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014940) 종목진단 및 기업분석
기업현황
국내 대형 조선 3사의 기존 주력 선종인 LNG선, 드릴십, 해양생산설비의 발주 감소로 매출액 전년대비 하락. 인건비, 외주가공비 등 원가 절감에 따른 영업수지 흑자전환 및 출자전환에 따른 채무조정이익의 발생으로 순이익 흑자전환. 수차례 유상증자 및 이로 인한 주식발행초과금 발생, 흑자전환에 따른 결손금 일부 보전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 탈피하며 자본구조 개선.
기업분석
글로별 경기의 완만한 회복세를 통한 선종 발주 증가와 다양한 선박의 구조물 및 크레인 개발을 통하여 사업의 다각화를 통한 매출 회복 기대. 주요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화 추세 및 지속적인 원가개선 노력에 따른 수익성 향상 전망.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 완화가 향후 영업활동상 운전자금 및 신규 사업 투자와 관련한 개발자금 조달 부담을 경감시킬 듯.
생활 바지선
리그선 등 해양 구조물 옆에 정박하여 장시간 해양/시추작업을 하는 작업자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거주시설을 제공하는 Offshore 설비입니다. 일반적으로 300명~400명 정도의 인원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심해보다는 연근해용 시추 설비(Jack-up,소형 리그선 등) 지원에 쓰이며 최근 활발한 유전 개발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차트분석
오리엔탈정공 회사는 선박용 철구조물, 선박용의장품, 후렌지, 휘딩 제조, 임대, 수출 업체로써 매출 하락하였으나 순이익 흑자전환 하였으며, 상선 시황 개선에 따른 매출 회복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트분석으로 보시면 2007년 55만9천원대에서 고점을 찍고 이격에 대한 조정을 하였으며 2015년에 1713원까지 흘러 내리며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입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기 및 장기 이평선 추세가 흘러내리고 있기 때문에 최근 반등이 나오고 있지만 중기 이평선 추세를 살리기 위해서는 좀더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1천7백원대 후반에서 저점을 잘 지키고 있으며 전고점을 돌파하는 반등을 하며 단기 매물을 소화한 상태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보유하고 계신분들은 200일 이평선인 2500원을 이탈하지 않는다면 좀더 보유관점이며 신규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단기 이격이 난 상태이기 때문에 관망 관망 관점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