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ᆢ소설 ((픽션ㆍ도용금지ㆍ중삐리 이상 보시오 ᆢ
ㅡㅡㅡ1화
항전햇다 잔느는 ᆢ
그런끝에 전사햇다
1889년이 되고 동양에 갑오개혁이 일엇다
동양의 권력구도는. 이등분되고 잇엇다
이토ㅇㅇㆍ와 가토 등이다
1900년이 되고 월식이 오고 잇엇다
애들은 열광햇다 그러나 시대는 암울햇다
ㅡㅡ
기영은 볏집위에서 형들과. 월식을 구경햇다
신낫다
어느날 할아버지와 수원에 가게됫는데
놓치고 말앗다 시장터에서 할아버지를 ᆢ
제길 ᆢ어쩌지 ᆢ울음을 참으며 알만한길로
향햇다. 그랫더니 경성땅이엇다
일본인들이 다니고. 종로로 보엿다
돈은 호주머니에. 잇엇는데 어려 도리를 몰랏다
여관같은곳에가 재워달라며. 사연을 얘기하자
재워준다고 해 기뻣다 ᆢ밤새 눈물이 날거같앗다
편지를 새벽에 썻다 ᆢ길을 잃엇어요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ㅇ판사님댁에 간다고 햇는데 꼭 무사히
만나요
ㅡㅡㅡㅡ일제 전야
천주교등. 양인양요 세력은 오랑캐로 둔갑하고
잇엇다. 사람들은 맞섯다 188x. 경 ᆢ
외척의 끝을 알수없엇다
문물의 개방ㆍㅇㅇ등을 요구하고 잇엇다
목사 이척준ㆍ양희경등 이 항전햇으나 소용이 없엇다
나라가 흐트러진 틈을 타. 역적 5인은 을사조약하고
나라팔게된다 ᆢ
병인양요 ㅡㅡ
ㅡㅡㅡ
ㅇ일파가 나라팔고 국권이 상실되자
의인. 황치훈이 나섯다 그는 거칠은 자엿다
때려서 ㅇ를 체포하고 가짜. 관가에
ㅇㅇ들이 잇어 동료들과 전부 때려잡아
장안에 의인으로 소문나나
악마. 박이무기에 의해 나라가 팔려 속수무책이 된다
그리고 일제시대가 온다 일본이 ㅇ태평양전쟁에서
또한 승리하며 ᆢ
황치훈은 막울고 분해햇다
ㅡㅡ
기영은 그얘기를 외우고 잇엇다 할아버지와
동네 아저씨들에게 들은 얘기다
ㅡㅡ진남포
진남포 에 왠 거구의 남자가 잇엇다
10여명이 둘러쌓여 잇엇다
이놈 ᆢ혼쭐이 날것이다 ᆢ왠 약자를
괴롭히느냐 ᆢ쾅 그를 쳣더니 비틀댓다
10여명이 둘러쌓다 쾅쾅 주먹으로치니
쓰러졋다 ᆢ한명이 주먹후두르자. 어깨로 막고
박치기로 슬쩍 배를 받으니 꼬쿠러졋다
다시 쾅 ㆍ쾅 졋습니다
그남자는 이철민 이엇다 ᆢ큭 그들이 가버렷다
기영은 종로에서 헤멧다 친척들도 일제라
인천ㆍㅇㅇ으로 도피중이고 아는이도 없고
도리가 없엇다 가는길도 어렵고
남자라면 ᆢ이것도 괜찬다!!!! 여인숙에 말해
돈은 갚을터니 묵게해달라 햇다 ᆢ언제 ㆍ어떻게??
당장 일이라도 구하겟습니다 그래????
ㅡㅡ정월 ᆢ
왠 사내들이 커플들에 시비걸로 잇엇다
가면을 쓴이가 나타낫다 ᆢ그러지마 ᆢ뭐????
번개같이 발로차고 쾅쾅쳐 쓰러뜨렷다
윽 ᆢ
선생님 누구십니까?? 아니오 단지 ᆢ
그냥 가버렷다
ㅡㅡ정천 ᆢ
그가 집에와 탈진해 잇엇다 ᆢ한옥의 멋진
2층집이엇다 ᆢ정천 !!! 어딜 밤에 다니는가 ᆢ
너무 외롭소 ᆢ우울하고 ᆢ숙부 ᆢ
역적5인은 종로를 활보햇다
후 ᆢ멋지군 ᆢ사람들이 눈치를 봣다
흠 ㆍ흠 삿대질 하려다 보는거 같앗다
낸들 우리가 잘못인가 ᆢ나라가 ㅇ약해 그렇지
그래도 이놈들아 한 아주머니가 나서자 말렷다
킥킥킥 ᆢ그들은 가버렷다
기영은 밤에 편지를 쓰고 잇엇다. 엄마ㆍ할머니 ㆍ아버지 ᆢ보고 싶어요 ᆢ곧 ᆢ전 잘잇어요
일도 구해 어른이 된거 같아요 ᆢ훌쩍 ᆢ눈물이
나려햇다
ㅡㅡ
철민은 숨어서 봣다 ᆢ소문의 협객이 잇엇다
그러나 뒤에선 울고 잇엇다 가난해 손이 헤진듯 햇다. 그가 가난하다???? 2층한옥에 살아도
알수없는것이고 일제 강점기이다
철민은 슬퍼 졋다
ㅡㅡ
철민은 알게된 권투선수 ㅇㅇ와 식당에 왓다
보더니 상대가 접시를 던진다 건방진 ᆢ
선수 ㅇㅇ가 일어나자 말렷다
그들이 다가왓다
쾅 치고 한명은 발로차고 일격을 가햇다
졋다 ㅡㅡ ᆢ
형 멋져요 식사하고 나오면서 말햇다
그래??아직 젊어서 그래 ᆢ
동냥하던. 소년들이 잇엇다 겨울에 눈발이
날리고 잇엇다 철민은 울엇다. 소년처럼 ᆢ
ㅡㅡㅡ
아편을 든 커피를 ㅇㅇ에게 주고 잇엇다
ㅇㅇ이엇다 ᆢ선생님 해방이 언제입니까 ᆢ
글세 ᆢ시간이 걸려 ᆢㅇ의사를 기다리고 잇어 ᆢ
ㅇ산리는 왜 그럽니까 ᆢ궁금하오??하하
여자들이 설레바리. 치고 시체가 일어낫다고 합니다
흠 ᆢ
나라가 어찌된건가요?? 역적 ㅇ인이 나라팔고
을사조약햇소 ᆢㅇㅇ장군은ㆍ 믿엇는데 소식이 없소
그리고?? 모릅니다
ㅇㅇ나가버럿다
ㅡㅡ
임마 ᆢ니가 철민이냐 ᆢ!??!!!!
