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슈퍼굳건이 1호 신재웅군"에 이어 대전에서 슈퍼굳건이 2호에 도전하는 고향이 대전이며,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서태환군을 대전병역판정검사장 앞에서 만났습니다.
얼마전 평소에 좋아하며 따르던 선배 두분이 해병대를 전역했다고 하는데요. 제대 후, 더욱 늠름하게 사는 모습에 매료되어 서태환군도 용감해지고 싶은 마음에 해병대를 지원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장래희망이 강력계 형사가 되는 것이 꿈인 사나이중에 진짜사나이 서태환군은 안과 검진 후, 라식수술이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기도 했다는데요. 해병대 입대의 꿈을 접을수 없어 고민하던 중 슈퍼굳건이 만들기 무료치료지원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올 1월에 재료비는 자부담으로, 시술은 대전 밝은누리안과의 무료지원을 받아 무사히 렌즈삽입술 수술을 마칠수 있었는데요.
과연 오늘 재검 판정은 어떻게 나올 것인가? 궁금함과 설레임을 안고 서태환군과 함께 병역 재검 현장 속으로 동행해 보겠습니다.
오늘 태환군은 질병치유 병역처분변경원을 가지고 대전 병역판정검사장 3층으로 올라가 1번 안과 - 9번 수석의사 - 10번 적성분류 -11번 보좌관 -12번 병역판정관의 병역처분을 받는 절차에 따라 최종 판정을 받을 예정입니다.
▲조금은 긴장된 표정의 서태환군이 병역판정검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는 장면.
▲안과 상담 후,
▲안과 진료 및 시력테스트
▲수석의사 면담
▲적성분류
▲검사관으로 부터 검사결과 확인.
▲드디어 병역판정관으로부터 신체등급 2등급 현역대상 판결 처분을 받음.
공정한 병역판정검사를 마친 후, 당당한 병역이행을 할수 있다는 기쁨을 안고
필자와 함께 한 기쁨의 인증 샷.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젊은 청춘 서태환군은 1997년생으로 올해 21살입니다.
취미는 당구며, 존경하는 분은 어머니이고, 군 입대전 혼자 국내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하는데요.
군대를 먼저 다녀 온 선배로서, 여행이 서서하는 여행이라고 하면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라고 일러주면서 군생활하는 동안 틈틈이 책읽기를 권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필자는 군생활중에 야간 경계근무를 마치고 부대로 돌아오면, 꼭 평행봉 50회와 철봉 10회씩을 거르지 않았다는 얘기도 전해주면서, 군대있는 동안 건강에 더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필자가 처음 방문한 병역판정검사장 1층 대기실에는 아침식사를 못한 분들을 위해 별사탕이 들어간 추억의 건빵도 발견할수 있었는데요. 국민을 위한 배려로 병무청의 행복한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앞으로도 병역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위해 더 많은 젊은이들이 슈퍼굳건이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자주 만나길 희망합니다.
지난달 "슈퍼굳건이 1호 신재웅군"에 이어 대전에서 슈퍼굳건이 2호에 도전하는 고향이 대전이며,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서태환군을 대전병역판정검사장 앞에서 만났습니다.
얼마전 평소에 좋아하며 따르던 선배 두분이 해병대를 전역했다고 하는데요. 제대 후, 더욱 늠름하게 사는 모습에 매료되어 서태환군도 용감해지고 싶은 마음에 해병대를 지원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장래희망이 강력계 형사가 되는 것이 꿈인 사나이중에 진짜사나이 서태환군은 안과 검진 후, 라식수술이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기도 했다는데요. 해병대 입대의 꿈을 접을수 없어 고민하던 중 슈퍼굳건이 만들기 무료치료지원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올 1월에 재료비는 자부담으로, 시술은 대전 밝은누리안과의 무료지원을 받아 무사히 렌즈삽입술 수술을 마칠수 있었는데요.
과연 오늘 재검 판정은 어떻게 나올 것인가? 궁금함과 설레임을 안고 서태환군과 함께 병역 재검 현장 속으로 동행해 보겠습니다.
오늘 태환군은 질병치유 병역처분변경원을 가지고 대전 병역판정검사장 3층으로 올라가 1번 안과 - 9번 수석의사 - 10번 적성분류 -11번 보좌관 -12번 병역판정관의 병역처분을 받는 절차에 따라 최종 판정을 받을 예정입니다.
▲조금은 긴장된 표정의 서태환군이 병역판정검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는 장면.
▲안과 상담 후,
▲안과 진료 및 시력테스트
▲수석의사 면담
▲적성분류
▲검사관으로 부터 검사결과 확인.
▲드디어 병역판정관으로부터 신체등급 2등급 현역대상 판결 처분을 받음.
공정한 병역판정검사를 마친 후, 당당한 병역이행을 할수 있다는 기쁨을 안고
필자와 함께 한 기쁨의 인증 샷.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젊은 청춘 서태환군은 1997년생으로 올해 21살입니다.
취미는 당구며, 존경하는 분은 어머니이고, 군 입대전 혼자 국내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하는데요.
군대를 먼저 다녀 온 선배로서, 여행이 서서하는 여행이라고 하면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라고 일러주면서 군생활하는 동안 틈틈이 책읽기를 권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필자는 군생활중에 야간 경계근무를 마치고 부대로 돌아오면, 꼭 평행봉 50회와 철봉 10회씩을 거르지 않았다는 얘기도 전해주면서, 군대있는 동안 건강에 더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필자가 처음 방문한 병역판정검사장 1층 대기실에는 아침식사를 못한 분들을 위해 별사탕이 들어간 추억의 건빵도 발견할수 있었는데요. 국민을 위한 배려로 병무청의 행복한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앞으로도 병역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위해 더 많은 젊은이들이 슈퍼굳건이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자주 만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