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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임금님의 첫사랑> '강화 용흥궁'을 다녀오다.
산골순이 추천 1 조회 1,648 17.05.08 08:5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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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5.08 09:02

    첫댓글 요즘은 일하면서 휴대폰 보기도 어려워서 삶의 이야기방 글을 자세히 읽어보기도 어렵네요. ㅎㅎ
    시간 내서 읽어보긴 하지만 시간에 쫒겨 반가운 분들 글에도 댓글을 달지 못하니 송구스럽습니다.ㅎ
    블로그에 올린 글이라 인터넷에 떠 있기에 그냥 올리지 말까 생각하다가 행여 저처럼 모르고 계셨던 분들께 안내 차 올려 봅니다.
    날씨 좋은 날 강화 나들이 한번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ㅎㅎ 좋은 날 되세요.^^*

  • 17.05.08 09:09

    강화도는 머무는 곳이 어디는 다 유적지 입니다.
    읍에서 전등사 가는 길목에 있어 예전에는 자주 들렀던 곳 이라서 더 반갑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7.05.08 12:19

    강화 참 많이 다닌 곳이라 거의 알고있다 생각했는데
    철종 생가는 처음 알았네요.
    '임금님의 첫사랑'을 기억하면서도 왜 그 생각은 못했던지요. ㅎㅎ
    토말촌장 님.좋은 날 되세요.^^*

  • 17.05.08 09:19

    임금님은 어쩌다가 첫사랑에 실패를 했을까요.
    첫사랑은 이뤄지기 어렵다는데 임금님도 예외는 아니었나봐요.
    급 강화에 구미가 땡기네요.
    순이님의 여행길 자취를 한번 뒤밟아보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17.05.08 12:21

    언제 한번 다녀오세요. ㅎㅎ
    '임금님의 첫사랑' 제목부터 좋아서 잊혀지지 않나봐요. 아직도 제가 양순이 같다는 착각이... ㅋ
    좋은 날 되세요. 베리꽃 님.^^*

  • 17.05.08 16:54

    산골의 종치는 소녀를 그리워하느라 다른
    여자가 눈에 않들어왔을듯...
    그러니 첫사랑에 실패를~

  • 17.05.08 10:49

    저도 그 드라마를 아주 재미있게 보았읍니다.
    그리고 강화도령과 양순이의 첫사랑이 있었던
    그 용흥궁도 몇 차례 다녀 왔구요.
    지금은 그렇게 관광지로 멋지게 다듬어 놓았지만.
    한 삼십여년 전 쯤엔 그냥 초라한 집이었어요.
    어쩌면 그분도 철종으로 추대받지 않았다면
    강화도에서 양순이와 결혼하여
    평범한 범부로 행복하게 일가를 이루었을지도 모르는데
    구중 궁궐에서 팔자에 없는 임금 노릇하느라
    제명까지 살지 못했으리라 생각하니...
    그쪽에 가면 두루 두루 돌아 볼곳이 제법있지요.
    한옥과 산골 순이님의 현대적인 모습이 의외로 잘 어울이십니다. ^*^

  • 작성자 17.05.08 15:48

    감사합니다.ㅎㅎ
    삼십년 전 가봤으면 더 좋을 뻔 했어요. ㅎㅎ
    시골집 정서가 더 좋더라구요.
    하지만 새롭게 정비한 곳도 가 보니 좋더라구요.
    잘 읽어주시고 깊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 17.05.08 13:24

    에궁 ~~ 사진 보고 깜짝 놀랏습니다 ..울옆지기 하고 비슷해서 ~~
    쌍둥이가 있지나 않았는지 하는 생각을 갖어 봅니다 ....^^*

  • 작성자 17.05.08 15:49

    ㅎㅎ 감사합니다. 쌍둥이로 느껴질 정도라 하시니 사모님 한번 뵙고싶네요. ㅎㅎ좋은 오후 되세요.^^*

  • 17.05.08 14:42

    그때 그 시절에 시청 했었던 임금님의 첫 사랑 어렴픗이 기억 하고 있네요
    당시 드라마 작가로 신봉승님이 인기 였지요 ^.^

  • 작성자 17.05.08 23:58

    신봉승님께서 작년에 타계하셨다는 소식을 접했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금님의 첫사랑' 기억하시는 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 였는데도 그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
    산자락 님께서도 기억 하신다니 엄청 반갑습니다. ㅎㅎ 좋은 나날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5.09 00:02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강화를 참 많이 다녔고 특히 용흥궁과 가까운 고려성지도 몇 번 갔었는데
    처음 알았습니다. '임금님의 첫사랑' 애틋하게 봤으면서도 생가 찾아볼 생각을 왜 못했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늘 아이디 만으로도 평온함을 안겨주시는 혜홀 님. 좋은 나날 되세요.^^*

  • 17.05.08 16:52

    강화도에서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강화도가
    섬인줄 몰랐다는 사람도 있다는...ㅎ~
    그만큼 넓은 섬~ (^_^)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교동도로 군복무하러
    들어가던 날 , 강화도는 내 마음에 묵직히
    들어앉았죠. ㅎ~

  • 작성자 17.05.09 00:07

    ㅎㅎ 적토마 님. '적토마의 첫사랑'도 드라마 제목으로 참 좋을 듯 합니다. ㅎㅎ
    해병대 시절, 멋지셨을 것 같아요. ㅎㅎ 행복한 나날 맞으세요.^^*

  • 17.05.09 08:11

    @산골순이
    오케이...화이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5.09 00:11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물보다 사진이 좀 잘 나오는 편이라 그냥 올려 놓습니다. ㅎㅎ
    건강 잘 돌보시고 메가폰 잡던 그날의 모습처럼 늘 힘차고 멋진 나날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 17.05.09 19:49

    멋진 서울 댁 같은데
    닉이 산골소녀 ㅎㅎㅎ
    강화도는 저도 몇번 가보았지만 아직도 그곳은 못가봤네요
    다음에는 나도 ㅎㅎ

  • 작성자 17.05.09 22:00

    ㅎㅎ 감사합니다. 산골서 살던 어린시절 기억으로
    밀어부칩니다. ㅎㅎ
    한번 가보세요. 고려성지와 최초의 한옥 성당
    '성공회'등 주변에 보실 곳도 참 많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20.02.03 19:32

    저도 어릴적 TV에서 보았던 드라마 "임금님의첫사랑" 이 기억납니다.
    양순이였지요? 김세윤님이 철종임금으로 나오셨던 드라마인데 저도 어머니와 보았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지금은 하늘나라로 떠나셨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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