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za, Alma ,Angelina,Anne,Belle,Bong, Carla,Chariz,Eva,Gilbert,Jeremy, Judith,
Leody,Louie, Lovely, Mark, Marlyne, MJ,Purok, Ryianne, Teddy!!!]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 꽃이 되었다]
금요일과 토요일 새벽, 늘 경성요람을 펼쳐놓고 경성식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듯이,
이번 방문 시, 이모양 저모양으로 만났던 앙헬레스 경성가족들의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이번 방문의 마지막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내일 새벽은 성례주일 주보를 발송해 드릴께요.
어디에 있든지, 매 순간 순간, 저의 자랑인 경성가족 모두 모두에게
감사를 드려요. 특히 오늘 새벽 말씀을 전해주신 김원배 안수집사님과
예배인도를 해주신 권영규 명예장로님, 그리고 목요연합새벽예배시
말씀을 전해 주실 유남선 명예장로님과 예배인도를 해 주실,
허영미 권사님께도 미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3월11일 새벽예배를 마치고,
기쁨과 감사로 박목사가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