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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AI(인공지능)과 인간이 두뇌 경쟁서 패하여 파멸하는 것 막아야
AI(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시대 시간마다 변하는 AI 경쟁에 기업들이 떨어 AI의 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면서 인류의 정체성 위협받아 대형 기술 기업의 생존 건 AI 투자 경쟁이 인간을 종말로 이끌 수도 있어
인간은 합리성과 정교함 영역에서는 더 이상 인공지능을 이길 수 없어 AI 군비경쟁이 올들어 일반 인공지능(AGI) 쟁점으로 또 한 번 부각 손정의는 “10년 안에 인간 지능을 뛰어넘는 범용 인공지능이 실현 될 것”
삼성, SK 등 향후 일반 인공지능 용으로 사용될 AI칩 생산하기 위해 사활 인공지능이 출현한다면 인간은 정체성의 대혼란을 겪게 될 것 AI 경쟁이 인간을 AI의 종속물로 만드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AI와 인간의 두뇌 경쟁 시대 우리는 AI(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 AI가 국력 과 국운을 좌우하는 4차 혁명시대 시간마다 새롭게 변하는 AI 경쟁에 기업들이 떨고 있다. AI의 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면서 인류의 정체성 위협받고 있다. 인간이 AI와 두뇌 경쟁에서 진다면 빅테크(대형 기술 기업)의 생존 건 투자 경쟁이 인간을 종말로 이끌 수 있다. 사회심리학에서는 인간 본성에 크게 열 가지 특징이 있는데 동물과 구별되는 특성들로는 도덕성·성숙함·교양·깊이·정교함이, 기계와 구별되는 특성들로는 따뜻함·정서적 반응·융통성·주체성·합리성이 있다. 알파고(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대국에서 인간은 이길 수 없었다. 인간은 합리성과 정교함 영역에서는 더 이상 인공지능을 이길 수 없다. AI에 패하게 되면 인간의 열 가지 특성 중에서 도덕성, 정서적 반응, 자율성침해 되어 정체성이 흔들리게 된다. 인간들은 AI에 합리성과 정교함에서의 패배하면 다른 영역에서 보상받으려 할 것이다. 마치 풍선의 한쪽을 손으로 강하게 쥐면 다른 부분이 부풀어 오르는 것처럼. 만일 또 다른 인공지능이 등장해서 인간의 도덕성, 정서적 반응, 자율성 부분을 위협하면 인간 본성의 열 가지 단면 모두에 큰 위협을 받게 될 것이다. AI 혁명이 급하게 진행 오픈AI사의 챗GPT(인공지능 서비스)로 촉발된 AI 군비경쟁이 올 들어 일반 인공지능(AGI)이 쟁점으로 또 한 번 점화되었다. ‘일반 인공지능’이란 특정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 넓은 범위에서 인간의 평균 지능 수준 이상을 구현할 수 있는 기계지능을 뜻한다. 영상의학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AI는 특수 인공지능인 반면, 인간의 일반적 추론, 학습, 기억, 지각 능력을 구현하여 일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정도의 지능이 바로 일반 인공지능이다. 올 초 미국 메타의 저커버그는 “우리가 만들고 싶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공 일반 지능을 만들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고, 오픈 AI의 올트먼이 올해 제일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대체 언제 인공 일반 지능이 실현될 것인가 였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는 “10년 안에 인간 지능을 뛰어넘는 범용 인공지능이 실현되니 거기에 몰두하라”고 했고, 엔디비아의 황은 “5년 내로 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국내에서는 삼성, SK 등이 향후 일반 인공지능 용으로 사용될 AI칩을 생산하기 위해 사활을 건 경쟁에 나섰다. 인간의 모든 역량을 능가할 일반 인공 지능이 출현한다면 인간은 정체성의 대혼란을 겪게 될 것이다. 심지어 자율성마저 획득하게 된 일반 인공지능 앞에서 인간의 자존감은 끝없이 추락할 것이고, 심리적 보상을 위해 기계보다 더 잘한다고 여겨지는 또 다른 영역을 찾으려고 안간힘을 쓸 것이다. 인간은 AI와 달리 실수를 잘하는 무능의 표상이 될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일반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은 당연한 선택이며 어쩔 수 없는 전략일 것이다. <권력과 진보>에서 기술과 번영의 1천년 역사를 탐구한 아세모글루가 말했듯이 “인공지능이 인간 지능과 얼마나 유사한가에 집착하지 말고, 그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도구적으로 유용한지”를 숙고해한다는 말을 되새겨 봐야 한다. AI 경쟁이 인간을 AI의 종속물로 만드는 우를 범하지 않는 것이 AI 혁명시대 인간이 지켜야할 정신이다.2024.5.31 관련기사 [朝鮮칼럼] ‘인간적인 인공지능’에 반대한다 [사설] 4차 산업혁명 시대 키워드는 '혁신'이다 [사설] AI 전쟁, 발등에 불 떨어졌는데도 인력 양성은 요원 [사설] AI혁명 시대…제도·의식 바꿔 '문화지체' 극복해야 [사설] AI혁명 헤쳐 갈 범국가적 논의 서둘러야 [사설] AI혁명 시대에 시계 거꾸로 돌리는 노조法 [사설] 4차혁명시대 농업의 새로운 미래 보여준 푸드테크 포럼 [사설] CES 휩쓴 AI 물결, 주도권 놓치면 미래 없다 [김덕해 칼럼] 세계가 미래로 질주하는 문명전환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의 현주소는? 4차 산업혁명에서 지능형 챗봇의 역할 대화형 챗봇은 옛말… 사람처럼 보고 듣고 말하는 AI시대 성큼 챗GPT가 연 지식혁명 시대, 이제는 질문의 창의성이다 인공지능 챗봇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한눈에 더 빨라진 4차 산업혁명 시대··· “AI와 인간의 협력하는 사회” 가능할까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요 혁신 기술, 인공지능(AI)이란? 세상을 흔드는 변화의 물결, 4차 산업혁명 그 실체를 말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AI 경쟁력,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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