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공항 이사진들은 공항 서비스 가격 인상에 대해 제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AO '알마티 국제 공항'회장 아이볼 베크무함베토프가 브리핑 자리에서 전하였다고 Today.kz는 보도하였다.
"알마티에서 항공권 가격의 세금은 국내선은 406텡게, 국제선은 1,899텡게 입니다. 이것은 공항에서 책정된 가격입니다. 다른 공항의 가격을 보면 비쉬켁은 4,732텡게, 모스크바는 3,243텡게, 이스탄불 4,732텡게, 두바이 6,442텡게, 북경 4,113텡게, 홍콩 4,860텡게 입니다. 알마티의 국제 서비스 이용료는 다른 공항에 비해서 낮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인상을 막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공항 회장은 말하였다.
?그는 공항 서비스 이용료의 인상이 항공권의 인상에 반영된다고 하였다.
"승객이 승객 터미널을 이용하고 이를 위해 전력을 공급하고 난방을 하는 등 여러 가지의 일을 하기 때문에 공항 서비스 이용료는 승객의 부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용료는 항공권의 가격과 연관이 있습니다. 외국 회사의 경우 11-14%를 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이용료도 그 정도 범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이륙과 착륙, 항공의 안전성 그리고 트랩 등 여러 특별 설비를 이용하는 등의 여러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략 이 모든 것이 12% 정도에 해당합니다.?라고 공항 부회장 코블란드 투므셰프가 덧붙였다.
이전에 알마타 공항회장은 브리핑 자리에서 왜 새로운 공항 터미널을 건설하지 않아도 되는지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다.
<today.kz>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