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이랑 둘이서
김해로 비행기타러가고 있어요
바쁜 남편이랑
서울에서 애쓰고 있는 아들생각하면
맘이 좀 그렇지만~
휴가 낸 딸이 또 가자하니
따라나섰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가자고 할때
얼른 다녀오라고~~ㅎ
이제는 열몇시간씩 비행기타는것은
너무 무리인것같아서
적당한곳 찾다보니 홍콩 마카오네요
딸은 영화촬영했던곳 가보고 싶다고~~
어제 반찬몇개만들고
집청소 이불빨래하고
다육정리 물자주줘야하는초록이들은
날자적어서 남편한테부탁했어요~~
돌아오는 그다음날이
음력 9월9일 제사라서
그 준비도 좀 해놓고요
예쁜곳 있으면 소식전하겠습니다
얘들아 잘 지내고 있어
다녀올께~^
알알이 잘 익었어요 좋아하는 아이
몇아이 아파서 뽑아냈더니
빈공간이 ~~분갈이해야겠어요
역시 착한 먼로
나이 많지만 여름도 잘 나주고
외목대 장미허브 많이 컸어요
계속 순집기 하고요~~
~~
첫댓글 논에 벼가 놀노리
바람도 살랑
하늘도 깨끗 이쁨니다~~
약간의 여행설램도 있구요
다육걱정접어두고 따님이랑~행복한추억만들고오세요
따님이랑 둘이 여행
행복한 시간 즐기다오셔요.
20년전에 시엄니 모시고
시댁 식구들이랑 갔었는데
많이 변했겠죠?
와우!! 따님과 마카오 여행 완죤 좋지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바쁘다바빠
몸살날까 걱정했더니 쩝 ~~~^^
잘 먹고
많이 보고
잘 놀다 오셔요
딸이랑 여행가니 좋더라구예 추억 한보따리 맹글어 오이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