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복부초음파는 공복에 해야 합니다. 두 가지 정도 이유가 있는데요.. 식사를 하면 배에 가스가 찰 수 있는데 초음파는 공기를 통과하지 못해서 영상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면 담즙이 분비가 되어 담낭을 제대로 볼 수 없어요. 간에 대한 혈액검사는 식사와 상관이 없지만 보통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함께 하는데 이것들은 공복에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최근 병원에서는 왜 그렇게 진행하려고 했는지 의문입니다 ㅎㅎ.. 여튼 참고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선생님 혹시 커피한잔이나 물한잔 정도도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노력하기 가스가 안생기려면 그것도 안 먹는 것이 좋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
식사 후 6시간 이후에 개인병원에서 저도 한적이 있습니다...대학병원에서 공복이라고 꼭 지키라고 하는데
공복이 아니어도 담낭이나 췌장이 잘 보이는 분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위에 공기가 있으면 췌장이 잘 안보이고,식사후에 담낭이 수축하면 담낭이 잘 안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바로 식사한 후가 아니면 영향이 없고 잘 보이지 않으면 다음 검사시에는 금식을 하고 오라고 합니다. 간을 검사할 때는 식사와 상관없습니다.
첫댓글 복부초음파는 공복에 해야 합니다. 두 가지 정도 이유가 있는데요.. 식사를 하면 배에 가스가 찰 수 있는데 초음파는 공기를 통과하지 못해서 영상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면 담즙이 분비가 되어 담낭을 제대로 볼 수 없어요.
간에 대한 혈액검사는 식사와 상관이 없지만 보통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함께 하는데 이것들은 공복에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최근 병원에서는 왜 그렇게 진행하려고 했는지 의문입니다 ㅎㅎ.. 여튼 참고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선생님 혹시 커피한잔이나 물한잔 정도도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노력하기 가스가 안생기려면 그것도 안 먹는 것이 좋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
식사 후 6시간 이후에 개인병원에서 저도 한적이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공복이라고 꼭 지키라고 하는데
공복이 아니어도 담낭이나 췌장이 잘 보이는 분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위에 공기가 있으면 췌장이 잘 안보이고,
식사후에 담낭이 수축하면 담낭이 잘 안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바로 식사한 후가 아니면 영향이 없고
잘 보이지 않으면 다음 검사시에는 금식을 하고 오라고 합니다.
간을 검사할 때는 식사와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