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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lay Aiken★ 원문보기 글쓴이: 돌돌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랑께 ㅎㅎㅎ;;
Clay Aiken 클레이 에이킨, 클레이 에이켄, 클레이 에이큰, 클레이 에이컨 등등등등등
본명은 클레이턴 홈즈 그리썸 1978년생 만 28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랄리 거주
주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의 혈통에 침례교 신자, 컨츄리 음악을 듣고 자란 남부 토박이
달고 튀긴 남부 음식에 환장하는 경향을 보임 그 외에 세계 각국의 맥도날드를 가보는 것이
인생의 목표 중 하나( -_-) 성격 까칠, 방정, 수다, 유머, 뻔뻔, 똥고집, 엽기, 빈정대기,
자학개그의 달인 물과 고양이를 무서워함 상당한 공황발작 증세로 항우울제 정기적으로 복용 중
초콜릿, 견과류, 민트, 조개, 버섯, 커피등에 알러지 있음 키 184cm 몸무게 데뷔전 65kg 현재는 70kg은
확실히 넘음 친부와 양부 둘 다 있으나마나로 고딩 때 어머니 성으로 개명, 오랜 친구들이나
가족들 외의 사람들이 자신을 클레이턴이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함 어머니와 할머니 밑에서 자람
촌스런 외모로 중학교 때까지 괴롭힘을 당했으나 별로 기죽지 않고 조낸 까불대며 잘 살아온
my way형 고딩 때 공연에서 노래를 부른 후 인기가 급증하여-_-;; 이후로는 탄탄대로
자기에게 간섭하고 잔소리하는것을 싫어함 말개그 몸개그 둘 다 능수능란, 맺고 끊는 것 확실하고
명료함 이성적, 합리적, 현실적 성향을 띄고 있어 가끔 냉정해 보이기도 거침없이 자유를 만끽하는
타입 2003년 아메리칸 아이돌 2시즌 준우승자로 원래 그 쇼를 시청하지 않았으나 가르치고 있던
아이의 어머님이 클레이의 노래를 듣고 오디션을 권유한 것을 계기로 출연, 오디션 중 잘 보이려고
1시즌 봤다고 뻥침, 제 차례가 되자 조낸 똥줄타서 연습해간 노래는 안부르고 티비송이나 부르는
어처구니없는 짓도 저질렀음, 실력이 아까워 프로듀서가 한번 더 기회를 주고 리스트 중 한곡을
고르라고 하여 결과적으로 부르게 된 것이 올웨이즈 앤 포레버 그러나 사실 이 곡도 가사를 다
몰랐다고 함, 연속적인 뻘짓을 이겨낸 운 좋은 사나이=_= 원래 꿈은 특수교사로 50대쯤에 교장이
되는 것이 목표 YMCA에서 중학교 때부터 봉사활동 중 대학진학을 앞두고 진로고민 하던차에
우연히 특수반을 맡게되어 제 갈길 찾고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특수교육학과 진학 현재는 졸업하고
교사자격증 취득 애당초 본인은 쇼가 끝나고 몇달간 유명세를 누리다가 사그라들면 고향으로 돌아가
교사일을 할 수 있을거라고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가수생활 오래하고 있음ㅋㅋ 교사가 자기
천직이라고 생각함 그래도 그저 별 노력없이 어릴때부터 잘했던 노래로 돈 벌고 편히 사는 것에
아주 만족해하고 있음 현재 자폐아동들을 위한 재단 운영, 지적장애를 위한 대통령 자문위원회 위원,
유니세프 교육친선대사로 활동 중 티비랑 컴퓨터 없으면 못 살 친근한 폐인형, 민주당 지지,
주위 여자들과의 스킨쉽을 즐김, 내숭100단, 순진남 컨셉 연기에 상당한 재능이 있어보임=_=
남부 사투리를 쓰나 본인은 절대 사투리 안쓴다고 우김 다른 사람들이 사투리고 자신이 표준이라고
생각함 세상의 중심이 자기라고 여기는 듯;; 말 조낸 빠르고 많음 그러나 발음이 정확하고
억양 때문에 귀에 감기는 맛이 있음 달변가임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음 팬들을 가지고 놀 줄 암,
적절하게 팬들 주머니를 뜯을 수 있는 능력 소유하고도 순진한 척하는 퍽 재수없는 남자
반찬투정한답시고 2년동안 채식만 하고 헤어스탈 바꾸란 소리에 열받아서 2년동안 그 머리만
하고다닌 똘끼충만 청개구리형, 긴 팔다리와 마른 몸, 떡 벌어진 어깨를 무기삼아 꽤나 간지작살
옷발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패션에 관심을 두지않아 가진 것도 못챙겨서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무심한 인간 사겼던 여자들이 모두 자신과 헤어진 후 다음 남자와 결혼한
