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닌 직장에 그런 사람 있었는데 첨엔 모르다가 한 6개월쯤 지나니깐 다들 알게 되서....나중엔 그 사람이 진실을 말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게 됐어요...자업자득이죠...그 분도 가만 내버려두면 진실에게 두드려 맞지 않을까요?...참고로 제 주변에 있던 그분 별명은 양치기 소녀였습니다.ㅋㅋㅋ
맞아요 그런 사람 있어요. 살다살다 그렇게 거짓말 많이 하는 애는 처음봤다니까요. 나이가 20대인데 아직도 그런걸보면 참 철이없죠.아주 거짓말하는 내용도 유치해서 못봐줄지경 -_-주변 사람들이 또 그걸 믿는것도 황당하다니까요. 뭐 나중엔 들통났지만 그래도 계속계속 합니다. 그건 병인듯.
글쓴 분이 말씀하신 분은 딱히 의도를 가지고 거짓말을 한다기 보다 습관적으로 하시는 분인것 같네요. 그리고 거짓말의 내용이 주로 자기과시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 부족한 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열등감이 있는 사람이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인것 같네요. 하지만 글쓴 분 말씀처럼 거짓말을 안들키려고 그에 따른 작업(?)을 하게되는 경우는..사기꾼이 될 기질이 농후한것이니 더 않좋습니다.
언젠가 그것이 알고싶다였나(?) 거기서 거짓말 하는 사람들 편을 방송한 적이 있어요. 거기서 보니까 님이 말씀하신 사람처럼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이른바 중독성 거짓말쟁이들이 참 많더군요.. 그것도 하나의 병같아요. 정신적인 치료를 원하더군요. 그런 이들은 거짓말을 통해 자신을 좀더 나은 위치로 포장하는 걸로 대리만족하기도 하고, 자신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통쾌, 그것을 아주 대단한 것으로 착각한다고 합니다.
첫댓글 열등감에 의한 과대망상 같습니다.
전에 다닌 직장에 그런 사람 있었는데 첨엔 모르다가 한 6개월쯤 지나니깐 다들 알게 되서....나중엔 그 사람이 진실을 말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게 됐어요...자업자득이죠...그 분도 가만 내버려두면 진실에게 두드려 맞지 않을까요?...참고로 제 주변에 있던 그분 별명은 양치기 소녀였습니다.ㅋㅋㅋ
맞아요 그런 사람 있어요. 살다살다 그렇게 거짓말 많이 하는 애는 처음봤다니까요. 나이가 20대인데 아직도 그런걸보면 참 철이없죠.아주 거짓말하는 내용도 유치해서 못봐줄지경 -_-주변 사람들이 또 그걸 믿는것도 황당하다니까요. 뭐 나중엔 들통났지만 그래도 계속계속 합니다. 그건 병인듯.
글쓴 분이 말씀하신 분은 딱히 의도를 가지고 거짓말을 한다기 보다 습관적으로 하시는 분인것 같네요. 그리고 거짓말의 내용이 주로 자기과시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 부족한 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열등감이 있는 사람이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인것 같네요. 하지만 글쓴 분 말씀처럼 거짓말을 안들키려고 그에 따른 작업(?)을 하게되는 경우는..사기꾼이 될 기질이 농후한것이니 더 않좋습니다.
언젠가 그것이 알고싶다였나(?) 거기서 거짓말 하는 사람들 편을 방송한 적이 있어요. 거기서 보니까 님이 말씀하신 사람처럼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이른바 중독성 거짓말쟁이들이 참 많더군요.. 그것도 하나의 병같아요. 정신적인 치료를 원하더군요. 그런 이들은 거짓말을 통해 자신을 좀더 나은 위치로 포장하는 걸로 대리만족하기도 하고, 자신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통쾌, 그것을 아주 대단한 것으로 착각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