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인천공항가서
4시30분에 도착한 사위를
픽업해서 집에오니 6시
그리곤 잠에 취에 일어나니
12시가 다 되어가더라구요
옆지기 빼곤 전부 외출했구요~ㅎ
마트에 좀 다녀와야 하기에
비도오구 귀찮으니 배달시키자
하고, 수박.포도.시금치.대파 등등
배민 B마켓을 통해서 시켰구요
매년 한국오면 찾는 들깨삼계탕
이것도 쿠팡이츠로 시켰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제가 직접가서
사온곤 했는데 혹시나 검색하니
원조호수 삼계탕 배달 되더군요~ㅎ
외출한 딸부부.손주.아들은
점심 먹고 온다하고 의논끝에
순대국 2개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옆지기가 명언을 남기더군요
손가락이 다하네~ㅋ
손가락이 열일해서 좋았는데
합산을 머리속으로 해보니
18만원이 훌쩍 넘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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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이야기 방
옆지기가 남긴 명언 한마다~ㅋ
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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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2 16:1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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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딸가족이 오기전 일주에 두어번
모임이 있어서 나가곤 했는데
이번주는 오늘 처음 모임에 갔네요~^^
I will survive/Gloria Gaynor
https://youtu.be/DGpJ9z4kyso
PLAY
마당쇠 사위 딸 손녀들은 낼 아침에 도착한다는데 난 뭘 해 줘야 할지 고민중
ㅎㅎ 의논을 잘 해보시지요~^^
요즘은 손가락 하나로 해결되는데
순리대로 하는게 맞습니다
이 더위에 음식 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그런 시대는 지나같고요 ㅎ
네 옆지기 편하게 해 주려합니다~^^
세상 좋아졌어요
아내분 말처럼 손가락이
다하니까요~ 돈이 많이
나가서 좀 그렇지만요~^^
ㅎ 네 지출은 좀 있지요~^^
우리는
손가락으로
물건도 주문하고
먹거리도 쉽게
배달시켜 먹을수 있으니 좋은세상에
살고 있지요
참 편리한 세상입니다~^^
아직 음식은 시켜보지 않았는데
다른 것들을 시켜보니 편하긴 편하더군요
옆지기님의 명언에 웃음을 띠어봅니다.
ㅎ 맛집 찾아 시켜먹는 재미도 있죠~^^
진짜 손가락이 다하네요.ㅎㅎ
ㅎ 그런 하루 였습니다~^^
편한 세상 이랍니다
밤에 주문해도 새벽에
현관에 와 있고요
그래서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저도 집에서 주문담당 입니다~ㅋ
아 그러시군요~^^
정말 명언입니다.
손가락이 다한다는 말씀이...
ㅎㅎ 웃으며 공감했습니다~^^
손가락의 또다른 용도.... 콧구멍 후비기...
아주 시원 ㅎㅎㅎ
아 그런 용도가 ㅋ
참 맞는 말이네요 손가락힘이 그리 크답니다 ㅋㅋ
실감한 날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