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을 통한 주님의 답변 메시아 자증(自證)
2023.1.6
(마11:1-19)
1 After Jesus had finished instructing his twelve disciples, he went on from there to teach and preach in the towns of Galilee. 2 When John heard in prison what Christ was doing, he sent his disciples 3 to ask him, "Are you the one who was to come, or should we expect someone else?" 4 Jesus replied, "Go back and report to John what you hear and see: 5 The blind receive sight, the lame walk, those who have leprosy are cure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and the good news is preached to the poor. 6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fall away on account of me." 7 As John's disciples were leaving, Jesus began to speak to the crowd about John: "What did you go out into the desert to see? A reed swayed by the wind? 8 If not, what did you go out to see? A man dressed in fine clothes? No, those who wear fine clothes are in kings' palaces. 9 Then what did you go out to see? A prophet? Yes, I tell you, and more than a prophet. 10 This is the one about whom it is written: "'I will send my messenger ahead of you, who will prepare your way before you.' 11 I tell you the truth: Among those born of women there has not risen anyone greater than John the Baptist; yet he who is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is greater than he. 12 From the days of John the Baptist until now, the kingdom of heaven has been forcefully advancing, and forceful men lay hold of it. 13 For all the Prophets and the Law prophesied until John. 14 And if you are willing to accept it, he is the Elijah who was to come. 15 He who has ears, let him hear. 16 "To what can I compare this generation? They are like children sitting in the marketplaces and calling out to others: 17 "'We played the flute for you, and you did not dance; we sang a dirge, and you did not mourn.' 18 For John came neither eating nor drinking, and they say, 'He has a demon.' 19 The Son of Man came eating and drinking, and they say, 'Here is a glutton and a drunkard, a friend of tax collectors and "sinners." 'But wisdom is proved right by her actions."
세례요한
사40:3 ‘외치는 자의 소리’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의 성취(成就)로 온 존재(存在)
말4:5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의 성취자 로 온 존재
사29:18 ‘그 날에 못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서 맹인의 눈이 볼 것이며 겸손한 자에게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가난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의 성취자로서 온 존재라는
예수님의 소개...
그 대단한 존재라 평가받음에 부족함이 없다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선지자들 중에는 최고이지만
천국에서는 보잘 것 없는 존재처럼
비교하시는 것을 본다
궁금증이 유발(誘發)되도록...
왜?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무슨 의도?
궁금
궁금!
생각 중에 떠오른 생각
그것은 천국강조(天國强調)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땅에서 무엇을 하느냐 보다도
천국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시다는 말씀
예수께서 이런 언급을 하시는 것은
요14:6
오직 구원법(救援法)을 완성(完成)하실 것이며
행16:31 롬10:9 가 가르쳐주는
예수 곧 당신을 ...그리고 당신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언약(救援言約) 구속언약(救贖言約)의 수혜자(受惠者)가 되라는 말씀을 하고 계신 것으로 들린다
(마11:7-9)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라는 이 말씀
이 말씀을 통해서는
본질이 왜곡된 중세~현대시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온갖 각색(脚色) 꾸밈의 기독교실상(基督敎實狀)의 민낯을 보게되기 까닭이다
모든 기독교 지도자들의 신학사상(神學思想)
목회철학(牧會哲學) 관념(觀念) 방식(方式)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바리새인 율법사 서기관들을 닮아버린 기독교(基督敎)
잠시 16세기 종교개혁자 칼빈으로 말미암아 원형을 찾아가나 싶더니
도로 중세시대의 형태로 돌아가 버린 기독교...
그 시대 그 시절
몸담고 있기에 어쩔 수 없이 함께 갔던 그 존재들과 같이 된 나를 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비록 은밀하지만 지속적으로
오직 성경 믿음 은혜로서의 목회를 내 생명 다하는 그 날까지 하련다
**************
♬ 주의 길을 가리 m0153-1491
1. 비바람이 갈 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눈보라가 앞길을 가려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이 길은 영광의길 이 길은 승리의 길
나를 구원하신 주님이
십자가 지고 가신 길
후 렴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
2. 험한 파도 앞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모진 바람 앞길을 가려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이 길은 고난의길 이 길은 생명의 길
나를 구원하신 주님이
십자가 지고 가신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