 정창길의 호구단자 1873년(고종10)에 전라도 장흥부 회령면 동산리(현재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봉강리 봉서동)에 사는 유학(幼學) 정창길(丁昌吉)이 장흥부(長興府)에 제출한 호구단자이다. 아들 정현(丁炫)과 며느리 위씨(魏氏)가 가족으로 등재되어 있다. 상세정보
1873년(고종10)에 丁昌吉이 長興府에 제출한 호구단자
내용 및 특징
1873년(고종10)에 全羅道 長興府 會寧面 東山里 第1統 第5戶에 사는 幼學 <인명 인물관계ID="pd083167">丁昌吉이 長興府에 제출한 호구단자이다. 丁昌吉의 본관은 靈光이고 당년 70세였다. 丁昌吉의 父는 學生 <인명 참조UCI="pd083166">丁修翰이고, 祖는 學生 <인명 참조UCI="pd083165">丁允弼이고, 曾祖는 學生 <인명 참조UCI="pd083164">丁道三이며, 外祖는 學生 李衆基(본관 廣州)이다.
가족사항으로는 아들 <인명 인물관계ID="pd083169">丁炫(43세)과 며느리 長興魏氏(45세)가 등재되어 있다. 奴婢는 5口가 기록되어 있다. 全羅道 長興府 會寧面 東山里는 현재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봉강리 봉서동에 해당한다.
참고문헌
임진왜란과 정경달 형제의 활동 , 김경숙 , 2012
집필자 : 1차 집필자 : 김정우, 2차집필자 : 권수용
원문텍스트
會寧面東山里第一統第五戶
鰥夫 幼學 丁昌吉 年七十甲子 本靈光
父 學生 修翰
祖 學生 允弼
曾祖 學生 道三
外祖 學生 李衆基 本廣州
率子 幼學 炫 年四十三辛卯
婦 魏氏 齡四十五己丑 籍長興
賤口秩 外居婢春辰年四十甲午夫驛奴月龍年五十甲申 一所生婢
道林年十八丙辰 二所生奴甲祖年十四庚申 故古邑丹一所婢
点心年二十九乙巳 一所生婢應業年十甲子 等庚午戶口相準印
癸酉式
行府使[署押]
[印][周挾字改印]
사실정보
영광정씨 정해룡가(丁海龍家)의 호적문서(戶籍文書)
보성군에 사는 영광정씨 정해룡가의 호적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