마냥 웃을수 만은 없는 굴욕적 과거의 소유자
남편감으로 좋은 이유
1. 술, 담배, 욕설을 싫어한다 - 알콜홀릭, 폭력남편, 바람둥이였던 아버지에 대한 거부반응이 주요원인
2. 아이들을 좋아하고 가족들을 아끼는 가정적인 남자 - 세상에서 젤루 좋은건 엄마랑 동생,
연예인에게 가장 중요한건 돈도 인기도 아닌 영향력, 고로 착하게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바른생활사나이를 향한 굳은 의지
3. 검소하다 - 검소의 기준이 일반인과는 다소 틀리나 가진 것에 비하면 엄청 검소함 한 번 입은 옷은
반드시 두 번 이상 보게 되있고 최근엔 두세벌로 계속 뺑뺑이 돌리는 중임
3. 교사직 보장 - 이미 번돈도 충분하지만 미래에 심리적으로 더욱 안정된 삶을 추구할 수 있다
4. 웃겨준다 - 말 개그 몸 개그 자학개그까지 안되는거 없음 스스로도 아주 뿌듯해하는 유머감각의
소유자로 지미 킴멜과 덤앤더머 소화가능 특히 두려움없이 스스로 망가지는 스타일이라 지루할 때
델꾸놀기 좋음
5. 밖으로 나다니는것을 싫어하나 외식, 영화관람 등은 좋아하므로 심심하지 않을 수 있고
휴가땐 해외여행도 즐김
6. 지나치게 잘생기지 않았다 - 고로 덜 불안하다
7. 선한 생김새 - 고로 주위사람들에게도 호감을 줄 수 있다
8.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비교적 적은편 - 앞 일은 알 수 없으나 아버지 + 종교 영향으로 혼전순결을
지지한 바 있음, 그 나이 먹도록 사랑에 대해 무언가 환상을 가지고 있는 듯함 가벼운 연애를 기피해
쉽게 여자를 사귀지 않는다(단 여친들과의 스킨쉽에 대해선 어느정도 마음을 비우도록)
그러나 옛 애인의 말을 들어보면 키스를 꽤나 잘하는 듯하니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격 얼쑤~
9. 똑똑하다 - 의외로 공부벌레와는 거리가 먼 타입, 스스로 공부에 취미 없었다고 실토함
그러나 잔머리가 아주 뛰어나고 본인이 그것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임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대단히 박식한 편
10. 현실적이다 - 헛된 꿈에 휘둘리지 않고 객관적인 편 심할 땐 냉소적, 아주 얄짤없음
어쨌든 조언자로서 훌륭하고 사람관계나 돈문제에 있어서 사고칠 확률이 적다
11. 여성에 대한 시각 - 이상형은 독립적이고 강한 여자 남자에게 의지하는 여자는 질색,
굳이 자기 생각과 맞지 않아도 되고 자기를 따를 필요도 없음 확실한 주관을 갖고 있는 여자
좋아하는 여자 연옌은 앵커 다이앤 소여, 애슐리 쥬드 등 우아하고 지적인 스타일 선호(니 똥 굵다ㄱ-)
12. 객관적 사고 - 합리적인 오픈 마인드 타입,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지만 상업적이고 배타적인
분위기를 싫어해 한때 다니던 교회를 그만두기도,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강할 뿐 종교나
종파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 인종차별, 남녀차별 등을 극도로 싫어하고 모든 인간은 동등하며
문화나 특성을 존중받아야 한다는 시각을 가지고 있어 하트만 뿅뿅대면 국제결혼도 크게 어려움
없을 것으로 예상 그러나 현실적으로 함께 살 여자라면 역시 기독교여야 할 듯(덴쟝ㅠ0ㅠ;;)
13. 같이 티비보며 수다 떨고 녹화도 해주는 남편
14. 암내가 덜한 남편 - 스킨, 향수를 범벅하는 타입이 아님에도 불구 프레쉬한 냄새가 난다는 잇따른
증언, 매우 부드럽고 따듯한 손을 가졌다는 증언, 겨땀 사진이 팬들에겐 귀한 선물이라는 현실
쪼까 껄쩍지근한 이유
1. 클렝의 까칠한 유머를 받아칠 수 있는 센스와 언어구사력을 겸비해야 함
2. 정치, 시사, 사회 전반에 걸쳐 두루 지식을 갖추고 필요하면 토론도 할 수 있어야 함
3. 쉬는 날엔 하루종일 침대위에서 뒹글거리므로 부지런한 여자들에겐 웬수가 따로 없을 것
4. 달고 느끼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어야 함 남자는 짜고 맵고 냄새나는 것 질색한다는 것을 명심
5. 무신론자에겐 하늘에 별따기(에라이 옘병_^_)
6. 겁내 끝장나는 수다질, 타이라가 같은 레벨의 푼수라고 인정ㄱ-
7. 패션에 패자도 몰라 여기에 꽂히는 여자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을지 의문
