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천주교에서는 이런 내용에 대해서 금지한 것이 있는데요, 그러나 단지 포용 정도냐 아니면 관용으로써 받아들이느냐 문제가 생깁니다.
이동익 신부 : 받아들이는 문제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어려운 점이 있고요. 교황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가톨릭의 정통 교리를 바꾸는 것은 아닙니다. 이때까지 있어왔던 교리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고 특히 성애자들이 그들의 탓으로 그런 성향을 가진 것은 아닌데,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사회가 너무 편견된 시각으로 보는 것이 아니냐, 그들에 대해서도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고… 받아들이는 말은 허용한다는 말로 이해하면 안 되거든요. 그들을 따뜻하게 맞아 들이는 이런 자세가 교회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교회뿐 아니라 사회 역시 따뜻한 마음으로 그들을 이해해야 되지 않겠느냐…
Q. 그 부분이 조금 해석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는데 단지, 자비냐 아니면 그것이 수용으로 까지 발전될 수 있느냐, 다시 말하면 한동안은 조금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만, 동성애자 사제에 대한 규정을 변경할 가능성도 있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와서…
이동익 신부 : 그것은 외부에서 교황님께서 개방된 약자한테서 개방된 모습을 보이니깐, 여러 가지 확대된 해석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런 것은 저희가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어디 무슨 다락방 이단 세미나 듣고 오셨나.. 무슨 개신교 교리가 천사 위임전결권임? 신약 어디에 그런 말이 나와요?
어처구니가 없는건 말도 안되는 사실을 마치 진짜인양 이야기 하는 당신 모습이죠.
그리고 뭔가 존내 착각하는데요 천주교랑 개신교랑 같은 성경을 씁니다. 천주교는 거기에 몇개 더 추가가 되어 있어요. 즉, 천주교에는 개신교의 신학 내용의 100% + @ 가 되는거지 서로 다른게 아닙니다. 근데 무슨 천주교 교리 개신교 교리 운운하고 있어요? 13.09.21| | 추천 수 : 0
비약이 너무 심했나 보네요.구약에서 말하는 야훼의 명령과 신약에서 말하는 예수의 명령이 같지 않아서 천주교는 종교개혁 후 예수의 사랑과 관용을 중시하고 있다는걸 두 명령을 분리해서 그런가? 당연히 기독교라면 야훼와 예수의 명령 다 따르는 게 맞죠.신약에도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을 없애러 온게 아니라 완성시키러 온거니까요.
참고로 저는 제 스스로 혐오하는 그 개신교인입니다.성경을 세뇌당한채로 읽다가 세뇌풀리고 읽고 나니 차이가 많이 나보일 뿐이랄까요?지금 개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버리고 야훼를 따른다는 비유가 어울릴 수준입니다. 13.09.21| | 추천 수 : 0
이건 무슨 헛소리야? 내가 천주교인이라고 이야기라도 했나? 내 종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게 맞는건가가 중요한거지. 천주교 신부한테 지금 니가 하는 소리 그대로 해보라니까? 무슨 대답이 돌아오나...
까는거 좋아. 나도 개독 무지무지 까는 사람이야. 근데 까더라도 좀 알고 제대로 까야지 이건 무슨 천사위임권 부터 시작해서 야웨와 예수의 교리가 다르다고 까질 않나, 천주교는 야웨를 거부하고 예수를 따른다고 헛소리를 하질 않나...
그걸 지적했더니 인정은 안하고 정정도 안하고 계속 헛소리 해 대면서 무슨 지가 다 인정한줄 코스프레 하는 꼬라지 보소...
내가 굳이 성경 이야기를 꺼낸건 개신교와 천주교의 교리가 니 말처럼 무슨 극과 극이 아니라 한쪽이 더 많이 포함하는 관계라는걸 이야기 하고 싶었지 무슨 잘난척 운운이야? 조또 모르고 니가 씨부리는건 당연한거고, 남이 지적하는건 잘난척이냐
진짜 루리웹엔 지가 무슨 한분야의 마스터라도 되는 듯 헛소리를 지껄이는 인간들이 있어요. 니가 그런 논문을 써서 국제학계에 발표라도 하면 인정해주마. 이건 무슨 중2병 걸린 고딩이 판타지 소설 읽고 지멋대로 상상해서 지어낸걸 마치 '천주교의 교리'인양 헛지룰 하면서도 남보고 지적질하는 꼬라지라니.. ㅉㅉ
이맹구도 문제지만 너같은놈 때문에 이맹구가 저렇게 날뛰는거야. 13.09.21| | 추천 수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