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운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어제가 처서였는데도 오늘 경주의 낮 최고 기온이 37도나 되었으니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맹렬지세로 자라는 풀을 한낮에 맨다는 건 엄두도 못내고
이틀에 한번 정도씩 새벽 5시에 나가서 8시 정도까지 풀을 매고 있네요.
아침부터 달아오른 열기에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ㅠ
아무튼 나무는 잘 크는군요
두컷의 소나무 사진을 게시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분재신사 올림.
첫댓글 경주지역의 폭염이 자주 뉴스에 등장하더군요.저는 아침잠이 많아서 출근시간 이후에 분재에 물을 주는데, 아주 고역입니다. ^^
경주가 올해는 특별히 더운듯 하네요어제부터 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인듯 하여 다행입니다~
첫댓글 경주지역의 폭염이 자주 뉴스에 등장하더군요.
저는 아침잠이 많아서 출근시간 이후에 분재에 물을 주는데, 아주 고역입니다. ^^
경주가 올해는 특별히 더운듯 하네요
어제부터 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인듯 하여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