수명이 둘러쌓엿다. 박치기 ᆢ살며시받고
쾅 ㆍ쾅ㆍ쾅ㆍ쾅 ᆢ박치기에
졋다 ㅡ,
ㅡㅡ
ㅇㅇ발군단을 유물을 어느정도의 값으로
ㅇㅇ로 넘기고 잇엇다 선생님 그래도 됩니까???
지금이 기회야 ᆢ가난한 우리로서는 ᆢ
ᆢ그렇군요 ᆢ
ㅡㅡ
몇년후 ㅡㅡ
ㅡㅡㅡㅡ
해방후 ᆢ
덩대 아니??? 아니 ᆢ누구요. ᆢ
나북지의. 철민이야
수산사무실??리덩대??
이바 덩대 ᆢ아 철형님 왜그러십니까 ᆢ
나 좀 도와줘야겟는데 ᆢ생활이 어려워 ᆢ
하하 머 서로돕고 사는것이지요 ᆢ
그가 가버렷다 ᆢ저자식 ᆢ건방진데요 ᆢ
아 내버려버 ᆢ아는 형님이야 웃엇다 이정재는 ᆢ
ㅡㅡ
땅을팟다 철민은 ᆢ그속에 돈뭉치가 잇엇다
기래 ᆢ이기야 이거 ᆢ
근데 소년은 어떻게 됫디???
20여 년을 거슬러 올라 ㅡㅡ
집에 돌아왓구나 ᆢ네 뻣뻣 히 의기양양이
서잇으려햇다 그러나 눈물이 낫다
흑 ᆢ기영아 수고햇다 ᆢ길을 잊을수도
잇는게야 ᆢ왠 돈다발이. 잇니?? 네
방앗간 ᆢ과 한식집을 다니며 벌엇습니다
장하다. ᆢ무엇을 보앗니?? 하늘을 응시햇다
사내들과 ᆢ종로 ᆢ협객등 ᆢ
ㅡㅡ
해방이다 ᆢ천왕이 ㅇ군에 항복햇다 ᆢ
기영은 지방인데도 숨어서 봣다
기래 기영이 ᆢ나와 승부못해 어찌하니 ᆢ
킥킥 하며 울엇다 아저씨 갈기야
기영아 ᆢ소름이 듣앗다
기영은 자전거 타고 시내로 달렷다
일본인들을 보호해죠 ᆢ경찰 과장이엇다
ᆢ
ㅇㅇ항구에 잇엇다. 기영은 울엇다 유츠코가
잇엇다 이제 떠날시간이군 ᆢ그래 ᆢ
손을 내밀엇다 기영은 ᆢ악수햇다
기영의 머릿결이 바람에 휘날렷다 시간의 무게탓인지 기영도. 머리가 좀 빠져잇엇다
ㅡㅡㅡ
ㅡㅡ파괴되는 ㅇ 조약 ᆢ
가면을 쓴 남자가 숨어보고 잇엇다
무술 챔피언 집건도의 한하치. ᆢ킬킬 ᆢ
그를 부활시켯다 ᆢ어케?? 글세 ᆢ
이 도장과 해방문서는 우리가 챙긴다
큭 그렇군요 넌 머야???협객이. 잇엇다
멈춰 경찰이기도 하다 ᆢ머??푸하하
박에 남자가 뒷짐지고 잇엇다 하치???
시간이 없다 우린 가겟다
정천은 하치와 맞섯다 ᆢ세번의 킥 한번의 주먹에
쓰러졋다 벌떡일어낫다 남자가 ᆢ흙 ᆢ
그가 날카로운 공격을햇다 손목을 잡고 내팽겨 쳣다
긴승부끝에 남자를 쓰러트렷다 후 ᆢ
그들이 소리쳣다 하하 정천 너도 어쩔수 없구나
또다른 니가 찾아올거다 ᆢ넌 우릴 이해못해 ᆢ
너희 누구냐??? 하하 조정의 신하따위가가
역전한거다 ᆢ
쾅 ᆢ그때 엄청난 폭음이 들렷다 윽 ᆢ
왜지 다른나???? 넌 세상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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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복구같은데 ᆢ제시하는게 잇어야지
장군. 아들 잡혀가고 그런거지 ᆢ
조선협객과 ㅇㅇ의 퓨전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