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를 밀고 갈까?
끌고 갈까?◇
어느 심리학자가 공사현장에서
흥미로운 한 인부를
보았습니다.
모든 인부들이 바퀴 2개짜리 수레를 바라보면서 손잡이를
밀고 가는데, 딱 한 인부만 앞에서 수레 를 끌고 갑니다.
심리학자는, 다른 행동을 하는 그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수레를 보면서 밀고 가는데 어째서 당신 만 끌고 갑니까?"
그러자 인부는 별 이상한 것을 다 물어 본다는 표정으로
통명스럽게 말했습니 다.
"수레를 밀고 가는 사람은 평생 수레만 바라봐야 하지만,
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은 하늘과 땅, 세상을 모두 볼 수 있어 좋잖아요?"
심리학자는, 순간 뒤통수를 맞은 기분 이었습니다.
인생의 수레는 많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 는 "살아가는 건지" 아니면 "살아지는 건지" 잘 구별해야
합니다.
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의 차이를 아십니까?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의사가 개입 된 적극적인 행동 이고, '살아진다'는 것은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인생의 주인공이 "나"라면 살아간다"는 말이 맞지만,
누구를 위해 살고 있다면 그것은 "살아지는 것"입니다.
내 인생은 분명히
나의 것입니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시간이 지나 하루 하루를 채워 가기 보다는,
나의 생각으로, 나의 손과 발로, 나의 의지 를 담아, 일이든, 지식 이든, 아니면 경험 이든, 작은 덧들을 모아 큰 것으로 내 삶의 곡간에 쌓이고 녹여서, 나의 인생을 엮어가는 것 !
이것이 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의 차이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중복(中伏)날! '당신께 보내는 시원한 응원메시지'
일년 중, 무더위가 절정에 다다르는
중복(中伏)더위가 어김없이 또 찾아왔네요!
쉼 없이 빠른 세월
여름엔 무더위와 장마에 싸우느라..
겨울엔 강추위에 움추리느라..
주변 한번 제대로 돌아볼 겨를없이
흘르가는 세월.. 아쉬움으로 신경쓰임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중복인 오늘만큼은
소중한 분들과 뜨끈한 삼계탕에
시원한 콩국수 드시며~
무더위 훨훨 날려버리시기를~
중복을 맞이하여
당신께 시원한 응원메시지를 보내드리오니,
원기충전 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당신께 보내는 시원한 응원메시지🌼🌷
👍삶이 버거울 때는...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 걸음 나아가 보는 거예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힘들 때는..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 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예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예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예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 거예요.
우린 서로 믿을수 있잖아요.
☔슬플 때는..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 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거예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수 있을거예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 거예요.
우리 그럴수 있잖아요~!
😄기쁠 때는..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 생각이 되면
그냥 웃어주세요. 나를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 수 있도록 그냥 웃는 거예요~!
세상의 중심은 당신 자신이잖아요~!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버려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금 이순간 함께 있잖아요~~!!!
- 마음이 시원해지는 응원메시지
[꿩이 명당을 찾는다]
"재미있는 이야기"
최고의 지관은 꿩...
꿩은 풍수에 밝아서가 아니라 본능적으로 생기가 모인 혈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다.
꿩들이
땅을 파고 배를 비비며 놀거나 털을 뽑아 알을 낳은 장소는 좋은 자리 이다.
왜냐하면 알이 부화 되려면 수맥(水脈)이 솟는 찬 땅이 아니라
생기가 뭉쳐 따뜻한
기운이 올라와야 하고,
바람이 잠자는 양지 바른 곳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 꿩은
지진이 발생할 기미가 보이면 날개 소리와 울음을 대단히 크게 질러 지진까지 예고해 준다고 한다.
해마다 명절때면
신문에 조상의 묘를 벌초하다 땅벌에 쏘여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는 기사가 실린다.
실수로 낮으로 벌집을 건들여, 벌들이 갑자기 떼로 달려들어 온몸으로 파고들었다.
혼비백산하여 도망 쳤으나 성난 벌떼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아
그만 의식을 잃었다는 것이다.
