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제주도 옷차림 초 중순 말 나눠서 작년 기준으로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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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제주도 옷차림 초 중순 말 나눠서 작년 기준으로 알려드려요

5월에 가보기 좋은곳 : 조천 와흘 메밀마을

5월 초 옷차림

5월 총 성산에 있는 바닷가인데 조개를 캐고 있는 모습이예요.

5월 초는 약간 더워지기 시작해서 반소매에 얇은 바람막이를 입고 다니시는분들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할 수 있어서 겉옷을 하나 더 챙겨 다니기도 합니다.

봄수국향이 여기까지 오는것 같은 제주 ~^^

현재도 봄수국축제가 여기저기 열리고 있으니 지금 이 글을 읽고있는 카페에서 

수국 검색하셔서 가볼만한곳들 체크해보시구요.

반팔만 입기엔 살짝 추울것 같다 하는 날엔 이런 차림도 괜찮아요 △

전부 작년 기준으로 5월 초에 촬영된 사진이구요 . 

봄/가을용 바지 ( 적당히 얇은)에 반소매에 니튼데 두텁지 않은걸로 살짝 걸쳐도 괜찮더라구요.

아니면 얇은 자켓 하나 걸쳐도 좋구요.

바닷가에 오래 있다거나 자전거등을 타며 바람을 많이 맞는 경우에는 얇은 후드도 좋습니다 . 

아무래도 4월에도 이미 20'c 를 넘는날이 많기때문에 

5월은 초여름에 가까울수 있어요. 다만 습도가 한여름처럼 많이 높지는 않기때문에 

체감기온이 많이 높지는 않죠.

그리고 저녁시간대에는 △ 이렇게 긴소매 차림이 좋아요. ~ ^^

해가 지고나면 확실히 5월까지는 여름은 아니여서 후덥지근한건 없거든요 . 

긴소매에 안에 반팔티 덧 입으셔도 되지만 개인적으론 바람이 많은 제주인지라 바람막이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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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 옷차림

5월 10일이 지나고서부터는 반소매 차림으로 맣이들 돌아다니신답니다 .

옷차림이 상당히 가벼워지는 시기로 물놀이하시는분들도 많이 보일정도예요 .

활동성이 적은 날에는 긴소매가 좋을수도 있고 5월 중순부터는 자외선 수치가 많이 올라가기때문에 

피부를 보호할 용도로 얇은 긴소매를 입으시는것도 괜찮으실듯 합니다 .

하지만 활동성이 거의 없이 가만히 그늘 아래에서 앉아계시는 시간이 많을 예정이라면

봄/가을용 겉옷 내지는 얇은 담요 하나 챙기셔도 좋으실듯해요.

겉옷은 대부분 얇은 여름용 바람막이 많이 입으시는 경우 많구요 . 

5월 초부터 반소매 입으신분들은 계속해서 늘어납니다 ㅎㅎ

본인이 더위를 많이 타는지 안타는지도 중요포인트겠고 제가 제주날씨예보 알려드릴때 항상 하는말이있는데

날씨예보 보실때 ' 기온 ' 도 중요하지만 제주는 특히 ' 바람 ' 도 중요하기에

두가지를 같이 보시는게 좋아요 .

5월 중순이 되도 이른아침에는 겉옷을 단단히 챙겨입으신분들이 많이 보이시구요 .

낮 시간대에 해수욕장에서 행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반소매도 보이고 긴소매도 보입니다 . 

대부분 옷차림은 많이 얇아지는 편입니다 .

그리고 물놀이하시는분들이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하는데요.

5월 말부터는 해수욕장 곳곳이 피서객들로 넘쳐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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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 옷차림

5월 말은 이제 초여름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나풀나풀 거리는 소재의 옷들을 많이 입으시는 편이구요 .

이때부터는 또 실내에서는 에어컨과의 싸움이 시작되거든요 ㅎㅎ 

실내에 오래 계시면 오히려 추워지실수도 있으니 겉옷 하나 챙기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이들도 반소매 차림이 대부분이구요 .

긴소매는 거의 자외선을 차단하는 용도로 많이들 입으셔요 . 

저 또한 얇은 긴소매를 입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제주도 해수욕장들 정식개장은 7월1일에 많이 했습니다 .

코로나19 이전에는 조기 개장도 몇번 하긴 했었는데 그래도 6월이예요 . 

그렇다보니 5월에는 피서객분들이 자유롭게 파라솔 및 텐트를 가지고 오셔서 물놀이를 많이 하시구요 .

이렇게 △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피서를 즐기십니다.^^ 

물놀이가 5월에 가능할까? 궁금하셨던분들이 계셨음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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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이여도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은 긴소매 차림 및 겉옷까지도 입고 계시기도 합니다 . 

본인 스타일에 맞게 5월 제주도 여행 옷차림을 준비해보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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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특산품 사기 좋은곳 / 제주 여행선물 사기 좋은곳
선일양봉원

제주 여행하시면서 특산품들이나 여행선물을 사가시려고 하시는분들을 위해 정보 나눔합니다 . 

이곳은 [ 선일양봉원 ] 이라는 곳으로 제주공항에서 5분거리에 있고 , 

대대로 직접 양봉을 하며 내려오고 있는곳으로 현재 운영하고 계신 사장님께서 반백년을 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직접 양봉한 제주산 순수벌꿀 , 벌화분, 프로폴리스, 로얄젤리 , 벌꿀집등을 구매할 수 있는곳으로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고 ( 제주 선일양봉원 << 검색해보세요  / 혹은 덧글에 남겨드리는 홈페이지로 ㄷ르어가보세요 ) 

전화로 주문도 가능하며 (064-711-7597) , 방문구매도 가능합니다.

사이즈별로 혹은 금액대별로 주문 가능하구요 .

벌꿀제품 외에 제주 말뼈환 (몰꽝환 ) , 제주 꽃송이버섯 (100% 가루, 무향/무맛 ) 

제주 벌꿀을 제주 옹기에 숙성시킨 오미자차 , 동충하초 , 감귤비타c 등의 

여러가지 제품들을 좋은 가격대에 판매하고 있고 늘 주문하시는분들이 많은 인기 만점 가게입니다.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7시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나 

잠시 자리를 비우실 수도 있으니 직접 방문하시는분들은 전화문의 후에 가시는게 좋구요 . 

제주공항에서 가까워서 여행 끝나고 가는길 혹은 시작하는 길에 가시기도 좋습니다.

각종 답례품으로도 인기가 많은 제품들이라 도민분들도 많이 다녀가시는 곳이라서 정보 남겨보았습니다 .

그럼 즐거운 여행준비 및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