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술 전문 목동씨사이트입니다.
빠른 속도로 수능 날은 다가오고,
성적이 정체되어 있는 3.5등급 이하의 수험생들은
마음이 조급해질 수도 있는 시기인데요.
그래서 이번 글은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간호사 선샘님이 될 수 있는 수시 또 다른 선택지로
신한대 논술로 간호학과에 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작년에는 약술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 중 간호학과를 선발하는 학교는
가천, 삼육, 수원 등 3개 학교였는데요.
올해는 을지대, 신한대도
이 학과를 선발합니다.
따라서 2025학년도에는 총 5개 대학교에서 약술형논술로 간호학과를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표1]에 깔끔히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수시 6회 지원 중 5회까지 약식 논술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해서
수험생들이 수시로 대학 갈 수 있는 기회의 전형이 된 것 같은데요.
특히 2 ~3등급 대가 아니면 교과나 종합으로
이 학과에 지원이 어려운 거 다들 아시잖아요.
수도권 이상 간호를 진학하기는 더 쉽지 않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신한대 논술로 간호학과를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모집요강
위 [표1]에서 보듯이 신한대학교 간호학과는 이 전형으로 17명을 선발하고
학생부 교과 10%+논술 90%를 반영합니다.
수능 최저학력으로는 국영수탐 중 1개 영역 5등급을 요구합니다
다만 탐구의 경우 2과목 평균이 아니라 1과목 5등급도 가능하니
선택과 집중이 가능한 부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원자격
지원자격은 국내 고교 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국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및 기타 법령에 의하여
위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입니다.
즉, 누구나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본인의 계열이 문과이더라도 이과로 교차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지원 학과 계열을 기준으로 시험을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문과 학생이 약술로 이 학과에 지원을 할 경우 자연 계열 기준 문항수인
국어 6문항, 수학 9문항을 풀어야 합니다.
합격 가능 내신
교과 성적을 10% 반영을 하지만 전교과를 반영하는 것이 아닌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 중 우수한 10개 과목을 반영합니다.
하지만 10%를 반영하더라도
위 표에 나오는 등급별 점수[표1]를 보면 실제 반영되는 비율은 극히 미비합니다.
실제 지원자가 많을 것으로 판단되는
4등급과 5등급 차이는 –1.5점,
5등급과 6등급 차이는 –3점,
6등급과 7등급 차이도 –3점입니다.
결국 1문항당 10점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내신 8등급도 논술 고득점으로 합격이 가능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고사 특징
총 15문항으로 80분 1교시입니다.
다만 계열별 특징을 고려하여 자연은 국어 6, 수학 9문항입니다.
기본 점수 750점과 고사 150점을 더해 총 900점이 만점이에요.
내신 100점을 더하면 총 1,000점인데 이를 기준으로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시험 과목과 시험 범위
국어는 문학과 독서에서 출제를 합니다.
타 대학에 비해서 부담이 없는 범위입니다.
또 학생들이 주로 집중하여 대비하는 가천대를 공부하면
신한대학교도 90% 이상 더불어 준비가 됩니다.
수학의 출제 범위는 수1, 수2입니다.
수능 공통과목이므로 문과학생이 확률과 통계를 택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난이도는 EBS 수능특강 기준으로는레벨 1, 2 중심으로 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대비 방법
국어는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에서 문학 작품이나 독서 지문을 가져와
변형 문제를 출제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첫해이다 보니 수특 비중이 높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EBS교재 지문을 이해하고 요약해서 정리에서 공부 출발점을 찾아야 합니다.
수학도 EBS문항을 단순하게 숫자를 변형하는 수준,
또는 변별력을 위해 깊이 있는 변형의 문항이 출제될 것입니다.
다만 정답만 맞추면 되는 수능과 달리 풀이 과정을 서술해야 합니다.
따라서 수학적 기호를 사용하여 개념과 원리를
논리적으로 간결하게 서술하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약식 논술(약술형논술) 시험은 대입 수시에서 기회의 전형입니다.
학생부 교과나 종합으로 이 학과에진학하기가 어려울 경우
적극적으로 도전을 해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냉정하게 판단하여 합격 가능성이 낮다면
빠른 판단과 결단을 해야겠죠?
2025학년도 수능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지금,
대입의 승패를 바꿀 수도 있는 갈림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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