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1,000냥이면 눈은 900냥 이라는 말 이 있다.
눈이 우리 일상, 나이가 삶에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크다는 얘기다.
눈은 직경 2,54cm에 불과한 작은 기관이지만 인체에서 가장 복잡한 기관 중 하나다.
초정밀 기관에 작은 문제가 하나만 발생해도 시력을 읽거나 각종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런 만큼 평소 건강할 때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래 잘 보려면 비타민과 이네랄 섭취가 필수
눈 건강이 악화되는 주요 요인은 올바르지 못한 식이에서 비롯한다.
변성 화학물질과 보존제가 많이 함유된 인스턴트식품의 과잉 섭취,
비타민 부족에의한 부분 영양결핖 등이 눈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적정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충은 눈의 장애를 예방하거나
치료 회복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좋은 시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통해 적절한 양의
비타민B군,A,C와 E그리고 미네랄인 셀레늄과 아연을 섭취해야 한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이들 비타민과 미네랄의 좋은 공급 원 이다.
특히 당근과 마 등의 황색 또는 황색~오랜지색 식품을 자주 먹어야 한다.
야외에서 많이 활동하는 사람들은 보라색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첫댓글 "밝은 눈"이 좋겠지요. 그러나 늙어서도 꼭 모든 것을 "잘 보아야" 할까요? 보기 싫은 것은 대강 "침침한 눈"으로 보고, 속 상한 것은 "캄캄한 눈"으로 보고,
세상이 보여 주는 것을 다 볼 필요는 없겠지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되, 좋은 것만 골라서 보고 삽시다.
건 맞는 말씀이요. 마음의 눈은 그렇게 관리해야겠지만 나처럼 전깃불 환한밤길에도 높낮이 몰라 곤두박질에 얕은턱 안보여 넘어저보슈 거 얼마나 속상한지... 젊은것들 집에와 조리대에 음식찌꺼기 굴러다닌다 잔소리하고 거실에 머리카락 굴러다닌다 하면 난 그래 내나이 먹어봐라 하지만 서글프기 짝이 없다오. 난 언젠가 암것도 못볼 수 있다는 생각에... 그래도 잘 보일때 관리 하시오. 세상이 보여주는것??? 천리안이 아니고서야 어찌 다 보겠소?
이제는 돋보기없으면 컴도볼수없으니 인생다된것아닌가싶소 좋다는것 모두먹고있지만 연식에는 어찌하오리까.
맞는 말씀이오. 나도 책읽는것 컴보는것 다 조금씩하고 시원한 산천경개만 보고 살라니 어찌 사람사는것 그리 제 하고픈 대로만 하겠소. 돋보기 없으면 나물도 다듬지 못하니... 그저 그런대로 사는게지요. 리플 고마워요.
변화의 물결을 타고 삽시다 나이 앞에는 거시기도 없다는데. 얼굴들이 보고싶네 3달을 못보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아직 미국에서 산바라지 하고 계시나? 언제쯤 귀국 하는지 때 맞추어 얼굴보러 고향엘 함 가야겠네.
거시기(?)도 없다?? ㅎㅎ뭐시긴 아니고?ㅎㅎ 난 5개월만에 가서 목돈내고 왔다. 빨랑와라 내눈 더 어두워 지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