8. 한여름에도 안에 면티를 꼭꼭 챙겨입고(없으면 사이즈가 안맞을지라도 빌려입는다-_-)
단추를 위까지 잠그는 이 죽일놈의...... ㄱ-
9. 암만 안잘생겼네 못났네 비웃어도 이리보나 저리보나 나보단 훨 낫다 ㄱ-
과연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연예인이고 뭐고 떠나서 참 현실적으로도 저와 안맞는 남자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인생은 어차피 한방이여!! 할수만 있다고 해봐 안달려들겄나~_~ (이게 다 김용경이 때문이다_^_)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간만에 뻘짓 좀 하겠다는데 그걸 못참고 오류내는 다음 이 시발라마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
첫댓글 사랑하는 클레이여ㅠ_ㅠ 젭알 앨범을ㅠ 그대의 목소리를 지금도 듣고있다규ㅠ_ㅠ 젭알 앨범ㅠ 그리고 내한 아시아 투어 같은거 한번 해주면 그저 내가 버선발로 칙힌들고 뛰쳐나갈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이설이 사실로 밝혀지면 말 도루묵
게이 아니예용~^^;; 게이설 퍼트렸던 씨밤바가 지가 여지껏 한말 다 개뻥이었다고 인터뷰 했다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긔ㅜㅜ 우리 클레이 게이 아니예요 님들하~~ 이 사람 나랑 결혼할꺼예요~~~
아~그 사건 어디 감히 그 손으로 내 얼굴을 만져요 사건 ㅋㅋㅋ
난 이사람을 잘 모르는데 웬지 결혼해야 할것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머냐규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너무 잘부르더라
ㅜㅜ엄허 얄쌍할땐 굿굿 ...통통해도 선한느낌이 좋다긔 ㅜㅜ
진짜 아 클레이!!!! 제발 부탁이야 제발 한국 한번만 와줘요. 제발 ㅠㅠ 진짜 한번 보고싶다ㅠㅠ노래도 듣고싶고 ㅠㅠㅠ 맘같아선 이번 여름투어때진짜 미국까지쳐날아가고싶었다우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미치겠긔 ㅠㅠㅠㅠ
클레이 잘 생겼어요!! 관리만 잘 하면 훈남도 이런 훈남이 없다규ㅋㅋㅋㅋ 너무 좋아요ㅠㅠ
악!!!!!!!!!!!!!! 클레이 아는 사람들 별로 없었는데~~~~~~~ 갑자기 급 관심받아서 넘 짜증나긔 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전에 인기검색어1위에 올랐던데;;;;;대체 왜 오른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나만의 클레이라규 이놈의 독점욕........
2222222222222..솔직히 나도 지금 그런심정이긔...............클레이 검색어1위한거보고 순간 식겁..ㅠㅠㅠ 유명해지면 좋긴좋은데 또 뭔가 싫긔..ㅠㅠ
3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점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4444444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유명하지 않았쎄요?ㅋ 몇년전부터 알았는데;; ㅋ나만알았나
미국에서야 인기 정말 많은 가수지만 우리나라에선 다른 미국팝가수들에 비해서 인지도가 쪼금 떨어지는거 같긴 하긔....ㅠㅠ 하지만 괜찮아요 클레이니까 ㅋㅋㅋ 독점하겠어!!!!!!!!ㅋㅋㅋㅋ
저 클레이 좋아한지 엄청 오래됐는데.... 우리나라에서 더 유명해져서 내한한번 해줬음해요 ㅋㅋㅋ
엄훠.. 나랑 똑같은 생각.. 저도 좋아한지 4년째에요..
엄훠.. 나랑 똑같은 생각.. 저도 좋아한지 4년째에요..
나도 우리나라에서 유명한지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 5에 급등장한 당신에게 홀딱 빠져서 아메리칸 아이돌 2 다 찾아보고 카페에 가입해가며 몇날 며칠 네 자료를 보느라 밤을 샜었지.... 휴 ㅎㅎㅎ
돌돌이님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이 살만 좀 빼면 좋겠긔 요즘 예전보다 더 예전으로 거슬러가는게 참 마음아프긔 ㅠㅠㅠ
저 얼마전 베드에 올라온 이 게시물땜에 팬됬잖아요. 책임지세요 클레이공연 데려가줘이이잉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