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잃어버린운전면허증을 찾았네요 ㅠ가방이란 가방은 다 뒤져봤는데어쩜 그리도 안보이던 면허증이리디아님께서 선물해주신지갑속에 주민등록증과 두장이 얌젼히 겹쳐있는지기가막히네요 ~ㅠ어제는 옷장 정리까지 하면서주머니들은 다 뒤집어서 까봐도없더라구요 ~ㅎ ㅎ잃어버린 면허증을 꺼낸적이 없는거같고 우선생각도 안나니 속상했는데아니 거기에서 있으니~ ~ㅠㅠ바빠서 죽겠는데 반차내고충주 운전면허 시험장까지 가서10.000원을주고 갱신했는데~따끈따끈한 면허증을 받아서기분은 좋았지만찾고나니 황당하네요 ~ㅠㅠ이럴때는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어린것이 이래서선배님들께 죄송합니다 ㅎ ㅎ
첫댓글 업은 아이 삼년 찾는다.오늘 한방에서 자기가방은 어깨에 메고 내가방 집으려는 할머니.나도 무서워지네요
ㅎ ㅎ 선배님 저두 그래요~~지갑속을 열번은 더 봤거든요 ㅠ
잃어 버려서 울었으니 , 찾아서 웃으면 되겠고다만 미치지만 마시게나...울며 웃으며 살아가는 이 좋은 세상에 즐겁게 살아야지~ 앗싸... !!
제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ㅠㅠ비가 억수같이 쏫아지는날충주를 갔다왔거든요 가서 10분도 안되니(김지호씨~) 하고 주는데따끈따끈한 면허증을 받고나니기분이 얼마나 좋던지 ~ㅎ ㅎ근데 찾으니 허무해요 ~ㅠ
짝수.홀수 정해서 면허증 하나씩 갖고 다니면재미있을 듯...이제는 잃어버리지 말고~아니 어디다 두었는지를 잊지말아야 하는거네..
나도 해봐서 아는데, 허탈하더라도 웃는게 좋아요. ^^
그닌깐요 ~ㅠ치매도 건망증도 아니고지호 큰일났어요~ㅠㅠ
ㅎ지호님 속상한것과별개로리디아님께선물도 받으시고부러운데요ㅎㅎ
지난번에 지하철에서 쓰리를 당한적이 있었거든요그때 리디아 언니께서환갑때 초대받아 오시면서 선물로 주셨거든요 ~그속에 꽁꽁 숨어 있으니 넘 어이가 없어요~~ㅎ ㅎ
이 더운날에따끈따끈한 걸 얻었으니얼매나 열받았을꼬 ~ㅋㅋ참는자에 복이 오나니! ㅎ
ㅎ ㅎ 선배님진짜 열받았어요 ~그래도 웃어야 지호 답겠죠~ㅎ ㅎ
ㅎㅎ그럴 때 바로 미치겠다는 말이 나오지요그리 찾아도 없는데 엉뚱한데서 나오면 정말 팔딱 뛰겠더라구요저도 한참전에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려서 아무리 찾아도 없기에 분실신고 하고 다시 했는데 성경책 갈피에 있더군요참나 지호님은 새로 면허증을 냈으니 없는 시간에 돈들고 에고 정말 화딱지 나시겠어요그래도 집안에서 찾아서 다행이네요
선배님은 성경책에서요? 어떻해요~ㅎ ㅎ잘 챙겨두고 왜 이러는지나이도 많지 않으면서정말 미치겠어요~ㅠ
급할게 없는데천천히 하세요
며칠전부터 찾다찾다 없어서간건데 갱신해서 지갑에꽃으려고 하니 거기에 있더라구요얼마나 황당하던지귀신에 홀린줄알고면허증을 들고 보고또보고 했어요~ㅎ ㅎ
하하하 세상만사,살면서 죽을때까지 이런저런 만가지 일을 겪는다고 하네요 나는 70평생 몇백가지 몇천가지를 겪었는지 일기책에 적어 놓치 않았 모르겠네요ㅡ 엊그제 만원지페를 손에들고 엄청 여기저기 수색하고 찾았네요 껄껄껄 하늘이시요 남은여생 남은세월 뭐든지 찾는것 없는 총명함을 주시기를 엎드려 바라고 바라옵나이다 하하하 이상
선배님은 돈을손에들고 그러셨다니넘 웃겨요 ~ㅎ ㅎ정말 총명함을 주시길지호두 기도합니다 ㅎ ㅎ
이제 연세 생각할 나이구먼유~~~ ㅎㅎ
여기 5060에서는지호는 아직 애기거든요 ~~ㅎ ㅎ
너무 더워서날씨 탓이요~ ㅎ
그런가요~~ㅎ ㅎ열번은 넘게 지갑을 확인했는데그때는 왜 안보였는지 모르겠어요 ㅠ
니가 왜 거기서 나와 ㅡ ㅎㅎ
맞아요 공주님 ㅋ ㅋ니가 왜 거기서 나오니 ~정말 미치겠어요 ~ㅠㅠ
@지호 나도 ㅡ나오면 좋겠어요
주민증을 가지고 다니는지호님 시대는 아닌거 같은데요 요즘은 병원도 주민증 재시하라 하더군요제가 요즈음 피부과 다니면서 주민증제시하는것귀찮아 하니 젊은이들이핸폰에 주민증을 심어줬어요내가 비밀번호를 치고들어가야 열려라 참깨얘요주민증 잊어버리면사진찍어야지 주민쎈타 가야지보통일 아니죠찿았으니 다행임니다~
주민증이 아니라면허증을 잃어버렸는데갱신한후 다시보니 지갑에있더라구요 ~ㅎ왜그리 정신이 없는지모르겠어요 ㅠ
@지호 다행임니다제가젊을땐 뭐든 잊어버리고 다녔어요제가 애를 34살에 낳았꺼등요사람들이 다 걱정했어요한번은 택시에서나만내린적도 있어요~저는 나이 들수록 야무지고 똑똑해졌어요
@여름에 맞아요 ~그럴수있죠 ㅎ선배님 항상 건강하세요^^♡
그니까....면허증은 핸폰에....이제 핸폰에 넣으셨죠?
