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사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동행하며 하나님에게 받은 은혜로 구원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은혜를 헛되이 받는 영혼들이 허다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무지 그 구원의 은혜를 받아드릴 수가 없다는 사실을 내가 겪어봤고 나도 그래봤고....
복음을 전해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그리스도 예수를 내 구원주로 받아드릴 수가 없음을 알게됩니다
복음 전하는 일을 멈출 수 없음은 하나님께서 당장 시급하게 구원받을 영혼들이 있기에 전하라 말씀하시고
원치않는 길로 띠띠고 가게하시며 복음 전하는 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눈으로는 누가 하나님께서 택하자인지 아닌자인지 알 수 없기에 주시는 은혜로 복음을 전하면 되는데,
내 눈으로 내 성정으로 하나님의 열정을 가로막지않는 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 전하는 직분이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고 비방 받지않게 하려고 모든 환란을 참으며 견디는
전도자의 삶은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병기로 아름다운 이름으로.... 가능하게하십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는 이유입니다
성령 충만함이 내 놓는 성령의 열매로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십니다
찌질한 모습으로 진리를 살아가고 환란을 당하나 인내하며 전하는 복음 전도자들이 비방을 받는 세상입니다
진리는 언제나 소수의 사람들에게 ,영의 눈이 열린 자들에게만 아름답게 보입니다
모두가 알아 보고, 모두가 알아 듣는 복음이 아니었습니다
거짓을 먹고 마시며 사는 자들에게는 복음이 거리낄 수밖에 없습니다
거짓은 진리를 비방 할 수밖에 없습니다
거짓으로 충만하던 나도 복음을 비방하며 복음을 거리껴 했던 자였습니다
세상이 원하고 가장 환호하는 백마탄 왕자님의 모습으로 왕궁에서 태어나지 않으신 아기 예수님은 가장 초라한
모습으로 오셨고 연한 순같고 흠모할 구석이 없는 메시아를 알아 볼 수 있는 눈은 하나님께서 열어주시지않으면
절대 알아 볼 수 없는 은혜를 받은자입니다
결국 그리스도께서 가신 그 길을 똑같이 가야되는 제자들의 삶과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의 삶은 핍박받고 잘난 것 없는
모양새로 전하게됩니다
은혜로만 갈 수 있는 진리의 길입니다
이왕이면 잘난 모습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시면 좋겠는 내 생각을 도무지 관철하지않으시는 주님이십니다
내가 망가지고 부서져서 세상관점으로는 딱 ! 죽어야하는데 생명되시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날마다 부활한 모습으로
복음을 살고 전하게하십니다
보이지않는 하나님 나라 가치를 이 땅 가운데 펼쳐 보이는 역할을 원하시고 살게하십니다
복음의 능력입니다
보이는 것으로 행복하니?보이지 않는 것으로 행복하니?
진리와 거짓의 전쟁터에서 진리의 띠를 두르고 살게하시니 은혜입니다
성령으로 하나된 교회들끼리 통하는 언어로 하늘의 기쁨을 나누게 하시며 세상은 비난하고 찌질하게 여기며
몰라주는 복음의 삶을 살아가게하십니다
풍성하신 하나님 이야기,보배이신 예수님 이야기를 나누며 나는 부자이고 가장 많은 복을 누리는 자라는 이야기는
하나님 나라 백성들만이 통하는, 세상에서는 알아 볼 수 없는 가장 신나는 비밀이자 신비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만 있으면 모든 것을 소유한 자,기쁨이 넘치고, 부요한자라는 것을 알아가고 고백드립니다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할 수 있는가?
날마다 시험무대에 서게하시고 ,날마다 다림줄로 측량 받으며 이미 완성된 새 예루살렘 성으로 다듬어집니다
주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않고 날마다 구원을 이루어가게 하시는 은혜를 감사 찬양드립니다
샬롬
첫댓글 큐티본문(12/12)-고린도후서6: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