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문화재가 많은 삼례지역을 방문했다.
나는 이곳을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10번 정도는 방문한 것 같다.
삼례정수장 인근으로 환경정비공사가 진행중이다.
자연생태와 문화유산이 함께하는 멋진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비비정의 모습이다.
아래쪽으로 보이는 실개천은 정비가 거의 이루어졌고
뚝방으로는 꽃나무들이 식재되어 있었다.
내년 봄에 꽃들이 피면 정말 보기 좋겠지만,
잡초 관리 등을 하려면 힘들겠다.ㅠㅠ
만경강 철교에서 서원이 있는 쪽을 바라다 본 모습이다.
카페에서 삼례정수장이 있는 쪽을 바라다 본 모습이다.
만경강 철교에서 비비정과 만경강을 함께 바라다 본 모습이다.
내년 봄 꽃이 필 때 쯤 다시 한번 방문해야 겠다.
만경강 철교에 있는 카페의 모습이다.
의자가 더 많이 놓여 있는데, 공간이 좁아져서 아쉬움은 있다.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의자를 많이 놓았다.
걷고 사진찍기가 곤란할 것 같다.
화분을 가져다 놓아서 보기가 좋을 듯 하다.
삼례 문화예술촌 내에 있는 모모미술관 전시작품들이다.
철제 폐기물을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었는데,
정말 잘 만들어서 작품성이 있었고 재미났다.~
주전자를 이용해 고양이를 표현했는데, 주전자 고양이다.
냄비를 이용해서 게를 표현한 냄비게이다.
냄비계의 모습이 정말 신기하고 보기 좋았다.
손잡이가 눈으로 표현된 것을 보면서 창의력에 놀랐다.ㅎㅎㅎ
말이 가늘어 보여도 정말 강하게 생겼다.
10명이 올라타도 끄덕없을 듯 하다.
수저로 나뭇잎을 표현하고 부엉이가 앉아있는데
정말 아름답게 표현되었다.
창고 옆에 가건물로 덧대어 공간을 만들었는데 보기에는 별로이다.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오면서 논산 연무대에 있는
'미스터 션샤인' 촬영장을 방문했다.
'미스터션샤인'촬영장 내에 있는 하나의 건물에서 전시되고 있는
작품인데, 라푼젤이라는데 십장생으로 표현했다.
'미스터션샤인'에서 이병헌이 근무하는 공간으로 촬영되었던 곳이다.
1층은 전기 관련 시설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성벽위에서 촬영장을 내려다 본 모습이다.
평일이고 바로 옆에 군부대가 있어서 인지 면회온 가족들이 대다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