ㅎ ㅎ 네네^^먼저거는 버려야 되는데왠지 아깝네요~ㅎ
혹시? 안미치는건 아니시죠? ㅋㅋ저는 어젯밤 밤새도록 폰찾아 헤매는 꿈꾸었어요그게 뭐시라꼬 진짜 미칩니다나이들어서 밤잠시간이 그닥 길지 않아요근데 꿈까지 꾸면 잠의 질이 엄청 나쁜거라고의사쌤이 그러더군요꿈 안꾸고 자는 잠이 좋은잠이랍니다
정말 나이먹으니꿈도 안꾸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건강에는 좋겠네요 ㅎ이러면서 익서가는거겠죠선배님 저녁식사 맛있게 드세요^^♡
민증까지 찾으셨으니 잘되신 겁니다 ~~ ^^저도 한손에 들고 찾는것이 다반사 랍니다 ㅎ
요즘 정신줄이 나갔나봐요 민증하고 두개가 겹친것도 모르고갱신을 했으니 답답시럽네요 ㅎ
그게 다 살아온 인생의 훈장이고 당연한거유 ㅎㅎ난..전에 회사 다닐때..케비넷에 열쇠를 손에다 쥐고도 버스 정유장에서버스 기다리다가 회사로 다시쫓아간적도 있으요 ㅎㅎㅎ그런거 아무걱정 안해도 되어요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것도아니고 삶이 바쁘다보니그런것 같아요우리가 옛날에는 그런거 전혀모르고 살아왔는데요즘은 젊은 아이들도 말들어 보면젊은애들도 글터라구요그런 누구나 다 그렇게산다고 봐요지호님 화 이팅~~~^(^
저희딸도 그러긴해요 ㅎ ㅎ저는 그래도 자주그러지 않으니 얼마나 당행인지 모르겠어요~저두 언니 응원할께요~^^♡♡♡
첫댓글 업은 아이 삼년 찾는다.
오늘 한방에서 자기가방은 어깨에 메고 내가방 집으려는 할머니.나도 무서워지네요
ㅎ ㅎ 선배님 저두 그래요~~
지갑속을 열번은 더 봤거든요 ㅠ
잃어 버려서 울었으니 , 찾아서 웃으면 되겠고
다만 미치지만 마시게나...
울며 웃으며 살아가는 이 좋은 세상에 즐겁게
살아야지~ 앗싸... !!
제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비가 억수같이 쏫아지는날
충주를 갔다왔거든요
가서 10분도 안되니
(김지호씨~) 하고 주는데
따끈따끈한 면허증을 받고나니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 ~ㅎ ㅎ
근데 찾으니 허무해요 ~ㅠ
짝수.홀수 정해서 면허증 하나씩 갖고 다니면
재미있을 듯...이제는 잃어버리지 말고~
아니 어디다 두었는지를 잊지말아야 하는거네..
나도 해봐서 아는데, 허탈하더라도 웃는게 좋아요. ^^
그닌깐요 ~ㅠ
치매도 건망증도 아니고
지호 큰일났어요~ㅠㅠ
ㅎ
지호님 속상한것과
별개로
리디아님께
선물도 받으시고
부러운데요
ㅎㅎ
지난번에 지하철에서
쓰리를 당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리디아 언니께서
환갑때 초대받아 오시면서
선물로 주셨거든요 ~
그속에 꽁꽁 숨어 있으니
넘 어이가 없어요~~ㅎ ㅎ
이 더운날에
따끈따끈한 걸 얻었으니
얼매나 열받았을꼬 ~ㅋㅋ
참는자에 복이 오나니! ㅎ
ㅎ ㅎ 선배님
진짜 열받았어요 ~
그래도 웃어야
지호 답겠죠~ㅎ ㅎ
ㅎㅎ그럴 때 바로 미치겠다는 말이 나오지요
그리 찾아도 없는데 엉뚱한데서 나오면 정말 팔딱 뛰겠더라구요
저도 한참전에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려서 아무리 찾아도 없기에 분실신고 하고 다시 했는데 성경책 갈피에 있더군요
참나
지호님은 새로 면허증을 냈으니 없는 시간에 돈들고 에고 정말 화딱지 나시겠어요
그래도 집안에서 찾아서 다행이네요
선배님은 성경책에서요?
