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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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무 커진 국민연금... 분할 운영 필요? →
5월 기준 750조 규모. 4년 후 1000조 돌파 전망...
몸집커지며 기업과 경제에 과도한 지배력 우려.
분할 운영하면 경쟁 유도 효과도.
(아시아경제, 전문가 칼럼)
2. 서울시민 73%, ‘올 추석 장거리 이동계획 없다’
→ 애초에 없었다 56.8% + 있었는데 코로나로 취소했다 16.0%... ‘이동 계획 있다’ 12.4%,
15%는 미정.(문화)
3. ‘국어기본법’을 아시나요? → 2005년 제정,
국어를 올바로 쓰고 보전 발전시키기 위한 법적 토대.
대부분 존재조차도 잘 모르고 방송, 광고엔 외국어
홍수... 佛선 모든 광고 자국어 의무화(1994년
‘프랑스어 사용에 관한 법’).(세계)
4. 우리 군의 별네개(대장) 자리는 7개 → 합참의장,
육·해·공 참모총장, 지상작전사령관,
제2군작전사령관, 한미연합사부사령관.(헤럴드경제)
5. 예산들여 발행한 지역화폐, 발행액의 절반만 사용돼 → 침체된 소비를 회복 수단으로 역부족...
추가 소비 지출이 아니라 구입해 두고 고정 지출에
사용하는 탓. (한경)
▼지역화폐 발행, 4년간 8배 증가... 그러나 사용액은 발행액의 절반에 그쳐. 소비진작 효과 기대난
6. ‘아름다운 4위’ → 바르셀로나 철인3종 경기에서
자기보다 앞서가던 선수가 골인 50m 앞두고
코스 착각으로 처지자 기다렸다 순위(동메달)를
양보한 4위 선수 화제. 세계인들,
‘진정한 스포츠맨십’ 찬사.(중앙)
7. 한·일 ‘동해 표기분쟁’ 일단락될까→ 국제수로기구,
세계바다 공식명칭을 숫자로 표시하는 방안 마련.
11월 총회서 보고 예정. 통과되면 동해도 일본해도
아닌 숫자로 표시.(경향 외)
*세계 지도에서 동해를 병기한 비율은 2002년
2.8%에서 최근에는 40% 웃돌아
8. ‘이 나라는 왕의 것이라고 국민을 속여온 것과는
다르게 국민의 것이라는 국민의 뜻을 밝힌다’ → 최근
태국의 반정부 시위대가 방콕 왕궁 인근 광장에 심은
동판 내용 중.(국민)
9. 올 대입 수능지원자 역대 최저 → 49만 3433명
지원 역대최저. 이중 결시자 감안하면 실제 응시자
43만명 예상. 올 대입정원 49만명 보다 적어.(매경 외)
10. 코로나 우울 → 여가/여행 제한으로 인한 어려움(32%), 사람과의 교류단절로 어려움26%)을 겪는다는 비율이 실업이나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는다(24%)는 비율보다 높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