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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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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그날의 기억 / 봄바다
이른봄 추천 0 조회 63 24.11.11 03:2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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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1 13:19

    첫댓글 조카의 탄생이 응어리를 누그러뜨리는 계기가 되었군요. 너무너무 이쁜 조카입니다. 아이를 자랑하며 업고 다니는 선생님의 모습이 떠올라 웃음이 납니다.

  • 24.11.11 15:26

    어린 조카를 그리 사랑하시다니요? 핏줄은 어쩌지 못하나봅니다. 얼마나 이뻤을까요? 마음도 푸근해졌다니 상상만 해도 제 마음이 몽글거립니다.

  • 24.11.12 01:09

    주변 사람들을 두루 사랑하는 마음이 조카 사랑에서 시작되었나 봅니다. 생명의 힘은 대단한 모양입니다. 봄바다님 사랑합니다.

  • 24.11.12 05:34

    힘들었던 시기를, 새 생명의 탄생을 보며 잘 이겨내신 선생님이 참 훌륭해 보이십니다. 조카에게 느꼈던 그 마음이 자녀들에게도 이어졌을 것 같구요.

  • 24.11.12 11:15

    스무 살 차이 나는 사촌 동생이 생각났습니다. 내가 엄마인 것처럼 열심히 업고 다녔거든요. 하하. 선생님이 사랑으로 키운 조카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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