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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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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2-2) 가지 않은 길 / 박선애
박선애 추천 0 조회 78 22.11.13 01: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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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3 04:23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발령은 한 순간에 여러가지를 바꾸어 버리는것 같습니다. 맞아요, 어디가 되었든 내가 있는 곳이 최고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22.11.13 10:41

    그때 옮겼으면 도시 사람이 돼 우리와 만나지 못했을 겁니다.

  • 22.11.13 17:22

    가지 않은 길은 생각으로 남아있고, 온몸으로 살아온 길은 행복과 고통이 함께했겠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향에서 사랑받으며 보낸 시간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 22.11.13 18:58

    그때 안 가셔서 다행이네요. 이제 우리 아이 담임선생님만 해주세요.

  • 22.11.13 19:46

    아이고, 그때 가셨으면 우린 못 만났겠네요. 참 다행입니다. 하하!

  • 22.11.13 22:03

    누구나 결정하고 뒤집고 멈추면서 살아가는 것 같아요. 그때 결정을 잘 하셨어요.

  • 22.11.14 00:53

    그때 옮겼으면 글쓰기를 같이 할 수 없었겠네요.
    가지 않기를 정말 잘했어요.

    제 대학 동창들도 경기도로 많이 갔답니다.
    저도 한때 고민하기도 했지만, 생각으로 그쳤고요.
    누구나 가지 않은 길에는 미련을 갖는 모양입니다.

  • 22.11.14 02:07

    전남에 사는 학생들의 교육만 생각한다면 옮기지 않으신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 22.11.14 03:56

    김선생님, 참 좋으시네요. 그래도 인복이 있으신 것 같아 저는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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