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간생강
더쿠에서쌔빔
남아공 백인 빈민들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함
(정부의 복지 정책이 사실상 흑인 대상이고, 흑인의 빈곤율도 높아서ㅇㅇ)
조상의 업보라고 순응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이 (백인 기득권으로) 혜택을 누려본 적도 없는데 불공평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듯
참고로 주로 16세기에 이주한 네덜란드계 이민자(보어인 또는 아프리카너) 후손들임.
그래서 대화해보면 영어도 능통하지 않음 (이들은 아프리칸스어라는 네덜란드계 방언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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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되게 느낌 이상하다 백인계 빈민가라니
아 이런거 보면 조상업보 같고 이상해...
착하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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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교육안되고 즐길오락거리가 별로없어서 ..
유일하게 돈안들이고 즐길수있는 쾌락이 섹스라서..그래서 후진국일수록 경제수준이 낮을수록 출산율이 높단기사본적있음ㅜㅜ
난 왠지 드는 생각인데 비단 오락거리뿐만 아니라 여자애들이 성범죄 표적이 되기도 쉬울거같고 성매매로 빠질 수도 있을거같아 쟤네가 피임교육을 제대로 받겠어 사진에 창문만 봐도 주먼 한방에 다 깨질거같구만...ㅠ
피임도 잘 안되고 자식=일손으로 보는 경향도 있는듯 옛 우리 농촌사회때처럼. 양육비가 들긴하지만 어릴때부터 일손이라도 거들고 10대되면 다 잡일, 알바라도 하고 또 일찍 10대나 20대초반에 애낳고 독립하고..
저긴 상류층도 백인이고 빈민층도 백인인가보네
헐 뭔가 이상하다. 백인하면 식민지배 강대국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버스타고 지나갔는데 절대 내리지말라더라. 남아공 진짜 위함한편. 웃긴건 1990년쯤까지 흑인차별법이 있어서 버스 화장실 따로였어.
우리나라에 있는 영어강사 중에 백인원어민강사라면서 저 사람들 데랴다 쓰는 데도 있음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싸서 고용하는 건데 문제는 걔네도 영어가 절대 원어민급 아님ㅋ 걔네도 영어가 외국언데 백인이란 이유로 우리나라에서 선생질하는 거지 울 나라 애기들만 피해 보는거지
허,,,그럼 남아공도 같은 백인이여도 영어잘하는지 못쓰는지에 따라 차별도 크겠지,,,,?뭔가,,,,느낌 이상하다
존나 업보. 그렇게 사람 죽여가면서 들어가놓고 저렇게 밖에 못사나 한심할뿐
왜 갔노
와 진짜 희한하다
백인이 빈민층인 사진을 보니까 이상하고 어색하네... 그만큼 백인은 빈민층에
끼어있지 않았어서 만들어낸 사진같은 느낌이야
낯설다 평행세계 지구 같아
진짜느낌이상하다 뭔가 잘못된걸보는느낌이야 ㅋㅋ..
저런 광경 처음본다...금발 백인 어린아이들이 빈민촌에서 때묻히는 모습..
쟤넨 피부도 약하다던데 썬크림 없이 땡볕에서 맨발로 뛰놀고 그럼서 살아지는게 신기하게 보이긴 하다 그치만 빈민은 어디에나 있는법... 그건 안타깝지만 구제 제도가 흑인 대상이라 백인이 제외 된다면.... 그건 뭐 어쩔 수 없지 그건 진짜 조상 업보라고 생각하셈 ㅎㅎ
진짜 이질적이다... 머리가 띵해
영화장면같음..미디어에서 흑인이 빈민촌에 있는 것들이 노출되다보니 직접 내눈으론 본 적 없어도 이질감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