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라의 집 미래를 위한 서울 3개지구 합동 대의원 총회
• 일시 : 2024년 1월 13일 (토) 15:00~17:10
• 장소 : 서울 정동 교육회관 410호
• 참석 : 서서울지구 평의원 38명, 동서울지구 28명, 중서울지구 25명 총 91명. 중서울지구 박장원 영보, 동서울지구 김권순 영보, 서서울지구 김창재 영보 참석. 그 외 참관자 몇 명 참석함.
▣ 회의 순서
◼ 인사말과 내빈 소개
◼ 개회선언 - 개회선언 재적수 109명 중 91명 참석하여 성원이 되었으므로 총회 의장 박은경 자매가 개회를 선언하였다.
◼ 시작기도 - 의장 박은경 봉사자가 ‘글라라의집 개선을 위한 기도’을 주도하여 함께 바쳤다.
◼ 연혁 보고 - 중서울지구 부봉사자 이근용 베니뇨 형제가 글라라의집 연혁을 보고하였다.
◼ 경과 보고 - 동서울지구 부봉사자 윤은섭 체칠리아 자매가 2023년 글라라의집 운영위원회의 경과를 보고하였다.
◼ 글라라의 집 현황 - 서서울지구 김창재 영보가 글라라의집 현황을 보고하였다.
◼ 질의응답과 토론 - 이상 보고한 것에 대해 서서울지구 영보 김창재와 봉사자 박은경이 주관하여 대의원들의 찬반 의견과 다양한 토론이 있었다.
▣ 첫 안건에 대한 결정
◼ 글라라의집 노인복지를 유지 혹은 폐지할 것인가 에 대한 비밀투표 실시 - 비밀투표 결과 91명이 투표, 폐지를 원한다 77표, 유지를 원한다 14표. 박은경 의장이 글라라의집 노인복지시설의 성격은 폐지하기로 결정되었음을 발표했다.
▣ 두 번째 안건(미래 조직과 권한에 대한 위임)에 대한 결정
◼ 폐지한 글라라의집을 어떤 성격으로 용도를 전환할 것이며, 이 업무를 위한 조직과 권한 등을 운영위원회에 위임할 것인가에 대한 투표 실시. 거수로 과반수를 넘는 절대다수의 찬성으로 위임하기로 결정. 박은경 의장이 노인복지시설의 성격을 폐지한 글라라의집의 미래 방향과 이 업무를 위한 조직과 권한 등은 글라라의집 운영규정에 언급된 대로 운영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정하였음을 발표했다.
◼ 폐회 기도
• 중서울지구 봉사자 김영옥 글라라 자매의 마침 기도
• 김창재, 박장원, 김권순 세 영보의 합동 강복으로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