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디도서 1장 "하나님께서는 덕을 세우며 그림자처럼 교회의 귀한 일꾼으로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를 축복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디도서 1장을 묵상합니다. 수수께기에 눈도 코도 없고 다리도 없으면서 항상 따라다는 것..그림자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사도바울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던..그림자처럼 드러나지 않지만 사도바울을 도왔던 사람 두사람중 한사람이 디모데와 디도입니다. 사도바울의 역할은 강력한 카리스마로 교회를 세우면 돌보는 것은 디모데와 디도가 했습니다. 고린도교회는 문제가 많고 또 사도바울을 비방도 많이 했는데 그 모든 것을 디모데가 가서 분쟁을 평정하게 됩니다. 교회를 아름답게 정착하는 일을 했던 디모데와 디도는 그림자처럼 목회자를 도와 하나님께서 귀하게 들어쓰셨던 분입니다.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은 덕이 있고 온순한 성품입니다. 목회자에게도 참 필요한 귀한 분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가 어려웠을때도 디모데와같은 사역을 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사도바울이 작은 섬 그레데에 교회를 세우게 됩니다. 그레데는 이런 모습의 교회고 이곳에 디도를 남겨둡니다
디도서 1: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디도서 1:10 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할례파 가운데 특히 그러하니
디도서 1:11 그들의 입을 막을 것이라 이런 자들이 더러운 이득을 취하려고 마땅하지 아니한 것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무너뜨리는도다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꼭 부러운 귀한 일꾼으로 교회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디도입니다.
디도서 1: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디도를 통하여 신앙생활의 모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디도서이며, 디모데전서의 축소판입니다. 우리가 신앙은 있는데 생활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신앙.믿음이 생활이 되는 것이 옳바른 신앙생활입니다. 우리모두 각 직분에 맞는 다움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 직분을 맡겨주셨다면 그것에 맞는 신앙생활이 되어야 겠죠.. 디도서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신앙이 생활이 되는 신앙생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사랑하고 용서하고..싸우지만 않아도 얼마나 좋을까요? 이 그레데교회처럼 디도와 같은 좋은 일꾼이 있어 화합하고 덕을 세우고 그림자처럼 목회자를 도와 아름다운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신앙생활을 하기 원하신 것은 전도의 귀한 사명을 맡기시기 위함입니다.
디도서 1: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자기 때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를 따라 예수님을 보내 인간을 구원하신 때를 말합니다. 자기의 말씀은 2절에 마지막에..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디도서 1:2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이 말씀 밖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왜 전도의 사명을 맡기셨을까요? 겉으로는 연약하지만 우리를 어여쁘게 보시고 너무나도 귀한 것이 전도이기 때문입니다. 천로역정의 존버넌은 "하늘의 상은 생각만 해도 기쁜 것이다."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영원토록 빛나는 별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제는 친하게만 지내는 것이 아니라 뉴패밀리축제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자의 사명을 그림자처럼 돕는 귀한 일꾼이 되길 원합니다. 초대 집중하며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기 원합니다 믿음의 가문의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