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 죄벌이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 (창세기 4:13) 아멘! 가인이 죄를 짓습니다. 동생을 죽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제물을 받아주시지 않으셨다고 해서 분하여 동생을 죽인 것입니다. 가인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죄를 지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벌을 내리셨습니다. 그것은 수고를 해도 잘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에 가인이 하나님께 자기의 죄벌이 너무 무겁다고 합니다. 죄에 대한 벌이 너무 무겁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우리가 지은 죄에도 벌이 뒤따른다는 것과 그 죄벌이 지기에 너무 무겁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은 죄에 비하면 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인도 살인을 했는데 그래도 하나님께서 목숨을 부지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벌은 지기가 무겁다는 것입니다. 이는 가인만이 아니라 죄를 짓는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죄에는 벌이 따르며 그 죄에 대한 벌은 지기가 너무 무겁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정말 안다면, 죄에 대한 벌이 지기가 너무 무겁다는 것을 정말 안다면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들이 죄를 짓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불을 담아 분향하다가 죽임을 당했는데 만일 그들이 그럴 줄 알았다면 그렇게 했을까 싶습니다. 거짓말을 했다가 죽임을 당한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그들이 거짓말 때문에 죽는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렇게 했을까 싶습니다. 성경은 우리들의 거울이며 본을 보이기 위한 것입니다. 죄 가운데 있다면, 아직 죄를 끊지 못하고 있다면 죄에는 벌이 따르며 그 죄벌이 지기가 너무 무겁다는 것을 알고 죄를 끊고 악에서 떠나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괜찮겠지 하다가, 머뭇머뭇 하다가 정작 지기가 너무 무거은 죄벌을 받게 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