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잊은척, 봐라보지 않는 것은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야
내 삶이 힘들고 지쳐
조금 덜 생각하고 잠시 잊었을 뿐이야
비 오는 날 가슴시린 음악이나
고즈넉한 풍경을 바라보면 ,
그리움이 한꺼번에 밀려와
당신이 그리워 눈시울이 뜨거워져,
눈물속에 비친 당신 얼굴이
흐릿한 것는
마음안에 오랫동안 담아만 놓고 차마,
꺼내지 못 한 이유일 테지,,
내 가슴 한 켠의 깊게 자리한 기억과
추억이 봅시 그리워도 아무렇치도
않은 것처럼 나, 살아갈 꺼야.
젊은 날의 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은
미련때문이 아니야
당신을 가슴에 묻고 그리워 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기에 ,,,,,
그리운 것은, '사랑이다''
-----------------시하
첫댓글 ~그리운 것은 사랑이다~
늘 그런 생각을 했지요
그리운 것은 사랑을 했기에
그리운 것이고 그리움을
간직했다는 건 행복한 사람
이라고~ 달님이랑의 생각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참으로 좋은 때를 살아가고 있씀 이외다
계절도 그렇코 살아온 세월도 그러하고
그리고 시도 때도 그 이상 더 좋을 수가
없는 지금을 살고 계심임다 파이팅 합쒜~!!!
네
감사합니다 ㅎ
헌데 지금이 좋은시절인가
돌아봅니다
보고싶고
그리위하는
님이 있어도
이제는 다가 갈수없는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지요
시하님의
긍정적이고 넓은
마음을 닮고 싶네요
저 잘 삐져요 ㅎ
그리운 것은 사랑이며
추억을 회상하는 것 도한 사랑일 것입니다
삶이란 추억을 쌓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데이~
손자랑 바쁘게 생활하시면서도
간간이 그리움에 마음을 적시네요,
우리네 삶이 다 그런것 같습니다.
맞아요~^^
하여튼 사랑은 정의가 없다.. 복잡합디다요 ㅎㅎ
답이 없죠 뭐~