무덤에 땅벌이 산다면
그곳은 분명히 습한 곳이니 좋은 묘터는 아니다.
동물의 서식 환경을 보고 명당을 찾는 비법은 오랫동안 민간의 얘기거리였다.
뱀, 지렁이, 땅벌, 개미들이 사는 땅 속이나 벌레가 꼬이는 장소는 흙이 푸석하여 생기가 없는 곳이며 또 습기가 많다.
이런 곳에 부모를 모시면 정신 질환을 비롯하여 각종 병에 시달리는 후손이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가 구전 되기도 한다.
고양이는 수맥을 좋아하니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소는 피하는 게 상책이다.
또 개는 수맥을 싫어 하는 동물이므로 개가 피해 다니는 장소는 그 밑으로 수맥이 흐른다고 보면 틀림없다.
꿩에 얽힌 명당 이야기는 많이 전해진다.
한 여인이 밭에서 일을 하는데, 꿩이 황급히 날아들었다.
"제발, 저를 좀 숨겨 주세요." 여인은 깜짝 놀랐다.
꿩이 눈물을 흘리며 하소연하자 이를 불쌍하게 여긴 여인이 얼른 치마 속에 감추어 주었다.
조금 지나자 활에 화살을 고인 사냥꾼이 나타나 다그치며 물었다.
"이쪽으로 꿩이 날아갔는데 혹시 보지 못했소?" "꿩은 본래 사람을 싫어하는 짐승인데 내가 어찌 알겠소."
사냥꾼이 사라지자, 꿩이 치마를 부리로 물어 여인을 잡아 끌었다.
꿩은 한 장소에 이르러 발로 땅을 파헤치며 배를 비벼 댔다.
신기하다고 생각한 여인은 죽은 남편을 그곳에 장사지냈다.
그러자 그 집안에선 고관대작이 줄줄이 나왔다고 한다.
그후부터 그 집안 사람들은 꿩을 잡지도 먹지도 않았다고 한다.
꿩 뿐만 아니라 산 속을 가다가 노루. 토끼. 꿩 등 산짐승이 새끼를 낳은 장소를 발견하면 그곳도 명당이 틀림없다.
집터, 공장터 자리, 묘지등 이렇듯 풍수지리에 의해 좋은땅, 좋은 명당 자리는 반듯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https://m.cafe.daum.net/samig12/BVOJ/621
https://youtu.be/CKrybgx_l3E?si=CaXfp_2gL5tPLfLJ
첫댓글 살아가는 건지
살아지는 건지
하루를 선물 받아
또 시작 합니다.
소머즈님!
즐거운
복날 되세요.
그저
감사합니다!
오늘도 별일 없이
목욜 아침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중복 ☀️
습하고 덥고 힘든 하루지만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 살려고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스마일님
복날
맛난거 드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중복 입니다
건강하십시요 ❤️
장불재님!
중복달음
잘
하시고
건강하게
즐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침 시간에 마음의 양식 담아 갑니다
건강 챙기는 중복 보내세요 🌹🌹🌹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즐건
복날 되세요!
@보문산인(대전)
@장불재 / 광주 광역시
중복 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복달음
맛있게 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중복 영양보충 하시고 건강 하세요 ~~
청솔님!
맛있고
즐겁게
중복달음 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중복 몸보신 하시고건강하셔요~♡
넘시원한 사진이라
퍼가융~~~♡
귀하신
걸음
힘이 납니다.
즐겁고
풍성한
복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대전)
옴마야
이게웬 돈이여웅
두리번 두리번
언능갇고
튀장~~~~
보문산인님
수레
밀고가는것과 끌고가는 차이점의 대해서 많은 것이 담겨 있네요
뀡
최고의 지관은 꿩
모르는 전화
절대 먼저 말하지 마라
대화를 하지말고 끊는게 좋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점
하셨나요!
화이팅
오후되세요!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대전) 감사합니다
보문산인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중복달음
잘
하셨나요.
보양식
맛있게 드시고
두분
만수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대전) 감사합니다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보문산인님
오늘의묵상
감사드립니다
늘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