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godnjf12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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Å日月眞人 明 선생님Ω
♧마지막 구세주(救世主) 황발(黃髮: 明 선생님)♧
【인천(仁川) 중앙동(中央洞) 자유공원 작은 정자 옆에 있는 큰 정자(大亭:석정루石汀樓)黃宮】
【 鄭道令(明 선생님)은 1946년 병술년(丙戌年)(음력 12월 대한민국 수도 서울 용산(龍山)에서)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 후손(後孫)으로 재림(再臨)하셨다 】
【Ω】 도화원기(桃花源記) ― 황발(黃髮)
“도연명(陶淵明, 365~427) / 중국(東晉) 송나라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이상향이 무릉도원(武陵桃源)이다”
晋太元中 武陵人捕魚爲業 / 진태원중 무릉인포어위업
진나라 태원 시대 무릉 고을에 고기잡이를 직업으로 삼은 이가 있었는데,
綠溪行 忘路之遠近 / 연계행 망로지원근
어느 날 개울을 따라 가다가 그만 길을 잃어 버렸다.
忽逢桃花林 夾岸數百步 / 홀봉도화림 협안수백보
그러다 문득 복숭아 숲을 만나게 되었는데 강 양쪽 언덕을 끼고 수 백보에 걸쳐 있었다.
中無雜樹 芳草鮮美 落英繽紛 / 중무잡수 방초선미 락영빈분
숲에는 잡목이 전혀 없고 향기로운 풀들은 싱싱하고 아름다우며 꽃잎이 떨어져 흩날리고 있었다.
漁人甚異之 復前行 欲窮其林 / 어인심이지 부전행 욕궁기림
어부는 매우 기이하게 여기며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 숲의 끝까지 가게 되었는데,
林盡水源 便得一山 / 림진수원 편득일산
숲은 물이 흘러나오는 곳에서 끝이 나고 문득 산이 하나 가로막고 있었다.
山有小口 髣髴若有光 便捨船 從口入 / 산유소구 방불약유광 편사선 종구입
산에는 작은 동굴이 있었고 희미한 빛이 흘러나오는데 어부는 배에서 내려 안으로 들어갔다.
初極狹 纔通人 / 초극협 재통인
입구는 너무 좁아 겨우 사람 하나 통과할 정도였지만,
復行數十步 豁然開朗 / 부행수십보 활연개랑
다시 수십 보를 걸어가니 갑자기 앞이 확 트이며 넓어지더니 환하게 밝아졌다.
土地平曠 屋舍儼然 / 토지평광 옥사엄연
땅은 평평하고 넓으며 집들은 가지런하게 지어져 있었고,
有良田美池桑竹之屬 / 유량전미지상죽지속
기름진 밭과 아름다운 연못, 그리고 뽕나무와 대나무 같은 것들이 자라고 있었다.
阡陌交通 雞犬相聞 / 천맥교통 계견상문
밭에 난 길은 사방으로 통해 있었으며, 닭 울고 개 짖는 소리가 들려오고,
其中往來種作 男女衣著 悉如外人 / 기중왕래종작 남녀의저 실여외인
그 가운데를 오가며 농사를 짓는데 남여의 옷차림이 모두 바깥세상 사람과 같았다.
黃髮垂髫 並怡然自樂 / 황발수초 병이연자락
황발(黃髮)과 아이들(垂髫)이 모두 기쁘게 웃으며 즐거워하였다.
見漁人 乃大驚 問所從來 / 견어인 내대경 문소종래
어부를 보자 이내 크게 놀라며 어떻게 들어왔는지 물었다.
具答之 便要還家 設酒殺雞作食 / 구답지 편요환가 설주살계작식
대답을 해 주자 곧 집으로 데리고 가서 술을 차리고 닭을 잡아 음식을 내어왔다.
村中聞有此人 咸來問訊 / 촌중문유차인 함래문신
마을에 이러한 사람이 들어왔다는 말을 듣고 모두들 찾아와서 궁금해 하며 이것저것 물었다.
自云 先世避秦時亂 率妻子邑人來此絶境 / 자운 선세피진시란 솔처자읍인래차절경
마을 사람들은 옛날 선조들이 진나라 때의 난리를 피해 처자와 사람들을 이끌고 이 절경에 왔는데,
不復出焉 遂與外人間隔 / 불부출언 수여외인간격
이후로 다시 밖에 나가지 않아 바깥세상 사람들과 떨어져 살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問今是何世 乃不知有漢 無論魏晉 / 문금시하세 내불지유한 무논위진
그러면서 지금이 어느 시대냐고 물었는데, 진나라 이후 한나라를 거쳐 위진시대에 이른 것도 알지 못했다.
此人爲具言所聞 皆歎惋 / 차인위구언소문 개탄완
이 사람이 들어서 알고 있는 것을 자세히 말해주니 모두들 놀라워하며 한탄 하였다.
餘人各復延至其家 皆出酒食 / 여인각부연지기가 개출주식
나머지 사람들도 교대로 돌아가며 그를 집으로 초대해 술과 밥을 대접하였다.
停數日 辭去 / 정수일 사거
그렇게 며칠을 머문 후 작별하고 떠나가려는데
此中人語云 不足爲外人道也 / 차중인어운 불족위외인도야
마을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 말하기를 바깥세상 사람들에게는 알리지 말아달라고 하였다.
旣出 得其船 便扶向路 處處誌之 / 기출 득기선 편부향로 처처지지
밖으로 나온 어부는 배를 찾아 타고 돌아오면서 길을 따라 지나는 곳마다 표시를 해 두었다.
及郡下 詣太守 說如此 / 급군하 예태수 설여차
어부는 군청으로 찾아가서 태수를 만나 뵙고는 겪은 일에 대해 모두 이야기 하였다.
太守卽遣人隨其往 尋向所誌 遂迷不復得路 / 태수즉견인수기왕 심향소지 수미불복득로
태수는 곧 사람을 시켜 어부를 따라가도록 하였는데, 표시해 둔대로 찾아 갔지만 끝내 길을 잃고 말았다.
南陽劉子驥 高尙士也 / 남양유자기 고상사야
남양 땅에 유자기라는 고상한 선비가 있었는데,
聞之 欣然規往 未果尋病終 / 문지 흔연규왕 미과심병종
이 이야기를 듣고는 기뻐하며 찾아가려 했지만, 찾지 못하고 병이 들어 죽고 말았다.
後遂無問津者 / 후수무문진자
그 이후로는 길을 묻는 자가 없었다.
【上帝之子斗牛星 西洋結寃離去后 登高望遠察世間 二十世後今時當 東方出現結寃解】
【만사이황발(萬事已 黃髮 ) 잔생수백구(殘生隨 白鷗 )】
♧ 청림도사(靑林道士) 明(黃) 선생님 ♧
인천(仁川) 중앙동(中央洞) 바닷가 언덕(岸) 독가촌(獨家村)
해월헌(海月軒) - 아계 이산해(鵝溪 李山海)선생의 친필
해월종택(海月軒): 봉황이 알을 품는 형국으로 풍수학상 강릉 이남 최고의 명당(明堂)
경북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433 (해월헌길70번지)
Blues e Rock Instrumental – 56 Minutos de Pura Vibração ...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