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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멀어지는 것은,
시하 추천 0 조회 180 24.06.22 15:4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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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2 15:59

    첫댓글 시하님의 글에선 많은 걸 느끼게 됩니다
    손주와 아웅다웅하는 아름다운 순간들
    지금처럼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내용의 글이
    점쟁이처럼 딱 들어맞을 때 ㅎㅎ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오늘 기분이 싱숭생숭합니다 ㅋ
    '인내와 노력..부터 끝까지 내용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

  • 작성자 24.06.22 18:27

    고맙습니다

    늘 댓글을 이쁘게 편안하게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 24.06.22 16:15

    부단한 노력없이는
    관계유지 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죠~^^

  • 작성자 24.06.22 18:27

    노력도 쉬운게 아니라서요 ㅎ
    감사합니다

  • 24.06.22 18:00

    굳이 이 나이에 인내와 노력까~지
    생각만해도 피곤해서
    그냥 편한 사람끼리 지금 이대로 살자입니다.

  • 작성자 24.06.22 18:26

    편하신대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 24.06.22 18:34

    쉽게 만나고 쉽게
    헤여지는 세상이죠
    씁씁한 마음입니다~^^

  • 작성자 24.06.23 06:03

    요즘은 남비근성 아닌까요

  • 24.06.22 19:15

    서로 가까운 사이
    이였는데
    전화를 받지 않을때
    더이상 전화를
    하고싶은 마음이 달아
    납니다
    전화를 받지못할
    사정이 있다면
    카톡으로 전할수있는데
    그것도 아니기에
    단념을 했지요

  • 작성자 24.06.23 06:04

    잘하셨어요 ㅎ

  • 24.06.22 21:09

    60대가 지나면 자손심이 굳어버려
    내가 양보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ㅎ

  • 작성자 24.06.23 06:05

    나이가든께 마음이 넓어진게
    아니고 급해집니다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 24.06.23 01:26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속담이
    생각나는군요.
    님의 글처럼 오랜 시간을 그런 마음으로 살았죠
    지금은 아니다 라고 하지만 그래도 그 닫힌 문이 열린 줄 알았는데.......
    현 시대에 어울리지 않은 사고가 깨져야 하는데 ㅎㅎ
    글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6.23 06:07

    그만의 얘기가 있지않을까요
    속내를 모르니요 ㅎㅎ
    이제 저는 아팠던 기억이
    무념무상이되던데요

  • 24.06.23 06:13

    심오한 뜻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기에
    다시 살아가는 힘은
    자신의 몫이라
    미움 원망은 다
    부질없는 것
    시절인연은 왔다가
    흩어지는 것
    무념무상이 최고의 단계이겠지요.ㅎ

  • 작성자 24.06.23 08:39

    서서히 그렇게 데드만요 ㅎ

  • 24.06.23 08:06

    공감가는 글이라 휴일아침 뒤척이다 아침인사 남깁니다..
    즐건휴일 보내세요~^^

  • 작성자 24.06.23 08:40

    수수님 감사합니다
    좋은 휴일 되세요

  • 24.06.23 16:38

    무엇이나 노력이 필요한 것
    가슴에 남는 글입니다.
    친구가 드리는 꽃이 예쁩니다.

  • 작성자 24.06.24 11:17

    네 고맙습니다

  • 24.06.24 10:33

    인연이란 시절에 따라 오고 가는것 같아요
    좋은 맘으로 상대를 대한다면 가까이 있게 되고 ...
    꽃의 예쁜 모습은 미소짓게 합니다

  • 작성자 24.06.24 11:18

    맞습니다
    고운발걸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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