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VWqdrBK13Q
《매일묵상》 2018. 3. 26 (월)
♤찬송 208장
♤성경 막 11:12-19
♤제목 성전을 회복하신 예수님
고난주간 월요일에 예수님은 다시 예루살렘 성전을 찾으셨습니다. 성전으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셨습니다.
12절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절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하지만 무화과의 때가 아닌지라 잎사귀만 무성하고 열매는 구하지 못했습니다.
12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14절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어 저주 받은 무화과나무는 유대인들은 상징합니다. 유대인들은 종교성은 무성했지만 ‘예수 믿음의 열매’가 없었습니다. 예수믿음 없는 유대인들은 그들의 종교적인 겉치레가 아무리 화려했을지라도 심판 아래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귀한 여러분~
그럴싸한 잎만 무성하고 생명의 능력이 없는 종교생활은 포기하고 ‘예수 믿음의 열매’를 가진 참 믿음으로 나아가십시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 안에 들어가셔서 개혁을 단행하셨습니다.
1. 사람들을 내어 쫓고 상을 둘러 엎으셨습니다.
15절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2. 성전에서의 모든 불경한 활동을 금하셨습니다.
16절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3. 성전이 종교 장사하는 곳이 아닌, 만민이 기도하는 집임을 재천명하셨습니다.
17절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우리 교회들이 복음 장사하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들의 모임이 기도의 현장이 되게 하십시다.
예수님이 성전개혁을 단행하고 성전 고유의 기능을 천명하실 때 당시 종교인들은 극도의 악의를 품습니다.
18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19절 [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인 여러분~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실체인 예수 그리스도 믿음에 섭시다.
나의 삶과 나의 몸이 늘 기도가 시행되고 있는 성전 되게 합시다.
*월요 공동기도제목*
성도와 가정, 자녀를 위하여
[목회일정]
새벽기도/말씀기도/타교회섬기기/한밤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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