어떻해요~ㅎ ㅎ
잘 챙겨두고 왜 이러는지
나이도 많지 않으면서
정말 미치겠어요~ㅠ
급할게 없는데
천천히 하세요
며칠전부터 찾다찾다 없어서
간건데 갱신해서 지갑에
꽃으려고 하니 거기에 있더라구요
얼마나 황당하던지
귀신에 홀린줄알고
면허증을 들고
보고또보고 했어요~ㅎ ㅎ
하하하
세상만사,
살면서 죽을때까지 이런저런 만가지 일을 겪는다고 하네요
나는 70평생 몇백가지 몇천가지를 겪었는지 일기책에 적어 놓치 않았 모르겠네요ㅡ
엊그제 만원지페를 손에들고 엄청 여기저기 수색하고 찾았네요 껄껄껄
하늘이시요 남은여생 남은세월 뭐든지 찾는것 없는 총명함을 주시기를 엎드려 바라고 바라옵나이다 하하하 이상
선배님은 돈을
손에들고 그러셨다니
넘 웃겨요 ~ㅎ ㅎ
정말 총명함을 주시길
지호두 기도합니다 ㅎ ㅎ
이제 연세 생각할 나이구먼유~~~ ㅎㅎ
여기 5060에서는
지호는 아직 애기거든요 ~~ㅎ ㅎ
너무 더워서
날씨 탓이요~ ㅎ
그런가요~~ㅎ ㅎ
열번은 넘게 지갑을 확인했는데
그때는 왜 안보였는지 모르겠어요 ㅠ
니가 왜 거기서 나와 ㅡ ㅎㅎ
맞아요 공주님 ㅋ ㅋ
니가 왜 거기서 나오니 ~
정말 미치겠어요 ~ㅠㅠ
@지호 나도 ㅡ
나오면 좋겠어요
주민증을 가지고 다니는
지호님 시대는
아닌거 같은데요
요즘은 병원도
주민증 재시하라 하더군요
제가 요즈음
피부과 다니면서
주민증제시하는것
귀찮아 하니 젊은이들이
핸폰에 주민증을 심어줬어요
내가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야 열려라 참깨얘요
주민증 잊어버리면
사진찍어야지
주민쎈타 가야지
보통일 아니죠
찿았으니 다행임니다~
주민증이 아니라
면허증을 잃어버렸는데
갱신한후 다시보니 지갑에
있더라구요 ~ㅎ
왜그리 정신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ㅠ
@지호
다행임니다
제가
젊을땐 뭐든 잊어버리고 다녔어요
제가 애를 34살에 낳았꺼등요
사람들이 다 걱정했어요
한번은 택시에서
나만내린적도 있어요~
저는 나이 들수록
야무지고 똑똑해졌어요
@여름에 맞아요 ~그럴수있죠 ㅎ
선배님 항상 건강하세요^^♡
그니까....
면허증은 핸폰에....
이제 핸폰에 넣으셨죠?
ㅎ ㅎ 네네^^
먼저거는 버려야 되는데
왠지 아깝네요~ㅎ
혹시? 안미치는건 아니시죠? ㅋㅋ
저는 어젯밤 밤새도록 폰찾아 헤매는 꿈꾸었어요
그게 뭐시라꼬 진짜 미칩니다
나이들어서 밤잠시간이 그닥 길지 않아요
근데 꿈까지 꾸면 잠의 질이 엄청 나쁜거라고
의사쌤이 그러더군요
꿈 안꾸고 자는 잠이 좋은잠이랍니다
정말 나이먹으니
꿈도 안꾸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건강에는 좋겠네요 ㅎ
이러면서 익서가는거겠죠
선배님 저녁식사 맛있게 드세요^^♡
민증까지 찾으셨으니 잘되신 겁니다 ~~ ^^
저도 한손에 들고 찾는것이 다반사 랍니다 ㅎ
요즘 정신줄이 나갔나봐요
민증하고 두개가 겹친것도 모르고
갱신을 했으니 답답시럽네요 ㅎ
그게 다 살아온 인생의
훈장이고 당연한거유 ㅎㅎ
난..전에 회사 다닐때..
케비넷에 열쇠를
손에다 쥐고도
버스 정유장에서
버스 기다리다가 회사로 다시
쫓아간적도 있으요 ㅎㅎㅎ
그런거 아무걱정 안해도 되어요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삶이 바쁘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우리가 옛날에는 그런거 전혀
모르고 살아왔는데
요즘은 젊은 아이들도
말들어 보면
젊은애들도 글터라구요
그런 누구나 다 그렇게
산다고 봐요
지호님 화 이팅~~~^(^
저희딸도 그러긴해요 ㅎ ㅎ
저는 그래도
자주그러지 않으니
얼마나 당행인지 모르겠어요~
저두 언니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