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사람을 계속 마음에 담고 있다면
새로운 사람이 찾아 왔을 때 마음에 앉을 자리가 없다.
그만큼 아파했으면 충분하다.
이제는 새로운 행복을 맞이 하자 마음을 정하며
지난 날을 생각하니
나는 제대로 이별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을 깨닫고 그녀와의 추억을 제대로 헤어지고 나니
주변을 둘러 볼 수가 있었다.
나와 가까이 있는 것이 보이자 새로운 행복들이 찾아왔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새로운 일이 생겼고
나를 두근거리게 만드는 일들과
나를 즐겁게 만들어 줄 새로운 미래가 그려졌다.
그리고 나는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살 수 있게 되었다.
지금 까지는 상대와 이별하지 않았던 과거에 살았는데
이제는 내일을 기대하며 잠드는 내가 되었다.
그녀를 내 안에서 비워내고 나서야
내 안에 무언가를 채워 넣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늦게 알았던 것이다.
그 현재가 오고 가고 나서....................
이그~~미련 바부 곰팅이~~
첫댓글 좋은 아침
좋은 깨달음
이별을 제대로 해야한다는 뜻에 공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람과의 인연도 그리고 우리에게 다가왔던
모든 인연들과 헤어짐도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바부 곰팅이의 시리즈를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떤 이별이건 아쉽고 슬픈 과정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 아픈 과거를 들추고 곱씹는
마음 충분히 이해 할 것 같습니다. 떨처 버리시고
활발하게 적극적이신 카페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주말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활발한 활동은 저에게 주어진 그리고 인연을 맺은 분들과의
약속이며 그 약속이 저에게는 하나의 즐거움과 행복이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감사한 댓글 선배 님 고맙습니다^^
비운게 아니고
세월에 묻어 아무렇치도
아닌 것처럼 살아온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럴지도 모르죠 아쉬움이 많았다는 것은
올바른 이별을 하지 못했다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이 되세요^^
절대 늦지 않았어요
지금도 건강한 몸과마음 인데 마음 먹기 달렸답니다
네 그래요 건강할 때 열씨미 댕기면서
열심히 일하면서 나만의 삶을 이제 걸어가야겠죠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이 되세요^^
그런대로 좋슴다.ㅎ
그때는 그랬기에~~
모든것을 다 아우른다는것은
벅차지요..^^*
자연스리 느껴질때
자연스리 채워지지 않을까요ㅎ..
무리없이,,,,
그래요 자연스럽게.......
그런데 이 자연스러움이 참 쉽지 가 않더군요
그 자연스러움을 지금 배워 가는 과정이랍니다
선배 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세월도 물흐르듯
흘러가지요
우리의 머릿속에
지워지지 않은 흔적을
다시 기억하기 보다는
잊어야 합니다
그 잊는다는 것 쉽지가 않더군요
그냥 남의 말을 하듯이 하는 날
그때면 아마 잊었다고 할 수가 있겠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별도 제대로 하려면
연습이 필요할까요?
이제 이별의 아픔은 끄읏~
행복출발~~
말끔한 마음으로 출발을 한다면
더 좋겠죠 ㅎㅎㅎㅎㅎㅎㅎ
늦게 알았다고 한탄할 것 없어요,
아직도 한창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사시기를,,,
건강하세요,
선배 님 잘계셨죠
한 동안 안보이시게 궁금 했는데
댓글을 대하니 반가워요
늘 건강하시게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