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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포근한 남해안 어촌마을<br>어려서 부터 어선에 몸담고<br>연안보담 대양의꿈 품고<br><br>대양 해군지원 삼월의진해만<br>육주간 기초 훈련 마치고<br>후반기 교육이수하고 삼해사<br><br>발령받아 섬생활 시작으로<br>오년의군생활 서남해을깃점<br>으로 서해 오도를 넘나들며<br><br>보낸청춘 전역하고 직장잡아<br>맨주먹 으로 일궈온삶<br>뒤돌아 보니 칠순을 향해<br><br>달려 가고 있네 어수선한사회<br>팍팍한삶 젊은 날의패기 처럼<br>힘차게 영글어 나가시길<br><br>기원합니다. 안전 건행 <br>안되면 될때 까지<br>필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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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즐겁고 보람찬 여정 아름다운 삶이길
기원합니다
안전 건행
보람차고 알차게 군생활을 잘하신것 같네요
서해쪽은 조수간만의차가 많고 섬들이 많아 경계근무에 어려움이 있었겠네요
모든걸 한마디로 요약 한다면 그것은
필승
ㅎㅎㅎ 잘아시네요
힘찬 앵카숑 처럼
감사합니다
건강ㆍ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